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정리정돈 대행..

| 조회수 : 2,891 | 추천수 : 2
작성일 : 2009-06-14 03:03:45
제가 정리정돈을 너무 못해서 집도 엉망이에요...
혹시 정리정돈 해주고 팁같은거 알려주시는분 안계신가요??
한번 받고 제가 배워보고 싶어요...
너무 어려워요..--;;;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yona
    '09.6.14 6:41 PM

    어머-전 정리정던 대행 해 주신다는 줄 알고 오~~~~하며 들어왔는데..
    저랑 똑같은 분이....^^;;

  • 2. 데이지
    '09.6.15 12:37 AM

    me too*^^*

  • 3. 헝글강냉
    '09.6.15 12:38 AM

    정리는요... 한가지 법칙만 항상 지키면 됩니다.

    물건이 있어야 할 자리에 항상 가져다 놓기. =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 물론 그 전에 어디에 무엇을 수납하고 정리해야할지 정해놓고 거기 놓아두는게 먼저겠죠..
    한번 정해놓고 수납, 정리한 다음 항상 꺼내쓰고 그 자리에 놓아두면 되는거죵...
    정리정돈 잘하는 비법 같은건 그다지 없는듯 해요.
    좀더 부지런해 지는수 밖에용...

    아 그리고 쓸데없는 물건 사들이지 말기도.... 아무리 정리를 잘해놔도 물건이 넘쳐나면...

  • 4. Clip
    '09.6.15 4:04 AM

    저도 비슷한 고민을 안고 "청소와 수납의 달인"이란 책까지 사다봤는데요.
    개선이 안되요. ㅠ.ㅡ

  • 5. rabbit mom
    '09.6.15 12:06 PM

    켈....저도 정리정돈 대행해준다는줄 알고 들왔엉여....
    그쵸...항상제자리 놓기....그런데 저말고는 아무도 안합니다.
    그래서 넘힘들어여 애들은 개선이 절대 안되드라고염....무슨 엄마가 죄인이라고ㅠㅠ

  • 6. 산야초
    '09.6.15 2:08 PM

    뜻하지 않게 낚시글이 되었어요... 죄송해요 --;;;;

  • 7. 파란궁
    '09.6.15 2:12 PM

    저도 해주는 분이 올리신줄 알고 오~ 하고 들어왔어요 ㅎㅎㅎㅎㅎ

    자 이제 대행해주시는 분이 답을 좀.. 반짝 거리는 눈동자가 마니 모였네요 ㅎㅎㅎ

  • 8. 푸르른날
    '09.6.15 11:51 PM

    제가 정리정돈 알바해볼까 생각해본적이 있었는데
    댓글 보니 수요가 있을거 같아서 땡기네요

  • 9. 미녀와야수
    '09.6.15 11:59 PM - 삭제된댓글

    정리정돈 한꺼번에 하려면 어렵고..
    또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시작도 못합니다.
    그래서 전 젤 먼저 해야할곳 부터 정해놓고..
    차근 차근 한구데씩 정리합니다.
    그래야..일하면서 스트레스도 안받습니다.
    오늘은 거실 햇다면 ..
    내일은 큰 방 그 다음날은 애들방..베란다...그런 식으로요..
    그리고 될수있음 매일 매일 조금씩 합니다..
    냉장고 같은 경우도 한번에 하려면 하루 걸리기 때문에..
    식사후 설겆이 하고나서...반찬넣을때..한 두칸씩 정리하고
    냉동실에서 물건 꺼낼때나 보관할때도 잠깐 정리하고 닫습니다
    어떻게 보면 작은 습관이죠..
    그리고 젤 중요한건...
    필요없는 물건은 아무리싸도 지르지않고
    또 공짜로 주는 사은품은 소모품으로 받아서 씁니다..
    꼭 실천해보세요...자주하다보면 나름 재밋습니다..
    또 깨끗히 정리정돈된거보면 기분도 좋구요...
    대리만족이라고 해야하나.,,

  • 10. 오롯이
    '09.6.16 10:06 PM

    저도 혹시나 해서 들어왔는데^^

    수납에 관한 책도 사보고 수납장도 여러 개 샀지만 여전히 해결못하고 있어요.

    <아무것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란 책을 보니 지난 3년간 사용하지 않은 물건이 있다면

    과감히 버리는 것부터 시작하라더군요.

    그래서 옷이며, 책이며 가재도구를 버리기 시작했는데, 아이구 몇 개월째 버리고만 있습니다.

    참 책은 여전히 사들이고^^ 다시 안볼 책이면 과감히 버리기로 하고 오늘 책장하나 비웠죠. 휴~

  • 11. 푸른솔
    '09.6.17 7:38 PM

    헉 !이런! 저두 속았잔아요^^

  • 12. 억순이
    '09.6.21 3:10 PM

    리정돈 모아서 하지말고 그때그때 하도록 노력하세요

  • 13. 행복한미인
    '10.3.7 3:05 AM

    정리정돈을 도와주는 카페가 생겼어요
    정리의달인 -http://cafe.daum.net/jl-master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9114 사람 태우고 가장 빠른 것 ~(둘) 7 철리향 2009.06.17 1,228 67
29113 82 괴담?? 3 쫑찐 2009.06.17 2,217 34
29112 기적은 있을까요? (하나) 1 철리향 2009.06.16 1,317 56
29111 거제도 여행 숙소및 맛집 소개부탁드려요 3 불새의늪 2009.06.16 2,101 54
29110 제주도 여행 어떻게 알아보나요? 10 아자 2009.06.16 1,775 13
29109 ㅅㅅ생명 보험 옮기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6 올리브 2009.06.16 1,246 86
29108 쪽지에 관한 질문 1 귀염현댕 2009.06.16 1,284 7
29107 관리자님! 바쁘시지요. 철리향 2009.06.16 1,177 60
29106 사진의 변화와 사람살이 2 어부현종 2009.06.15 1,500 56
29105 이하연의 "ㅂ" 식당 2 소박한 밥상 2009.06.15 2,238 68
29104 @@ 하기 힘든 말을 하고 왔어요... @@ 1 phua 2009.06.15 1,393 63
29103 안양에 씽크대 잘 하는 곳 소개 부탁 드립니다. 라임 2009.06.15 1,941 77
29102 육쪽마늘은 언제쯤 나오기 시작하나요? 5 가을 2009.06.15 2,907 59
29101 오븐 용기 중에 에밀리 핸리 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무플 시러.. 2 고혜정 2009.06.15 1,397 24
29100 사진여러장 올리는방법.. 1 LAUREN 2009.06.15 1,149 8
29099 저도 레벨업 안될까요?? 2 너무 참다가 2009.06.15 794 20
29098 블로그에 조중동OUT 배너다는 방법 아세요? interOK 2009.06.14 1,001 26
29097 보양식 3 정가네 2009.06.14 1,331 52
29096 병원에 입원한 친척에게 어떤 밑반찬을 가져가야 좋을까요? 4 도우니 2009.06.14 3,162 5
29095 농촌에서 문의드립니다. 4 흙과뿌리 2009.06.14 1,385 53
29094 정리정돈 대행.. 13 산야초 2009.06.14 2,891 2
29093 반갑습니다. 2 민맘 2009.06.13 708 4
29092 보온병에 배인 한약냄새제거...질문입니다 ^^; 8 소나무아래 2009.06.13 4,062 19
29091 급질문이요... 1 지키미 2009.06.13 1,167 66
29090 질문이요? 3 국화굴비 2009.06.12 75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