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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촛불 모금액 사용내역-영수증만 다시 올립니다
12월 27일 효자손만두에서 체크카드 사용한 영수증을 더 짙게 만들고 싶은데 안 되네요..;;
짙게 만들어 버리면 사업자 등록번호가 흐려져서 그냥 스캔한 원본이 낫겠다 싶어 원본을 올립니다.
체크카드 사용된 곳의 사업자 등록번호는 효자손만두 간이영수증에 있는 '123-05-44155' 가 맞습니다 ^^
위 사진이 12월 26일과 27일 사용 영수증
아래 사진이 1월 3일과 5일 영수증입니다.
나란히 올리고 싶은데 합쳐 놓으면 용량이 넘어가 해상도가 떨어질 것 같아 아래 위로 올립니다. ^^
그리고 영수증 중 '중앙만두' 영수증 2개에 사업자 등록번호나 주소가 없는 이유는 푸아님이 설명을 달아주셨네요.
푸아님이 달아주신 댓글을 그대로 옮기고, 조금 전 추가로 보내주신 '중앙만두' 상호가 있는 명함 스티커를 덧붙입니다. ^^
-------
영수증에 사업자등록번호와 주소가 없는 것은 노점상 비슷한 곳이기 때문이랍니다,
장소는 초라하지만 찐빵 맛과 친절함은( 따듯한 찐빵을 위해서 제가 주문한 시간을 딱 맞추어 주셨답니다) 어느 곳보다도 뛰어난 곳이라는 것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장소는 안양 중앙시장에 있구요,
-------
츄릅.. 당장이라도 안양 중앙시장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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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석형맘
'09.1.9 8:54 PM아고 으샤님 몸도 힘드실텐데..수고하셨네요...
입덧은 어떠세요?
언제 함 봐야죠^^*2. 봄이
'09.1.10 5:13 AM찐빵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 블루
'09.1.10 6:21 PM전에 82에서 뭔가 앞장 서 일하던 분들 중에선 회원님들의 소중한 모금액을 사용하면서
저런 무자료 영수증을 제출하신 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나서서 일하시는 만큼 이전의 분들에게 들이댔던 엄정한 잣대를
스스로에게도 적용하실 줄 알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았나 봅니다.
심지어는 자랑스럽게 맛과 친절을 말씀하시니 무척 당황스럽다는 것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4. 블루
'09.1.10 6:39 PM추가로... 단가와 수량마저 생략된 영수증은 또 어떤가요?
그리고... 3개월만에 올라온 통장내역이라니...
어이쿠! 그러고보니 원글님은 댓글이 맘에 안들면 원글 삭제 신공을 펼치셨던 분이군요.
미리 캡쳐해놔야 겠습니다.5. 은석형맘
'09.1.10 8:44 PM블루님의 지적부분은 당연히 고쳐져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 되어집니다.
수량이나..갯수가 자료에 적혀져 있지 않군요..
그런부분 수정되면 좋겠습니다^^
근데 블루님 지적은 넘 감사한데..
위의 비아냥 거리는 댓글..쫌 그렇네요,.,..
같은 댓글을 위아래 붙여 넣으시기도 하시구요.
그리고 3개월만에 올라온 통장내역...그 중간에 따로 특별히 모금을 안하였죠..
예전 촛불시즌2를 시작하며 모금하시고...
중간에도 그 모금액은 아끼느라..따로 나오는 사람들끼리 돈을 모아 자봉을 하였지요..
그리고 사용할때 회원들께 공개적으로 어찌 모금하고 사용할지..
챗방을 열어 의견을 물었고..말입니다.
계속 지켜보신 분이시라면 잘 아실텐데요...
아님..뜬금없이 딴지를 걸기 위해 오신건지..요...
좀 기분이 않좋으네요..
82에서 함께 촛불을 들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 중 한사람으로서 말입니다.
말씀하시는대로 지금 하시는 분들의 일이 맘에 안드시면..
좋은 방향으로 가게끔 도움이 되어주세요..
직접 참여하셔도 참 좋겠습니다..
만일 맘에 영 안드셔서 통장관리를 직접 하고 싶다 하시면...
지금 통장 가지고 계신 분이 충분히 블루님께 통장을 넘겨드릴 수 있을겁니다..
블루님께서 계속 촛불을 들고 계시고 앞으로도 계속 82에서 함께 하실 수 있으시다면요..
믿을 수 있으신 분이시라면요...
같이 만나 촛불도 들고 함께 봉사도 하고...
나서셔서 일해주세요.
