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루요
맹박이랑 청수는요
우릴 절대루 못 이겨요
왠지 아세요?
이건 비밀인데...?
알려줄까말까...ㅋ
제가요
은혜한테 기자회견으로 가면서요
은혜야 엄마 기자회견하고 나서 명박이 아저씨가
경찰서서 놀고 가자고 하면
이틀만 아빠랑 밥 사먹구 학교 잘 댕겨와 알았지?
했드만 글씨
우리 운혜가 이럽니다
엄마 경찰서 가면 딱 한마디만 해
미친소 너나 먹어 우린 절대 안먹을테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요 있죠?
기자회견 끝나고 집에 와 보니
울 은혜가 집안청소를 깨끗히 해논게 아니겠어요
이런데도 이메가급 한테 지겠어요 우리가.....으!~~헤헤헤헤헤ㅔㅔㅔㅔㅔ))))))))))))))))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우리가 쥐박아랑 청수개랑 이길수 밖에 없는 100%...????
은혜강산다요 |
조회수 : 1,006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8-09-23 02: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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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산.들.바람
'08.9.23 2:41 AM기특하고 어여쁜 은혜 이야기를 들려 주시니....
산골짝 무지랭이 가심이..... 녹아 내립니다.
장~하십니다!!
게으른 저희를 대신하여 어려움 앞에 서시고,
올 곧고 의젓하게 자녀를 길러 내시니...
멀리서나마....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허리 굽혀 인사 올립니다.2. spoon
'08.9.23 10:10 AM힘 내세요..
어제 멋졌어요!!!!3. 왼쪽에서본오른쪽
'08.9.23 11:05 AM우리모두 힘냅시다 아자아자
4. 담마™
'08.9.23 11:07 AM어제 인터넷으로 회견 보는 동안 눈가에 촉촉한 눈물이....
힘내세요...
우리는 보이지 않아도 보이고..
곁에 없어도 항상 같이 하고 있슴을..
비겁한 행동은 겁먹은 놈이나 하는 짓거리 입니다...5. 사과나무 우주선
'08.9.23 3:17 PM^ ^ 따님이 어린대도 당차고 씩씩하네요.
9시 뉴스에 나온 기자회견 장면을 보고 맘이 아팠습니다. 힘 내세요!6. 노을빵
'08.9.24 11:57 AM저도 그만 눈물이 ... 은혜 이쁘네요 ^^
유모차부대맘님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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