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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윤선생..
어제 오래도록 알고 지내는 학원샘 한분을 만났는데
윤선생 하는 아이들이 대체로 실력이 좋다는 말씀을 들었어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아이들 뭘 시키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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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망구
'07.2.27 11:51 AM전 튼튼 시키고 있네요.. 글쎄.. 윤선생은 제가 해보질 않아서.. 일단 튼튼은 선생님 보다 엄마와 아이가 열심히 들어야 하구요.. 그리고 저희는 얼마전에 남자선생님으로 바뀌셨는데.. 매일매일 컴에 녹음하는거 체크하시고.. 숙제 많이 내주시고.. 지나갔던거 계속 반복으로 녹음하라고 체크 하시고.. 필기 숙제도 조금씩 내주시고... 음.. 선생님도 중요하신것 같아요..
이전 선생님은 거의 교재를 나가는 수준이었는데... 저희애가 이번에는 운이 좋은것 같아요..
일단 열심히 많이 들으면 확실히 실력이 부쩍 늘고..
그리고 선생님이 파닉스 까지 같이 봐주십니다..
원래 튼튼은 파닉스는 한참 있어야 하는데..
윤선생은 파닉스 단계가 따로 있는걸로 알구요..
제가 2년 거의 다되가는데..
달라진 점은 일단 아이가 간단한 일상 회화(교재에 나왔던것들)은 거의 눈으로 보던지..
아님 소리로 듣던지 어느정도 알아듣습니다..
그리고 발음 교정도 잘 되고 있구요..
매일 매일 토요일 까지 전화를 하시니 좀 힘든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제 생각에는
어떤걸 하시든 엄마와 아이가 열심히 하면 비슷한것 같아요..
전 튼튼으로 시작을 했으니 꾸준히 시켜야지요..
교재도 재미있고... 그치만 교재를 빨리 끝내는 아이는 교재값도 무시 못합니다..
튼튼은 선생님은 거의 상관 없다고 하시지만..
제가 이번에 선생님이 바뀌고 보니 그건 절대 아닌것 같아요..
그치만 방문 교사를 엄마 맘대로 정할수는 없는거지요..
도움이 되실지...2. 유진맘
'07.2.27 11:57 AM울 아이도 튼 튼하는데요 ..
무엇을 하든 처음 선택한걸 열심히 끝까지 해야하는게 중요 한거 같아요 ..
아이도 엄마도 .. 선생님도 다같이 삼박자가 맞아야 되는거 같아요 ..
할수록 실력이 조금씩이라도 느는걸 느끼면서 아이가 자신감도 생기더라구요 ..
저희 선생님도 교재만 봐주시는게 아니라 골고루 봐주신답니다 ..3. 투덜여사
'07.2.27 2:21 PM우리 아이는 10살인데 윤선생합니다.
1월부터 시작했는데 잘하고 있습니다.
저도 강사하시는분들이 윤선생 좋다고하는 이야기 듣고 시작했는데 중도에 힘들어 포기하는 아이도
많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시작시기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녹음하면서 스스로 공부해야하니 최소한 2, 3학년은
되어야 합니다.
윤선생이든, 튼튼이든, 학원을 다니든지 어떤것이 좋다기보다는 한가지를 선택해서 꾸준히 하는것이
윗분말씀처럼 중요합니다.4. 요리가좋아
'07.3.1 11:52 PM답글 감사드립니다. 영어때문에 요즘 머리가 너무 아파요..교재들이 너무 좋은게 많아서 헛갈려요..^^;; 엄마인 저도 같이 배우는 입장이 되어서 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