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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MBC스페셜 특집> 말미에......

| 조회수 : 2,531 | 추천수 : 62
작성일 : 2008-02-24 19:22:20


이것 보면서 울다가 웃다가.........ㅡ.ㅜ








천호선 대변인이 빼꼼 : 저도......




천호선 대변인이 마지막 청와대 브리핑 마치고 소감을 말하면서 울먹이는 사진을 보고
또 저도 울컥하고......


다들 많이 그리울것 같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비맘
    '08.2.24 9:16 PM

    저도 보면서.. 남편하고 둘이 1부 못봐서.. 아쉬웠어요.

  • 2. 산.들.바람
    '08.2.24 9:44 PM

    아침을 너무 적게 먹었는가?....말미에
    권양숙 여사님이 팔짱을 슬며시 끼어 드리더군요....^^

    그리고 아랫 장면에서 권여사님의 말씀.

    '여기처럼 넓지는 않지만...여러분들 내려 오시면 떡국 맛있게 끓여 드릴께요'

    그 말씀 듣고...그 모습 보면서....
    저의 선택이 자랑스러웠습니다.

  • 3. 오마이준서
    '08.2.25 9:34 AM

    웅...여의도로 출근하는 저도, 오늘 아침 참 춥고 배고프네요. ㅡㅜ
    취임식이 있는 여의도는 오늘 좀 번잡하거든요.
    너무 춥기도 하고 '17대 xxx 대통령 취임을 경축'한다는 플랭카드에 눈길 주기 싫은 마음에 막 뛰어서 출근했네요.

    방송에서 볼 때는
    헤~~ 웃음을 흘렸었는데
    (요 장면 외에도 몇 장면에서 많이 웃었지요. 토끼 얘기, 염소 얘기 할 때라던지...)
    이렇게 뒷모습이 담긴 스틸컷으로 보며 그 대사를 떠올리니 울컥하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 4. 저우리
    '08.2.25 10:26 AM

    5년 고생하셨습니다.

    아침 많이 드시지 적게 드셔가지고......
    그러니까 춥고 배고프시지요.^^

  • 5. 크루멜리스
    '08.2.25 12:26 PM

    보통 대통령 부인들 쭐레쭐레(?) 슬며시 강아지(죄송--;)
    한마리 델고 다니는듯한 분위기 참 우수웠는데 ..
    취임때부터 권양숙 여사는 참 좋드만요
    나서지않지만 당당하고 여유로운 모습
    대통령도 특별한 제스춰를 하지 않아도 여사를 존중하는태도가 은근히 베어있더라구요

  • 6. 혀니랑
    '08.2.25 3:28 PM

    정말,존경하는 대통령입니다.^^

  • 7. 똥강아지
    '08.2.28 1:36 AM

    말많고 탈도 많았지만. 전 인간미 있어서 좋았어요.
    저도 저거 봤는데, 그냥 인간적으로 짠하더라구요.. 이취임식하고 당일날 내려가네 어쩌네 해서 좀 기분 그렇겠다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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