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기와 정육점(미쿡쇠고기 판매전문) 아내

[병균녀]

"소아암 병동" 을 방문한 김멜다 여사님! 정말 무개념입니다.

암병동 그것도 소아암 병동은 무균실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곳에 출입하는 모든 관계자 및 심지어 부모도 마스크를 절대 착용해야 하는 것은 상식입니다.

설사 몰랐다손 치더라도
당장 옆에 있는 사람이 마스크 쓰고 있는 것 보면 눈치챌 것 같기도 한데
뇌가 너무 청순하면 저리 되나 봅니다.

마스크 쓰면 사진이 잘 안 나오니 마스크 쓰지 않은 것 같습니다.
부창부수라고 정말 짜증납니다. 정말로 화가 납니다..정말..

이 사진은 청기와정육점 홈피에 버젓이 걸려있는 사진입니다
청기와 정육점에 근무하는 직원들 또한 무개념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도 모르니 저런 사진을 영부인 동정에 올렸겠지요!

기본 예의범절이라곤 손톱만큼도 없어도
단지 시집 잘 갔다는(대통령 부인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랑스런 이화인상을 수여한 이대총장도 차암 문제입니다..
암튼 실용정부가 아니라 실성정부 같습니다.

이 사진 한 장으로 김윤옥은 졸지에 '병균녀'란 애칭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필리핀의 '이멜다'에서 '김멜다'란 애칭도...

제 생각에는 남편이 가져다 주는 조중동 찌라시만 열심히 본 결과 같습니다.
(사진 속의 신문도 조중동 순서대로네요)
청기와정육점 부부처럼 되지 않으려면 조중동 찌라시는 뚝 끊어야겠지요!!

[깨어나자!!]

걍 사진한방 찍을라고 갔구만...
뻘짓거리하지말고, 전재산 털어서 소아암환자들에게 기부하세요~ 제발...

[뿡뿡이]

뇌가 너무 청순하면 저리 되나 봅니다.

오타네요,,

뇌가 너무 손상되면 저리 되나 봅니다..

[이땅의자존심한우]

역쉬 조중동이고만

[아쿠아]

지난번도 얘기했듯,꽃분단장한
개념없는 빵부인

[자연맘]

참 무개념의 극치입니다.

[유우]

;;; 할말 잃음

[당당엄마]

마지막 사진 대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