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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사. 망. 설. 은 목숨 걸고 은폐시킬수밖에 없습니다. [34] 옹달샘 번호 1584659 | 2008.07.05 조회 1153  

사망설이 터진 한참 후인 오늘날까지도 계시물을 보면, 몇몇 분들은 사망설에 대해,

" 왜 그걸 숨기려 하는지 모르겠다. 속시원히 밝혀주면 그만인 것을 또랑님을 왜 잡아만

두는지 모르겠다.. " 는 둥, 정말로 몰라서 반문하는 것인지, 아니면 알고도 잊지 말자는 취지로

한 번씩 화제거리로 올려놓는 차원에서 그러는 것인지.... 더이상 이런 우문들은 안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여성은 이미 죽은 겁니다.

허나, 정부에선 그걸 목숨 걸고 은폐시킬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시위의 모토는 "건강권" 이었고, 폭력시위가 아닌 촛불시위였으며,

남성이 아닌 여성이었습니다.

이런 사람을 죽여놨으니, 최고 권력자와 그 밑의 장관들, 국회의원들까지도

자리가 위태롭습니다.

정권이 송두리째 흔들립니다.

그러니 목숨 걸고 은폐시킬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지금 저들은 막강한 권력(강자) 집단입니다.

거기다가 인성까지 모자라서 독선적이고 이기적이기까지 합니다.

그런 사람들과 맞서면 피밖에 안 봅니다.

그래서 기자와 변호사도 선뜻 나서질 못하는 겁니다.



정권이 바껴야 밝혀집니다.

또랑소님께 최악의 경우 5년만 생각해 달라 하십시요.

그것도 최악입니다.

지금도 이 모양인데, 이정권 절대로 3, 4년 못 버팁니다.

2년후면 지자체 선거도 있습니다.

빠르게는 2년만 버텨도 되는 거고, 설령 그 후까지 간다 한들 이명박은 절대

식물대통령으로밖엔 구실 못합니다.

그러니 그야말로 5년은 최악이란 겁니다.



또랑소님도 지식인이기 때문에 이런거 다 알고 계십니다.

나중에 그 분은 오히려 "열사" 혹은 "용감한 자" 로 칭송받으실 겁니다.

허비했던 몇년의 시간과 고통?

반드시 보상해 드립니다.



부디 안목을 키우시어 선거에서 옥석을 가릴줄 아는 눈을 길르십시요..

투표권 반드시 행사하십시요..

이것이 정답입니다.

[잠오나공주]

정말 사망한거라면요...
예전 박종철 사건때처럼 누군가 터트려 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조용한세상]

원글님아...지자체 선거 2년후라고 했는데 100% 야당을 당선시켜도 변할수 없어요...국개의원이 정치하는 사람입니다...국개의원이 딴나라당 일색인데..불가능합니다....
아마도 5년후 지나면 사람들 마음이 어떨지도 모릅니다...지금 여당이 큰소리 치고 국민의 말을 듣지 않는것은 여당에 대권주자가 드러난것만해도 복당녀와 정몽준이가 있어요..그러나 야당은 찾아 볼수가 없어요.....이것이 문제가 됩니다.....5녕후에도 여당이 다시 집권할수 있다는 겁니다....상당히 중요하기에 좃중동을 패대기 치지 않으면 문제가 되기에 좃중동을 패대기 치는 겁니다...일단 한넘만....패대기 치고 순차적으로 해야할 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