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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이름으로 장난치지 말아야 합니다.
달과6펜스 |
조회수 : 2,076 |
추천수 : 41
작성일 : 2008-11-25 18:04:01
2008년 개명신청자 명단
상관없는 사람들이야 웃고 좋아하겠지만
어렸을적에 놀림 꽤나 당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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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달과6펜스
'08.11.25 6:05 PM"김링컨"이라는 동창이 생각나네요
2. 썬
'08.11.25 9:42 PM정말로 기막히네요.
어쩜 진짜이런이름이 있다니...3. 크레파스
'08.11.26 3:14 AM구빠이...마진가...충격!
4. 자연맘
'08.11.26 4:35 PM정말 헛웃음 밖에 안나옵니다.
어떻게 자식 이름을 저 모양으로 지었는지 그 부모님들의 노고(?)가 눈물 겹습니다.5. 은빛
'08.11.27 2:36 AM전 노숙자 이름도 많이 봤어요 예전엔 자자 돌림 많았잖아요 그땐 노숙자란 단어가 없었죠. 그냥 거지라고 했겠죠. 근데 위에 이름분들은 좀 심하네요 생각 가지고 지은건지원 ㅡㅡ
6. realize-A-dream
'08.11.27 2:48 AM제가 직접 만난 기억나는 특이한 이름
주구구 - 남자분 --> 이 분 친척 중에 주또롱 / 주 아사달 도 있대요.
김방글 - 여자분
허 당 - 남자분
오두기 - 남자분7. 좋은 하루
'08.11.29 8:12 PM교수님 존함이 이자 건자 방자이셨습니다. 법쪽에서는 아주 유명하신 분이셨는데..
8. 아나키
'08.12.3 1:47 PM에로..가끔은 평범한게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 자식 이름을 저따위로 지을 생각을 했는지...
저 국민학교때 우린반에 "이태리"라고 있었는데...
잘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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