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사용되어 물의를 빚었던, 뉴질랜드 피자업체 광고예요.
문제가 된 광고판은, George Bush 미국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Hell, Too Good For Some Evil Bastards" (젠장, 이런 악마같은 놈들에겐 과분해)
라는 문구가 들어있는데요. 이 광고가 모욕적이라고 해서 광고표준 불만협회라는 곳에서
심사 중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그 결과가 나왔는데, Evil Bastards는 광고판에
적합하지 않지만, 전체 광고 자체가 현행법엔 위반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났네요.
피자업체 이름이나 인테리어가 좀 섬뜩해서 잘 안가는데,
이런 광고를 하다니.. 정말.. 재밌지 뭐예요.
우리나라에서 이런 광고를 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재밌게 웃으시라구 올렸어요.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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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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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2-23 11: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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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세스구
'07.2.24 1:43 PMㅎㅎ 재미나네요 이게 피자집 광고라니..근데 정말 "Hell, Too Good For Some Evil Bastards"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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