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월2일결혼한지 8주년됐네요...
아침에 벨소리에 문열었더니 꽃배달 아저씨가 꽃바구니랑 케익을...
남편회사서 보낸 ...남편은 지방에서 일하느라 같이 하지 못하고 아들 둘이랑
촛불이라도 꺼야겠네요...남편이랑 함께했음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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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8주년..
아들둘 |
조회수 : 2,240 |
추천수 : 4
작성일 : 2007-05-02 1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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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성필맘
'07.5.2 12:24 PM전 오늘 결혼 5주년에 아둘 둘이랍니다.
남편이 넘 바빠서 늦는다고 말하고 나가서, 곁에 있는 울 아들들이랑 케익가지고 축하라기로했어요. ^^;;
결혼기념일이라고 했더니 울 아들 자기는 결혼 언제하냐고 하네요
울아들은 특이하게 아빠랑 결혼한데요2. 스카이
'07.5.2 12:34 PM위의 두분들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고 오래오래...
3. 오드리햇반
'07.5.2 12:39 PM두분 결혼 5주년 무지만땅 추카드려요^^
4. 어머나
'07.5.3 9:17 AM축하드립니다. 저도 5월 2일이 결혼기념일이예요.
저는 9주년이지요.
오래오래 행복하소서...
저희는 꽃바구니는 없군요..ㅎㅎ5. 정애
'07.5.5 7:55 AM저도 오는5월15일이면 결혼8주년인데... 아뭏튼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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