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환상적인 꿈을 꾸었드랬죠 ~
왠지 뉴욕삘 나는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고층 아파트에
온통 통유리로 되어있고 인테리어도 제가 늘 꿈꾸던 것중에 하나 ~
거기다가 가수 비군에게서 전화가 오더군요 뜨헐
너무도 친밀하고 다정하게 조금 있다가 온다나 어쩐다나
꿈속이였지만 가슴이 두근두근 팔짝팔짝 하고 있는데
너무도 멋드러지게 차려입은 박진영군이 오더군요 ㅡㅡ;
꿈속이지만 살짝 분노한 제가 비군은 왜안오냐 했더니
곧 올거라며 걱정말라더군요
그렇게 비군을 기다리다 흥분된 상태에서 잠이 깨버렷어요
으흡 넘 아쉽더군요 ㅠㅠ 조금만 더 잤더라면 비군과 즐거운 한때를 보낼수도 있었을텐데(나이먹어 주책이죠 ^^ㅋ)
그래도 왠지 기분이 좋았드랬어요 ~~
아~~왜 꿈에 비가 나왔을까 ~뭔가 즐거운일이 생길려나하며
네이버 메인을 여는순간
<<"비" 아직 월드 스타 아니다 - 박진영>> 이란 기사와 박진영 사진이 뜨더군요 ㅠㅠ
으흐 이론 덴댱 ..... .... 요것을 볼려고 그꿈을 꾸었단.....
괜히 아침부터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썰렁해하고 .. ..
왠지 이젠 가슴뛰게 하는일이 없어서
그런꿈에도 좋아라한거 같아 쪼끔 쓸쓸해진 아침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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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해버렸던 아침 ㅡ.ㅡ;;;
라임쥬스♣ |
조회수 : 1,487 |
추천수 : 57
작성일 : 2007-01-17 11: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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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리초보닝닝
'07.1.17 1:10 PM에궁, 왠지 저까지 무지 아쉽네요. 좋아하지 않는 연예인이 꿈에 나와도 마음은 쿵쾅거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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