추우니 저도 아이들 다 데리고 나가기 넘 힘들어...자주 못나가니..죄송하기만 할 따름이네요.6. 으쌰으쌰
'09.1.10 8:49 PM블루님..
제가 현장에서 직접 물건을 받으면서 영수증을 받은 게 아니라 그것에 대해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원글 삭제 신공 운운하시니 제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왜 이러시나 궁금해서 애써 생각해보니 예전에 제가 자게에 올렸던 글을 지운 걸 말씀하시나 본데.. 무슨 일로 기분이 언짢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푸아님 활동하셨던 내용을 대신 올린 내용보다는 제가 이 글을 올린 게 마음에 안 드시나 봅니다. 이번 일은 제가 개인적으로 올린 것도 아닌데, 마치 제가 이 글을 지우기라도 할 것처럼 말씀하시는군요.
제 개인 내용도 아니고 특수기호까지 감히 써서 올린 푸아님이 성금을 쓰신 데 대한 글인데 제가 맘대로 지우겠습니까마는 정 불안하시다니 캡쳐는 꼭 해 두세요. 저로선 절대로 지울 일 없는 글이고 그래서도 안 되는 글입니다.7. 노란새
'09.1.11 12:17 AM그동안 지독한 감기와 아이일로 죽순이인 제가 아주 드문드문 82를 하는지라 이제서야 글보고 댓글답니다.
아래 어느님들의 걱정처럼 다소 편가르기처럼 보여질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게시판만 보고계시는분들에게 설명은 필요할것같아서 글을 답니다.
으쌰님의 글 지우기신공은 자게에서 일어났던 일인데 그부분은 으쌰님이 마음이 좀 여리신지라 좋게좋게 잘 해결해보자고 글을 올리신것에 댓글로 논쟁이 일어나는 부분을 감당하지못하시고 지우신일을 말씀하시는것 맞으시죠?
하지만 그것과 이 일은 분명 구분되어져서 으쌰님의 주관적인 감정으로 지울만한 일이 아니라는것은 누가봐도 알수있을텐데 굳이 그때 일과 연관지으시는지 연유를 알수가 없네요.
3개월만에라고 지적하신 부분도 은석형맘님이 설명하신것처럼 사실 82에서 크게 지원할만한 일들이 그동안 없었습니다.
그냥 집회다니시는분들이 십시일반해서 도울일이 있으면 돕고 그렇게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통장내역이 있으니 보시면 아시겠지만 12월26일 언론노조집회가 있으면서 그날 많은분들의 뜻이 모아져서 급하게 제가 핫팩사서 여의도로 뛰어갔다왔습니다.
그리고 그이후 찐빵봉사가 이어진것이구요.
블루님이 아마도 워낙 자게가 빨리 넘어가니 그런 상황들을 미처 못보시다가 이제서야 통장내역이 올라오고 영수증들이 올라오니 확인하시고 지적하시나봅니다.
영수증이 약간 미비된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번에는 좀더 개선되서 정확한 영수증들이 올라오게되겠지요.8. phua
'09.1.11 6:22 AM수량이 적힌 개선 된 영수증,,, 다음부터는 꼭~~~개선해서 올리겠습니다,
블루님은 촛불집회에서 나와서 한 번도 우리가 자봉한 찐빵을 못 먹었나 봐요, 아쉽습니다,
그런데 수량이 적히지 않은 영수증을 올리고도, 자랑스럽게 맛을 이야기 할 정도로
찐빵맛은 정말 특급이랍니다,
지방이나 해외에 계시면 그 싸고, 맛난 찐빵을 먹어 볼 기회가 희박하겠지만
그렇치 않다면 다른 분들에게 찐빵을 양보 하지만 마시고 꼭~~~ 먹어 보세요^^
스티롬박스로 운반을 하기 때문에 따듯함도 보장합니당 *^^***9. phua
'09.1.11 6:30 AM아~~ 정말로 중요한 말,,,,,
블루님~~ 통장 좀 맡아 주세요~~~
정확하신 분인 것 같아서 맡겨도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집회에 꼭!!! 나와 주세요, 부탁합니다,10. 블루
'09.1.11 3:42 PM지역에서 꾸준히 촛불 들고 있습니다.
자봉 두세 번 하셨는데 모든 촛불이 찐빵을 먹었으리라 생각하시나 봅니다.
지난 여름 상상도 못한 시간에 최악의 상황에서 주먹밥을 얻어 먹은 적은 있었군요.
언젠가 님의 찐빵을 만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찐빵을 좋아하지 않으니 다른 분에게 양보할 겁니다.
자랑스러운 그 맛을 보지는 않을 거라는 거지요.
