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무지한 천민이 질문좀.....
등록일 2008.06.24 조회 1
작성자 신현실
서울사는 일곱살난 딸내미 엄마입니다...
소위 아줌마라고 하죠....
제가 제돈내고 남편신발사고 낭중에 혜택좀 볼라고 보험들고 그렇게 사는데요
그런데 그런 회사들이 제 맘에 안드는 행동을 해서 전화좀 했습니다.
그리고 울딸이 좋아하는 햄버거가게에도 전화좀 했구요....
그런데 그런 전화하는 "행위"가 불법이라는걸 몰랐습니다...
무식한 아줌마가 뭘 알겠습니까...걍 감정에 휘둘려서....ㅠㅠ
그래도 법을 어기면 안되지...자식키우는 에미가 그럼안되지 그런생각으로
자수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임산부도 하던데...전 일단 낳아놨으니....
연락주세요...기다리겠습니다....
공부많이한 검사님들이 죄없는 사람한테 죄를 뒤집어 씌우지는 않으실테고
수고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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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천민이 질문좀 (검찰청 게시판에서)
바위 |
조회수 : 912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8-06-24 16: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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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연주
'08.6.24 4:19 PM슬픈 현실입니다
근데 출두는 언제쯤 하게 될까요?
이번주는 좀 바쁜데..-_-;;2. 쫑아
'08.6.24 5:00 PM소비자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침해하는 쪽이 수준이 떨어지는 거지요.
어느나라에도 소비자불매운동에 태클건
검찰 없습니다.
오직 우리나라에만 있는 특수한 상황이지요.
형평성 잃고 한쪽편에만 치우쳐 욕 직살라 먹는
검찰이 어떻게 하는지 지켜볼겁니다.
물론 가만히 지켜보지만은 않을 거고요.3. 차종부
'08.6.26 12:37 AM저도요...묻고 왔어요. 무식한 천민이라요.
시누 가게에 동아일보 끊으라고 하고 왔거든요.
그것도 죄냐고 물었지요.
얼매나 좋은 냥반들입니까...대통령과도 맞짱 뜬 냥반들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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