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어렵다기 보다는 이젠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갱제가 없어졌다....라구요^^;;
너무 너무 힘들어서 쓰러질 것 같아서
묘약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이 머릿속에 자리잡고 있는 와중에
장터에서 수풀林님께 동화책을 구입했습니다.
저는 분명 동화책을 구입했는데, 동화책이 아니었습니다.
그 어떤 비타민 보다 보약보다 쎈 묘약이었습니다^^
이젠 부정적이었던 사고가 좀 없어졌습니다.
여러분들도 힘들땐 동화책 한번 보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작은 아씨들, 비밀의 정원, 15소년 표류기....등
정말 생명의 양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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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의 위력...
코알라^&^ |
조회수 : 2,220 |
추천수 : 40
작성일 : 2007-06-03 01: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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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맨날바빠-
'07.6.3 5:56 AM저두 책을 잘안보는편인데.... 한번 읽어봐야겠네요...요즘엔 글읽는거두 귀찮아져만 가구...
중고등학교때 책많이 읽었는데.....정말 나이가 들어가나봐요..ㅎㅎㅎ2. 보들이
'07.6.6 5:54 PM비밀의 정원 .. 저도 최근에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어릴때 읽었던 느낌과 너무 다르죠? 번역도 섬세하게 잘해놓고.. 역시 공경희씨답다고 생각했답니다
한가지더..
혹시 시간되시면 < 일요일의 아이>(비룡소)한번 보세요
도서관에서 빌려보시면 가정경제에 아무 영향 미치지 않으니 걱정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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