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오랜만에,,
푸우 |
조회수 : 1,524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7-03-31 16:18:14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을 남기려니 손이 발발 떨리네요,,
ㅎㅎㅎ
요즘 제가 안하던 공부를 좀 한다고 바빠서리
인터넷, 텔레비젼 이런거 못하고요,,
자료검색 하러 인터넷 찾는거 외엔,,
별루 할 시간이 없었네요,,
그리고,, 여기 들어오면 잠깐이 안되니까,,
아예 일부러도 안들어왔지요,,
어제 유치원에서 학부모 집단 상담을 한다고 오라고 하기에
정말 가기 싫었는데, 안갈수도 없고 해서
꾸역꾸역 갔었다죠,,
6명이서 선생님과 상담을 하는데,
뭐 유치원의 생활에 대한 간략한 설명,
그리고, 질의 응답 시간,,,
끝내고 나오는데, 엄마들이 차나 한잔 하고 가자고 사람 붙잡는데,
학원 갈 시간이 빠듯했지만, 또 워낙 수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같이 갔습니다,,
전 이번에 이사를 해서 전에 살던 집은
밑에 사람 안사는 2층이라 맘껏 뛰었는데,
이사온 집은 4층이라 아이들이 못뛰는게 가장 큰 스트레스이고
걱정거리인데, 다른 엄마들은 이번에 무슨 영어 학원에
못들어가면 이제 초등학교때도 영영 못들어가는데,
내년엔 영어유치원을 보내야 하는데, 어쩌면 좋냐,,
뭐,, 다 좋습니다,,
각자의 가치관과 양육관으로 교육시키겠다는데,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러나,,,
나와는 다른 가치관과 양육관을 가진 사람을 왜 못받아들이는지는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제가 아무것도 안시킨다고 하니 , 대뜸 유학보낼꺼냐고,,
아니면 ???
뭐 대놓고 이야기 하진 않았지만, 무슨 똥배짱이냐는 거죠,,ㅎㅎㅎㅎ
휴,, 어렵게 그무리에서 벗어나,,(?)
학원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는데,
어떤 아줌마랑 아들이랑 나란히 앉아서 아들은 책을 읽고
엄마는 그냥 앉아있더군요,,(여기까지는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아들이 다 읽었다고 하니,, 엄마가 책을 들고, 아들에게
이제까지 읽은 책을 리뷰해보라고 하더군요,,
아들이 이야기 하닥 중간에 막히니까,,
다시 읽으라고 하니,,아들이 벌써 3번이나 읽었는데,,,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3번이나 읽었는데, 어떤 내용인지 외우지도 못하니까 그렇지,.,.
하고 아이에게 소리 지르더군요,,
아이가 동화책을 읽고 재미가 있어서 "엄마, 내가 이 책 내용 이야기 해줄까요?"
해서 하는것도 아니고... 감상문을 쓰는것도 아니고,
그 모습을 보면서,, 참...
,,
뭐,, 어쨌든 패스
그리고 나서 학원에 도착,, 대학생들이 절반가량 다니는 학원이라
요즘 유행하는 옷들, 신발, 가방,, 뭐 이런거 구경해서 좋고..