찐빵 맛에 자랑스러움을 느끼기 보다는 책임감 있고 꾸준한 활동을 하신 후에 자랑스러워 하시길 바랍니다.
제 도움이 필요하다면 아낌 없이 도와드리고 싶지만
유감스럽게도 아직까진 일처리와 공사가 불분명하신 것 같아 엮이고 싶지 않습니다.
간단한 지적에 이리도 쉽게 통장 맡아달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진심이던 욱해서 하시는 말씀이건 신뢰가 가지는 않는군요.11. fresh
'09.1.11 5:26 PM미흡한 영수증에 대해서는 다른분께서 지적을 하셨고,,개선하시겠다고 하셨으니 그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제가 궁금한점은 한겨레 광고건에 대한 영수증이 없네요..
그렇게 수수료를 내셨으면 은행에서 송금을 하셨을텐데 말이죠..빠진 부분에 대한 영수증 첨부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phua님의 글 어디에도 1월3일과 5일에 찐빵 자봉 예정이라는 글을 볼 수가 없습니다.
제가 잘못본것이라면..원글좀 링크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원님들의 의견을 구하시고 12월 27일 이후 자봉을 하셨는지요?
그리고...위의 님들의 댓글에 보면 3개월간 82에서 활동을 크게 하지 않아서 입금내역을
올리지 않으셨다고 하셨는데...이부분은 활동과 상관없이 공금을 관리하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통장내역을 미리미리 올리셨어야 하지 않을까요?
(내역을 보니 10월21일 찐빵 인출이후 10월달에 3건의 모금도 있었으니 말이죠..)
그리고 그동안 크게 활동을 하신 부분이 없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정말 그럴까요?찾아 보시기는 하셨나요?
82이름으로 홍보활동을 하신다고 하시더니...그 얘기는 쏙 들어가고 편하게 광고만
내실 생각을 하신것 같네요...
그 광고건도.."82쿡 촛불들"이라고 하셨는데 작년에 광고를 내셨을때도 82쿡 이름을
사용하지 않았는데...운영진과 협의는 하셨는지요?
그러고보니 광고건에 대해서도 얼마나 많은 분들께서 쳇팅에 참여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정해진 다음에 광고 문구에 대한 의견 조사만 하는식의 일처리는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12. phua
'09.1.11 5:51 PM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1&sn=on&s...
1월 3일 자봉후기입니다,13. fresh
'09.1.11 5:54 PM자봉후기에 대한 글은 이미 보아서 알고 있습니다.
제질문은 그게 아닌데...다시 한번 읽어보시겠어요.
자봉예정이라면 최소한 회원님들께 동의를 구하셨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어서 글을 적었습니다.14. phua
'09.1.11 6:06 PM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7&sn=on&ss=o...
편한 활동만 하려고 한다 하시기에 또 추가로 링크해 드립니다,
가능한 자봉은 회원님들의 의견을 구하고 하는데 1월3일은 상황이 긴박해서
제 임의대로 움직이게 되었답니다,
1월5일은 찐빵을 민주당에도 가져다 드렸답니다,15. fresh
'09.1.11 6:27 PM링크해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촛불 지킴이가 회원님들은 아니시죠?
단순히 촛불 산책만 하신거 아닌지요?
제글을 잘못 이해하신것 같습니다.16. phua
'09.1.11 6:37 PM프레쉬님~~
솔직히 저는 촛불지킴이처럼은 못합니다,
프레쉬님이" 단순히 촛불산책만" 이라 표현하신 일도 제게는
실천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랍니다, 한 가정의 주부면서 가족의 식사도
제대로 챙겨 주지 못하고 참석한 것이니까요,,,17. 고고
'09.1.11 6:53 PM답답합니다. 함께 가기가 이리도 힘든건가요? 아님 촛불을 와해시키기 위한 알바인가요?
아무래도 무관심이 상책인것 같습니다.18. fresh
'09.1.11 7:15 PM쓴소리하면 알바인가요?
나이 50 넘어 그렇게 할일이 없어 보이나요?
가야할 길이 같다면 그 과정이 어떻든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제 생각은 그렇지 않아 몇마디 적었는데 불쾌해지네요.
이곳은 조용히 있거나 듣기 좋은 말만 적어야 하나봅니다.19. 으쌰으쌰
'09.1.11 7:49 PM제가 지난 26일에 급하게 열렸던 챗방에 참여했던 사람도 아니고 현장에도 못 가고 죄송하게도 편하게 송금만 했던 사람이라 fresh님이 말했던 몇 지적에 대해서 다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제가 얘기해도 되는 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몇 가지만 말씀드려요. ^^
저도 자게에서 푸아님 글을 보고 이런 얘기가 있었구나 로 알았는데,
12월 26일 챗방에서 급한대로 찐빵 지원과 광고를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나 봅니다.
