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책 소개하고 싶어서요

| 조회수 : 1,770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9-03-13 17:24:21
댓글은 달아도 직접 글을 써보지는 않아서 좀 주저되지만...

사실은 제가 요사이 책을 한권 번역한 게 있는데,
한 번 알려도 괜찮을까 해서 이글을 씁니다.

책이름은 "엄마의 은행통장"인데, 실은 제가 이 책을 출판사에 추천했었거든요.
우연히 읽다가 재밌기도 하고, 감동스럽기도 하고 해서요.
출판사에서도 좋은 책이라 생각하고 출판을 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책 더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책이 더 팔린다고 제게 이익이 오는 것은 아니랍니다^^)

이책을 첨 읽으면서, 아, 외국에도 이렇게 따뜻한 가정이 있구나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보통 어려움을 같이 이겨나가는 따뜻한 가정은 우리나라에만 있고, 외국사람들은 냉정하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참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감동스럽기는 하지만,
너무 감정에 치우치지 않아서 편하기도 했고요. 좀 부끄럽기는 하지만, 제가 느꼈던
감동을 다른 사람도 읽으면서 느끼셨으면 해요^^

제 글이 좀 횡설수설이라 번역의 질에 대해 의심하실 것 같은데, 횡설수설인 것은 요사이 좀 바빠서 그래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곰돌이
    '09.3.13 9:28 PM

    저 벌써 읽었답니다.끝나는 것이 아쉬워서 아껴가며 읽었다는...^^

  • 2. 꽃편지
    '09.3.13 10:45 PM

    처음 쓰신 글이란 말씀에 힘 실어 드리려구 ^^
    그래야 다음에도 좋은 글 올리실테니까요.
    요즘 같은 시기에 읽으면 좋은 소재네요.
    책 검색하러 갑니다.

  • 3. purple heather
    '09.3.14 2:09 AM

    앗 벌써 읽으신 분이 있다니 ㅎㅎ 넘 기뻐요.
    사실 예전 책을 새로 번역한 것이라서, 관심을 가질 분들이 있을까 걱정했어요.
    보통 따끈따끈한 새 책들에만 관심을 기울일 듯 싶어서요. 전 이 책을 읽으면서
    숨어있는 보물을 발견한 느낌이었거든요. 그리고 꽃편지님, 격려해주셔서 감사해요^^

  • 4. 코스타델솔
    '09.3.14 6:43 AM

    전 이렇다 할 마땅한 업도 없고 즐거움이라면 책을 고르고 사 보는 것이 취미인 사람입니다.
    함께 드나드는 공간에서 번역자님이 추천하신 책을 소개받는 신기함과 기쁨이란 남다르군요.
    잘 보겠습니다^^*

  • 5. 섬!공주
    '09.3.14 1:16 PM

    책 읽어 본지가 너무 오래 되었네요.일때문에 늘 피곤하다는말을 되뇌이며 일요일이면 늦잠을자야지 하면서도 습관적으로 일찍일어나서 tv만 보고 밥먹고 뒹굴었는데...따뜻한 봄에는 꼭 책 한권읽어야겠습니다.

  • 6. 솔솔
    '09.3.14 2:47 PM

    저도 주문해서 읽겠습니다.

  • 7. purple heather
    '09.3.14 3:55 PM

    처음 이 글을 쓰면서 주저했어요. 절 아는 사람도 없을 텐데 이런 글을 올려도 되는 걸까 해서요.
    올려진 글들을 읽으면서 "무플 절망"이라고 쓴 것들을 보고 웃고 지나쳤는데, 갑자기 그 심정들이 이해가 되었어요. 혹시 아무도 댓글을 달아주지 않으면 어떡하지 했었답니다.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들. 그리고 읽어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려요!

  • 8. 까만봄
    '09.3.14 11:15 PM

    원글님...같은 분들 덕분에 유익한 정보 얻을수 있어서 감사해요.^^

  • 9. 소심이
    '09.3.15 8:12 PM

    저도 꼭 사서 읽어 볼께요...
    좋은책 있으면 많이 소개해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418 전세자금대출후에 집 매입하게 되면 어찌되나요? 2 캔디 2009.03.14 3,113 72
28417 도와주세요~서유럽 날씨 어떤가요? 7 이파리 2009.03.14 14,271 43
28416 책 소개하고 싶어서요 9 purple heather 2009.03.13 1,770 24
28415 2,30대 이쁜 처자들이 좋아할만한 호프안주 추천요 ^^ 9 emile 2009.03.13 2,099 81
28414 구미에 사시는 분~ 알려주세요^^ 3 자취생 2009.03.13 1,042 41
28413 집꾸미는거 어떻게하세요? 4 쭈엄니 2009.03.13 2,011 44
28412 목돈을 어떻게 할까요? 1 파란하늘 2009.03.13 1,658 86
28411 런던에 코스트코매장이 있나요 5 봉지엄마 2009.03.13 1,916 41
28410 이 식물 이름이 무엇인지... (사진有) 6 호리 2009.03.12 2,830 39
28409 아이들 초등학교 입학 전 필수 Check List 래요 민경자 2009.03.12 1,965 45
28408 이사짐쎈터 추천 부탁드려요~ 3 메이메이 2009.03.12 1,374 12
28407 요즘 어떤책 읽고 계세요? 5 bluecat 2009.03.12 1,432 34
28406 요즘 가끔씩 지니 2009.03.12 1,132 72
28405 증평에 사시는분~ 4 얼음 무지개 2009.03.12 1,446 61
28404 대전 도룡동 연구단지에 사시는 분들께 여쭤볼께요 6 해비해비 2009.03.12 1,925 46
28403 4월초 대구에서 30개월 아이 데리고 가볼만한 곳... 어디가 .. 3 콩각시 2009.03.12 2,012 19
28402 구글에서 아이피 검색 하는방법 알려 주세요 우제승제가온 2009.03.12 1,446 35
28401 요리연구가 박주희 선생님 스튜디오 전화번호 알고 싶은데요. 자두 2009.03.12 1,622 72
28400 혹시 이 노래 금지곡 될런지... Gee(with GTR. Di.. 회색인 2009.03.12 1,127 47
28399 일산동구 중등소수정예수학학원 추천부탁합니다. 2 빨랑와봄 2009.03.11 2,790 3
28398 2009 서울떡볶이페스티벌 4 원가만세 2009.03.11 2,216 83
28397 융자 이정도면 많은거에요? 전세시에요... 2 채은엄마 2009.03.11 1,796 29
28396 산.들.바람님께 환불받았습니다. 12 ★쩡아★ 2009.03.11 3,611 60
28395 영수증 관련!! 저 직장 그만둬야 할지도 모릅니다..도와주세요... 6 셸마 2009.03.11 3,317 51
28394 costco에 Ballpark beef frank ( sausa.. 신혜경 2009.03.11 1,74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