남 의식 하지 않는 남녀 애정 행각도 가끔 볼 수 있어서 좋고,,그렇습니다,,
저렇게 술술 영어 잘하면서 자랑하러 영어학원에 오냐 싶은 사람들도 많고,,ㅋㅋㅋ
요즘 학생들 정말 부러운게 남의식하지 않고 자유분방하다는건 부럽기도 해요,,
저만 해도 남의식 정말 많이 하는데, 내가 정말 하고 싶어도
남때문에 못하는게 많았는데, 요즘은 그런 생각은 많이는 없는것 같아요,,
물론 이런 부분들 때문에 남 생각하지 않는 이기적인 행동도 적잖이 있긴 하지만요,,
학원에 있으면 정말 두부류의 학생들을 봅니다,
요즘 자기주도적 학습 많이 강조하는데,
실제로 대학생이라도 자기주도적 학습 못하는 학생들 엄청 많아요,,,
심지어 제가 아는 후배는 임용고시 기숙학원에 가고 싶다는둥,
임용고시 과외교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학생도 있더구만요,,
아니 교사가 될 사람이 자기 공부를 주도적으로 못해서
임용고시 학원까지는 간다고 쳐도,,
자신을 콘트롤 못해서 무슨 재수생 기숙사 학원처럼 임용고시기숙 학원이라니,,
교수하고 있는 제 동기가 있는데,
정말 학교까지 찾아와서 교수한테 항의 하는 학부모님들도 계시다고 합니다,,
아,,말이 이상하게 길어지는데,,
이게 정말 자식을 위한 길인가.. 아니면 내 만족인가,,,를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 선행학습 우리때보다 엄청 해대지만,,
결국, 그 내면을 보면 암기왕들 뽑아놓은거 같습니다,,
선행학습이 어느정도라야,, 아이들도 이해를 하죠,,
3학년아이가 6학년 수준의 학습을 선행학습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다,,
외워야죠,, 공식을요? 아니요,,문제를요,, 문제하고 답하고 외우고 있더란 말입니다,,
작년에 저희반에 집이 어려워서 학원이고, 과외도 못하는
아이가 있었는데, 그아이가 공부는 제일 잘했습니다,,
왜냐구요,, 그 아이는 어린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지금 처한 상황에서 좀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서는
공부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더라구요,,,
그러니,, 수업시간에 눈에서 불이 나올꺼 같습니다,,
어쨌든 그 아이는 공부해서 의대갈꺼랍니다,,
그래서 꼭 잘 사는게 인생의 목표랍니다,,
그런 아이를 보면 교사도 신이 납니다,,
제가 이해가 안되거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알때까지
물으라고 했더니
"정말요? 그래도 되요?" 이럽니다,,
그때 그 아이의 얼굴,,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아이는 정말 이해할때까지 계속해서 저에게
질문을 했고, 전 그런 과정을 보면서 그 아이가 정말로
자기주도적으로 깊이있는 학습을 해나가고 있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어쨌든 그 아이는 요즘도 저에게 와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가지고 와서 물어오고,, 저도 최대한 가르쳐줍니다,,
그 아이는 교과서를 거의 이해 중심으로 벌써 공부하고
공부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을 하고 있더라구요.
부모님들이 해주셔야 할 부분은,,
학원 데려다 주고 나르는 로드 매니저이기 보다는,,
내가 왜 지금 이순간 공부를 해야 하고,,
아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무엇이 하고 싶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계속 생각하고,,
그렇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를
깨우쳐 주는 것이 부모의 할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는 암기가 아닙니다,,
공부는 자기자신을 알고 자신의 생활패턴 , 인지양식을
스스로 깨달아서 자신에 맞게 맞추어서 학습을 해나가는 방법을 아는것이
제일 중요해요,,,
즉, 문제해결력이죠,, 수학문제푸는 해결력이 아니라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당면한 현실, 문제들을 자신의 능력을 동원하고
끌어들여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
누구는 무슨 학원을 다니니,,
누구는 벌써 몇학년 수학을 하니,,다 필요없습니다,,
그야 말로 아~~~무 의미 없습니다,,ㅋ
정말로 중요한건,,자기주도적 학습이예요,,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고 하고, 저또한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론은 현실의 반대개념이 아니고, 현실에서 나온 것들이더라구요,,
공부가 중요한것도 아니고, 대학이 중요한것도 아니고,,
앞으로의 우리 아이들이 살아나갈 세상은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문제해결능력을 가진 사람이 살아남는 세상이라고 합니다,,
살아남는 세상이라는건 그냥은 못살아간다는것이죠,,
얼마전에 강의를 들었는데, 미래학자 까지는 아니었지만,
미래의 교육, 그리고 미래에 관한 것들이었는데,
정말 들으면서 오싹 할 정도로 무섭더군요,,
저도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정말로 어떻게 방향을 잡아주어야 할지 걱정이 태산입니다만,
중요한건 질질 끌려다니는 아이는 결코 미래에선 잘살수 없는게 아니라 살수 없다 라는 것이었어요,,
물론 제가 로또를 맞는가던가 남편 하는 일이 대박이 터져서 갑부가 되면....