푸아님께서 26일 급하게 공개챗방을 연다고 올리신 글이고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0&sn=on&s...
챗방에서 논의된 얘기에 대해서(찐빵자봉) 27일 공개한 글입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0&sn=on&s...
챗방에서 광고에 대한 의견이 나왔었다는 푸아님 글이구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0&sn=on&s...
그 이후에 광고문안에 대한 의견글은 여러 번 자게에 나왔었습니다.
그에 따라서 1월 1일 82 촛불들 광고가 나왔습니다. 그 이후에도 4번 더 나왔구요.
fresh님이 우려하셨던, 82 이름을 쓰는 것이 운영자님과 얘기가 된 사항인지는 전 잘 모르겠지만..
첫 광고 때부터 '82쿡'이 언급되었었는데 그 때 지적해 주셨으면 어땠을까..싶은 아쉬움이 드네요.
저도 매일 보던 겨레에서 촛불광고가 나오니 그냥 좋았던 기분에 생각지도 못했었거든요. ^^20. 으쌰으쌰
'09.1.11 8:08 PM그리고 한겨레 송금 영수증은..
저도 적요부분에 'CD 이체'로 되어 있어서 별도의 자료가 필요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저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제가 알기론 CD 이체이면 받는 사람 이름이 자동으로 찍혀나오는 것이라, 인터넷 뱅킹처럼 받는 사람 내용을 임의로 입력할 수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지요?)
광고 단가나 수수료 관련한 부분은 정리내용에서 언급된 걸로 압니다.21. spoon
'09.1.11 8:19 PM82cook 촛불들 이라는 문구는 제가 쓴 것입니다
82cook 회원이 아니라 촛불들 이라고 굳이 명시한 까닭은
fresh님께서 염려 하셨던 바로 그 부분 때문에요...
회원수가 14만이 넘지만 그분들을 대표 하는것이 아니고
성금을 내 주신분들은 촛불과 같은 뜻을 가진거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성금을 내 주신분들 82의 촛불들이 아니셨던가요?
한겨레 광고는 편하게 가자는 생각이 아니라 그 당시 급박한 상황 속에서
또 다른 방법으로 언론노조에 힘을 실어 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였습니다
촛불이 아직 사그러 들지 않았으니 우리 힘내자.. 하고 촛불들의 힘도 북돋우어 주는 의미도 있구요
(설마 왜 82 성금으로 촛불들의 힘을 북돋우어 주냐고는 안 하시겠죠?)
물론 광고를 싣는 기간 중에도 여의도 칼 바람은 맞았습니다22. fresh
'09.1.11 8:48 PMCD이체였군요..그부분은 제가 못봤습니다.
phua님께서 전에 쓰신 글에 입금을 직접 하셨다고 하셔서 영수증이 있지 않을까해서
첨부 부탁을 드렸습니다.(사실 1100원씩 두번과 600원이라는 수수료를..다른 회원분이였으면
그 부분 조차도 아끼지 않았을까요?)
위의 으쌰으쌰님깨서 링크해주신 부분은 저도 다 보았습니다.
단지 아쉬운 점은 처음에 제가 댓글에 적어 놓았던 것처럼 광고문구에 대한 의견조사가 아닌
공개적으로(쳇팅방이 아닌) 회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효율적으로 성금을 사용하는것이 낫지 않을까 해서 그런 일처리를 자제해달라고 적었지요.
그리고 첫 광고때 82쿡을 들어와보지 못했습니다.
설사 들어와서 글을 적었다 하더라도 제 의견이 반영되었을까요?
지금도 '알바'니 '불만'이니라는 말만 듣고 있는데 말이죠^^?23. 에헤라디어
'09.1.12 8:33 AM편하게 집에서 주말 보내고 지금에서야 이 글을 보았습니다.
먼저.. 나서서 애써주시는 푸아님과 임신 초기임에도 까다로운 일 맡아하시는 으쌰으쌰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댓글로 의견 달아주신 회원님들의 의견에 대해서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미처 생각 못한 부분이지만..
게시판을 통해서 일을 추진하는 것이니만큼..
정기적으로 통장 내역이나, 활동에 대한 글을 올리고 으견을 구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간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적극 동참하지 못했던 것이 너무 죄송스럽네요.
한편으로는 나서서 일하시는 분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순간입니다.
함께 일을 나누는 시즌2 만들어보자고 말해놓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 것 같아 아침부터 마음이 무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