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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럽고 속상하네요
도통 분유를 머지않아요. 5시간에 한번 100정도 먹을까 안먹네요 젖병을 혈 밀어 내고 그나마 모유실감 젖꼭지는 좀 빨더니 이제 ㄴ그것도 안빨아요. 모유는 거의 안나오는데 빈젖꼭지를 빠느라 애엄마도 애기도 힘들고 나오지 않으니까 보채고.......
이럴줄알았으면 처음부터 분유를먹이는건데 그래도 모유를 먹여보라고, 노력좀해보라고 다그친 내가 원망 스럽네요.
모유를 완전히 주지말고 계속 울려도 될까요 곧 까무러 칠것처럼 우는데요,,,
딸도 외손녀도 안타까워 죽겠어요.
이제 두달 됐는데 제 어미를 아나요. 다른 사람이 안으면 울어요. 제 어미를 들들 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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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닝
'06.9.11 4:51 PM할머님... 울어서 병나는 건 없어요. 몸무게 체크 해보시고요.
아기가 우는 이유가 바로 젖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랍니다. 저도 100일까지는 주구장창 물렸어요.
요새 분유에 이상물질 들어있는거 보고는 모유먹이기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저 둘째 키우고 있는 젖먹이 엄마랍니다.2. paulklee
'06.9.11 5:42 PM일단 따님을 국이라도 먹이고 재우세요. 쉬지 않으면 모유가 안나온답니다.^^ 너무 자주 빨려도 고일게 없어서 안나오구요.
그리고 외손주 안고 울려도 됩니다. 옆에 시계 갖다 놓고 체크하면 막상 얼마 안우는 걸 볼수 있습니다.(대신 독하게 마음 먹으시구요.) 아기한테는 우는게 거의 유일한 운동인걸요.^^
그리고 애가 울음을 그치거든 분유를 한번 줘 보세요. 모유를 끊으라는 게 아니라 지금 당장의 허기는 면해야 하잖아요. 여전히 안먹으면 또 울리세요. 그래봐야 몇분입니다. 그리고 배고픈 녀석은 먹게 되어있습니다. 그나마 배불리 먹이고 한번 푹 재우세요. 아기와 엄마 모두요.
일단 엄마가 자고 나면 젖 먹일게 좀 생길겁니다.
저도 두 녀석 거의 모유수유했는데 힘들거나 피곤해서 젖이 안고이면 이런 편법을 동원했습니다.
근데 그놈 참 똘똘하네요. 두달에 벌써 모유가 맛있는 걸 알아차리다니^^ 우리 애들은 3개월까지는 주는대로 먹었거든요.3. 몽몽
'06.9.11 5:52 PM젖병 안빨면 아기 스픈으로 모유든 분유든 가능하신거 떠서 먹이세요.
저희 아기는 병원 신생아실에서 분유를 조금 먹이면서 모유수유했더니 젖병만 빨려고 했거든요.
그래서 퇴원해 이틀동안 스픈으로 먹이면서 젖병끊고 모유 먹였어요.
어쩔수 없이 분유를 먹여야 한다면 그렇게라도 해야지 어쩌겠어요...
그래도 걱정해주시는 친정엄마가 옆에 계시니 부럽네요.
전 아무도 안아줄 사람없어서 혼자 다 했었는데...4. 강아지똥
'06.9.11 9:52 PM저두 백일때까진 빈젖 빨리면서 지냈는걸요~
젖양이 모자라니 자꾸 보채고 우는거겠지만 일단은 젖을 수시로 빨리면 더 젖양이 모자라요~
일정 텀을 두고서 젖을 빨려보라고 해보세요~그리고 운다고 수시로 안아주고 하면 더 손타서
힘들게 하더라구요.울다가 잘못된 아이 없으니 여유를 갖고서 울려야 될듯해요.
전 조리원 퇴원하고서 젖빨릴려고 딸래미 거의 이틀 굶기고...젖을 안빨려고해서...^^;
도우미아줌마가 말리는게 더 화가 나서 오기로 했지만 정말 잘 했단 생각들어요.
모유수유가 정말 쉽지는 않지만....해볼 수 있는데까진 해봐야죠~
나중에 외손주가 자라서 할머님 사랑 많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네요^^5. sydney
'06.9.12 3:19 AM아직 백일 전이니까 젖량이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아기가 열심히 노력하는데 포기하고 분유만 주기는 너무 아쉬울 것 같아요. 빈젖같이 보여도 몇방울이나마 나오는 것일 수도 있구요. 저도 유축기로 짜면 20cc 모으기도 힘들었고, 거의 시간마다 40분씩도 빨렸네요.-_-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좋지 않니까 편하게 생각하시고 할머니, 엄마, 아기 모두 힘내세요~
6. 요조숙녀
'06.9.12 11:22 AM답변 감사합니다. 아기가 울때는 어찌 우는지 겁이 납니다. 제가 직장응 다니느라 저녁에야 볼수 있는데 토요일 일요일 수저라도 떠먹여 보아야 겠네요 언제 시간이 갈까요. 어서 시간이 가서 좀 컸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딸한테 전화를 해봐야하는데 겁이나네요. 어제 밤에 얼마나 고생을 했을까 싶은게......
7. 안개꽃
'06.9.12 12:59 PM지금 8개월된 조카를 키우는 여동생이 애기 낳고 병원에서 퇴원한날...
애기가 젖을 못 빨아 배고파 우는 것을 보고 어쩔줄 몰라 동생이 밤새 안고 펑펑 울었다는 소리를 듣고 얼마나 맘이 아팠던 게 기억나네요. 저도 요조숙녀님처럼 매일매일 동생한테 전화하며 어제밤은 어땠냐면서 안부 물었지요.
그러던 조카가 이젠 얼마나 뭐든지 잘 먹고 잘 싸는지...
지금 제가 임신 8개월째인데..벌써부터 모유 먹이는 거 겁이 나서 모유교실 이런데 갈려고 했더니
동생왈 다른 것 없다..인내!!뿐이라고 하더라고요.8. 토리맘
'06.9.13 9:13 AM젖이 많이 나오게 한다는 음식이랑 국물종류를 많이 드시게 하시는게 우선일꺼 같아요...그리고 혹시 젖꼭지 안 빠신다고 하셔서 그런데 누크 납작한거 한반 빨려보세요...혹시나 하구요...저희 아가도 다른 젖꽂지 다 안 빠는데 딱 그것만 빨았거든요...그거 보고 얼마나 신기했던지..
꼭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혹시나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