모르지만요,,,ㅎㅎㅎ
ㅎㅎㅎ
요즘 제가 안하던 공부를 좀 한다고 바빠서리
인터넷, 텔레비젼 이런거 못하고요,,
자료검색 하러 인터넷 찾는거 외엔,,
별루 할 시간이 없었네요,,
그리고,, 여기 들어오면 잠깐이 안되니까,,
아예 일부러도 안들어왔지요,,
어제 유치원에서 학부모 집단 상담을 한다고 오라고 하기에
정말 가기 싫었는데, 안갈수도 없고 해서
꾸역꾸역 갔었다죠,,
6명이서 선생님과 상담을 하는데,
뭐 유치원의 생활에 대한 간략한 설명,
그리고, 질의 응답 시간,,,
끝내고 나오는데, 엄마들이 차나 한잔 하고 가자고 사람 붙잡는데,
학원 갈 시간이 빠듯했지만, 또 워낙 수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같이 갔습니다,,
전 이번에 이사를 해서 전에 살던 집은
밑에 사람 안사는 2층이라 맘껏 뛰었는데,
이사온 집은 4층이라 아이들이 못뛰는게 가장 큰 스트레스이고
걱정거리인데, 다른 엄마들은 이번에 무슨 영어 학원에
못들어가면 이제 초등학교때도 영영 못들어가는데,
내년엔 영어유치원을 보내야 하는데, 어쩌면 좋냐,,
뭐,, 다 좋습니다,,
각자의 가치관과 양육관으로 교육시키겠다는데,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러나,,,
나와는 다른 가치관과 양육관을 가진 사람을 왜 못받아들이는지는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제가 아무것도 안시킨다고 하니 , 대뜸 유학보낼꺼냐고,,
아니면 ???
뭐 대놓고 이야기 하진 않았지만, 무슨 똥배짱이냐는 거죠,,ㅎㅎㅎㅎ
휴,, 어렵게 그무리에서 벗어나,,(?)
학원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는데,
어떤 아줌마랑 아들이랑 나란히 앉아서 아들은 책을 읽고
엄마는 그냥 앉아있더군요,,(여기까지는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아들이 다 읽었다고 하니,, 엄마가 책을 들고, 아들에게
이제까지 읽은 책을 리뷰해보라고 하더군요,,
아들이 이야기 하닥 중간에 막히니까,,
다시 읽으라고 하니,,아들이 벌써 3번이나 읽었는데,,,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3번이나 읽었는데, 어떤 내용인지 외우지도 못하니까 그렇지,.,.
하고 아이에게 소리 지르더군요,,
아이가 동화책을 읽고 재미가 있어서 "엄마, 내가 이 책 내용 이야기 해줄까요?"
해서 하는것도 아니고... 감상문을 쓰는것도 아니고,
그 모습을 보면서,, 참...
,,
뭐,, 어쨌든 패스
그리고 나서 학원에 도착,, 대학생들이 절반가량 다니는 학원이라
요즘 유행하는 옷들, 신발, 가방,, 뭐 이런거 구경해서 좋고..
남 의식 하지 않는 남녀 애정 행각도 가끔 볼 수 있어서 좋고,,그렇습니다,,
저렇게 술술 영어 잘하면서 자랑하러 영어학원에 오냐 싶은 사람들도 많고,,ㅋㅋㅋ
요즘 학생들 정말 부러운게 남의식하지 않고 자유분방하다는건 부럽기도 해요,,
저만 해도 남의식 정말 많이 하는데, 내가 정말 하고 싶어도
남때문에 못하는게 많았는데, 요즘은 그런 생각은 많이는 없는것 같아요,,
물론 이런 부분들 때문에 남 생각하지 않는 이기적인 행동도 적잖이 있긴 하지만요,,
학원에 있으면 정말 두부류의 학생들을 봅니다,
요즘 자기주도적 학습 많이 강조하는데,
실제로 대학생이라도 자기주도적 학습 못하는 학생들 엄청 많아요,,,
심지어 제가 아는 후배는 임용고시 기숙학원에 가고 싶다는둥,
임용고시 과외교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학생도 있더구만요,,
아니 교사가 될 사람이 자기 공부를 주도적으로 못해서
임용고시 학원까지는 간다고 쳐도,,
자신을 콘트롤 못해서 무슨 재수생 기숙사 학원처럼 임용고시기숙 학원이라니,,
교수하고 있는 제 동기가 있는데,
정말 학교까지 찾아와서 교수한테 항의 하는 학부모님들도 계시다고 합니다,,
아,,말이 이상하게 길어지는데,,
이게 정말 자식을 위한 길인가.. 아니면 내 만족인가,,,를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 선행학습 우리때보다 엄청 해대지만,,
결국, 그 내면을 보면 암기왕들 뽑아놓은거 같습니다,,
선행학습이 어느정도라야,, 아이들도 이해를 하죠,,
3학년아이가 6학년 수준의 학습을 선행학습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다,,
외워야죠,, 공식을요? 아니요,,문제를요,, 문제하고 답하고 외우고 있더란 말입니다,,
작년에 저희반에 집이 어려워서 학원이고, 과외도 못하는
아이가 있었는데, 그아이가 공부는 제일 잘했습니다,,
왜냐구요,, 그 아이는 어린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지금 처한 상황에서 좀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서는
공부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더라구요,,,
그러니,, 수업시간에 눈에서 불이 나올꺼 같습니다,,
어쨌든 그 아이는 공부해서 의대갈꺼랍니다,,
그래서 꼭 잘 사는게 인생의 목표랍니다,,
그런 아이를 보면 교사도 신이 납니다,,
제가 이해가 안되거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알때까지
물으라고 했더니
"정말요? 그래도 되요?" 이럽니다,,
그때 그 아이의 얼굴,,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아이는 정말 이해할때까지 계속해서 저에게
질문을 했고, 전 그런 과정을 보면서 그 아이가 정말로
자기주도적으로 깊이있는 학습을 해나가고 있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어쨌든 그 아이는 요즘도 저에게 와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가지고 와서 물어오고,, 저도 최대한 가르쳐줍니다,,
그 아이는 교과서를 거의 이해 중심으로 벌써 공부하고
공부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을 하고 있더라구요.
