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많이 독단적이고 이기적이기도 해서 혼자 일 벌여 놓은 뒤 나중에 통보하는 식입니다
저는 그 뒷치닥거리 하느라 우울증이 올 지경이구요
조그맣게 공장을 운영하는데 늘 조마조마합니다
10년을 했는데 집도 없고 통장에 잔고도 없고 이름만 사장이지요.
이래 저래 개명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떨지 고민입니다
거지가 하루 아침에 부자가 되는건 아니지만 성격에는 영항을 주어서 달라지는 면이 보일거라 하는데
지푸라기라도 잡아봐야 할까요?
혹시 개명하신 분 계시면 경험담 들려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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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하신 분 어떠세요?
방이쁜 |
조회수 : 1,948 |
추천수 : 73
작성일 : 2009-05-09 19: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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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란다
'09.5.9 10:30 PM이름을 많이 불러주는 환경이시라면 개명을 권합니다
예를 들어 김 사장님 이렇게 호칭에 이름이 없으면 별 효과 없어요
개명하신다면 일부러라도 많이 불러주셔야 해요;;
이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불리느냐가 중요하답니다 *^^*2. 천하
'09.5.9 11:17 PM모든게 좋은게 좋은것 아닐까요..
얼마전에 개명을 하신분이 계시는데 추천 합니다.
간단하고 쉽게 하던데요.3. 낭만고양이
'09.5.10 2:27 PM저도 하고 싶은데
좋은 작명소 소개 부탁드려요~4. 하얀목련
'09.5.14 11:34 AM다음 개명카페에 등록하셔서 도움 받으세요..저도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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