부모님들이 해주셔야 할 부분은,,
학원 데려다 주고 나르는 로드 매니저이기 보다는,,
내가 왜 지금 이순간 공부를 해야 하고,,
아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무엇이 하고 싶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계속 생각하고,,
그렇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를
깨우쳐 주는 것이 부모의 할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는 암기가 아닙니다,,
공부는 자기자신을 알고 자신의 생활패턴 , 인지양식을
스스로 깨달아서 자신에 맞게 맞추어서 학습을 해나가는 방법을 아는것이
제일 중요해요,,,
즉, 문제해결력이죠,, 수학문제푸는 해결력이 아니라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당면한 현실, 문제들을 자신의 능력을 동원하고
끌어들여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
누구는 무슨 학원을 다니니,,
누구는 벌써 몇학년 수학을 하니,,다 필요없습니다,,
그야 말로 아~~~무 의미 없습니다,,ㅋ
정말로 중요한건,,자기주도적 학습이예요,,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고 하고, 저또한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론은 현실의 반대개념이 아니고, 현실에서 나온 것들이더라구요,,
공부가 중요한것도 아니고, 대학이 중요한것도 아니고,,
앞으로의 우리 아이들이 살아나갈 세상은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문제해결능력을 가진 사람이 살아남는 세상이라고 합니다,,
살아남는 세상이라는건 그냥은 못살아간다는것이죠,,
얼마전에 강의를 들었는데, 미래학자 까지는 아니었지만,
미래의 교육, 그리고 미래에 관한 것들이었는데,
정말 들으면서 오싹 할 정도로 무섭더군요,,
저도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정말로 어떻게 방향을 잡아주어야 할지 걱정이 태산입니다만,
중요한건 질질 끌려다니는 아이는 결코 미래에선 잘살수 없는게 아니라 살수 없다 라는 것이었어요,,
물론 제가 로또를 맞는가던가 남편 하는 일이 대박이 터져서 갑부가 되면....
모르지만요,,,ㅎㅎㅎ
- [요리물음표] 초코생크림 어디서 파나.. 2 2006-12-17
- [요리물음표] LA갈비 양념 만드는 .. 4 2006-09-05
- [요리물음표] 보라돌이맘님 밥솥 잡채.. 5 2006-07-24
- [요리물음표] 보라돌이맘님~!! 쯔유.. 4 2006-07-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로리아
'07.3.31 5:47 PM과외를. 횟수로하면 보강 해 줘야하고 날짜면 일년에 한번은 방학이 있어요 학습지나 피아노 미술 개인과외 받아도 그렇구요
2. 꽃게
'07.3.31 10:20 PM푸우님, 더불어 글로리아님도 너무 반가워요.
안그래도 드문드문 어찌 지내시나??하고 생각났었는데~~
글로리아님도 눈팅족으로???ㅎㅎㅎㅎㅎ
이해 안되는 것 알때까지 물어보라고 하는 선생님도
또 열심히 물어보는 아이도 너무 좋습니다...
모처럼 속이 뻥 뚫리는 교육현장을 봐서 기분도 좋구요...
두 연년생 키우면서 퇴근후 공부까지~~~
그래도 푸우님 가끔 좀 봅시다...ㅎㅎㅎㅎ3. 깜찌기 펭
'07.4.1 9:47 AM반가운 두분이 좋은 말씀만 구구절절.. ㅎ
4. 요리맘
'07.4.1 10:22 PM정말 공감가는 글이네요....
요즘 부모님들 특히 엄마들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서 질~질 끌려다니죠...
정말 남한테 잘보이기 위해서 공부하는것 같아 안타까워요.
자기 주도적 학습 good.... ㅋㅋ
앞으로 좋은글 마니 부탁드립니다....5. 코코샤넬
'07.4.2 1:59 AM푸우님 오랫만이예요 ^^ 와락 부비부비 ^^
현우,현제 잘 크고 있죠?
유지도 초등입학하고 나서 참으로 마음이 심란했었는데..
덕분에 용기를 얻었습니다.6. plumtea
'07.4.3 12:09 AM나도 너무 반가워서....어쩜 이 리플도 며칠 후에나 보시겠죠?
저도 82오면 잠깐이 안 되니까 요즘은 잘 못 들어옵니다. 오랜만에 와서 반가운 이름 하나 보고가서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043 | 초등학교 2학년 남자아이 영어교육에 대해 조언을 구합니다.. 6 | 첼로 | 2007.04.01 | 2,238 | 8 |
22042 | 삼겹살! 한국인들은 왜?돼지뱃살에 열광하나? | Blueberry | 2007.04.01 | 1,866 | 10 |
22041 | 저~기....죄송하지만..2학년 읽기책28~29쪽 좀 알려주실수.. 3 | 이다텐~~~ | 2007.04.01 | 1,081 | 7 |
22040 | 청계천에 가보려구요 3 | 똘똘이맘 | 2007.04.01 | 1,029 | 51 |
22039 | 에~휴 집이 폭탄이에요. 6 | 시우랑 함께 | 2007.04.01 | 2,590 | 21 |
22038 | 24개월 남자아이, 어린이집 반일 괜찮을까요? 6 | 똥똥맘 | 2007.03.31 | 1,815 | 6 |
22037 | 일산에서 도로연수... 3 | 영맘 | 2007.03.31 | 1,439 | 70 |
22036 | 요즘영화평점들요~^^ 5 | 아지매 | 2007.03.31 | 1,135 | 14 |
22035 | 와인 가게 추천해주세요.^^ 2 | 잘될꺼야 | 2007.03.31 | 1,209 | 18 |
22034 | 오랜만에,, 6 | 푸우 | 2007.03.31 | 1,524 | 19 |
22033 | 꽃나무 추천......... 부탁드려요 7 | 소박한 밥상 | 2007.03.31 | 1,358 | 32 |
22032 | 인터넷 연결창이 안결려요 3 | 연화 | 2007.03.31 | 1,753 | 13 |
22031 | 미국에서 온라인으로 책 구입할때..~ 8 | eunice | 2007.03.31 | 1,500 | 38 |
22030 | 가수 린의 노래중에 2 | 쐬주반병 | 2007.03.31 | 1,502 | 25 |
22029 | 혹시 두산직원가족계세요? 4 | lily | 2007.03.31 | 2,015 | 9 |
22028 | 조언 부탁합니다. 2 | 콩이와빵이네 | 2007.03.31 | 851 | 21 |
22027 | ㅋㅋ~~ 잼 있죠 ^^** 2 | 할리퀸 | 2007.03.31 | 1,000 | 0 |
22026 | 급질문 해봅니다~ 꽃이름좀..^^;;; 6 | 하나 | 2007.03.30 | 1,505 | 74 |
22025 | 네이트온에서 문자 보내기 어케하나요 ^^ 3 | 나인나인 | 2007.03.30 | 2,726 | 5 |
22024 | 무선호출기 사용하시는 분 1 | 파란하늘 | 2007.03.30 | 1,486 | 53 |
22023 | 중학교 전학 절차 손쉬워졌다 1 | 유시민 | 2007.03.30 | 15,714 | 12 |
22022 | 사진 인화 2 | 안젤라 | 2007.03.30 | 925 | 15 |
22021 | 초등학교 입학할때... 8 | 바닐라 | 2007.03.30 | 1,289 | 8 |
22020 | 소다의 좋은 점.. 7 | 하늘아래 | 2007.03.30 | 2,378 | 3 |
22019 | 조카 어린이집 보내기 전쟁.. 2 | 아름다리 | 2007.03.30 | 1,014 |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