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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내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안보신분 다운받아서 꼭 보세요.....

| 조회수 : 5,740 | 추천수 : 173
작성일 : 2006-08-28 11:28:31
어제 그 프로를 보고 너무나 감동받아서 몇자 적으러 왔어요
mbc 일요스페셜 밤 11시 30분에 한건데요..

5살아이가 동생이 생기고 난후 엄마에게 늘 엄마 싫어 엄마미워
유치원에서는 모든 아이들을 때리고 다녀서 격리(?)시켜놓을정도에다가
제가 봐도 정말 그엄마 힘들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들었는데
불과 2달만에 너무나 달라진거에요 방송보신분들 잘 아시겠지만
못보신분들 다운받아서라도 꼭 보세요

저도 어제 그 프로보고 내아이를 대할때 감정코치를 잘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구요...말이 그렇지 매번 화나면 욱박만 질렀는데
아이의 감정을 그대로 한번 받아주고 간단한 해결책을 제시해주면 되는거래요

예를 들어
아이가 울거나 떼쓸떼 그감정을 그대로 한번 받아서 말을 해주래요
아파서 우는구나, 속상해서 우는구나 이런식으로요
울지마 사내녀석이 그런것 갖고 우냐? 이렇게 받아치면
아이맘에 상처만 생긴다는..

지난 30년간 3000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연구를 해왔던 미국의 가트맨 박사는
“감정은 받아주되,행동은 고쳐주라”고 조언했답니다.

아이의 행동에 반응하는 4가지 부모유형에는
축소 전환형, 억압형, 방임형, 감정코치형이 있는데
아이의 감정을 잘 다스려 줘도 아이의 인생이 달라진다니...
하여간 프로그램 보면서 반성 쬐금 많이 했지요..

이렇게 감정코치를 잘받고 자란 아이들은
사회성도 뛰어나고 학습능력등등 모든면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아이와의 관계뿐 아니라 부부간의 관계도 좋아지고요

보면서 내내 아 저거구나 하면서 보았답니다.
다음주에는 10대 아이들의 감정코치 하는 방법? 인가 2부가 방영된답니다.
10대두신분들 꼬옥 보세요~~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브랜디
    '06.8.28 11:39 AM

    그 방송 보면서 정말 공감했어요. 제가 아는 분 세 자녀가 정말 반듯하게, 똑똑하게 컸어요. 누가봐도 칭찬하는 아이들이지요. 큰 애가 대학3학년이고 의대에서 항상 전액장학금받고 있고 늦둥이가 초등 2학년이죠.
    그 막둥이한테 하는게 어제 방송에서 보았던 '감정코치'와 완전 똑같았어요. 그래서인지 그 집 아이들은 자기보다 어린 아이들이나 아기들을 정말 잘 보살피고 아이들이 따라요. 리더쉽도 있고, 생각도 굉장히 긍정적.
    처음엔 아이들 다루시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 매번 저렇게 애들과 눈맞춰서 이야기하시나..대단하다'했는데, 어제 방송보니 그 집 아이들이 왜 그렇게 잘컸는지 이해가 되었어요.
    참 배울점이 많은 방송이었어요.

  • 2. 깜찌기 펭
    '06.8.28 11:48 AM

    어제 저도 그방송보고 많이 배웠어요.
    나름데로 아이기분을 잘 보듬어준다 생각했는데, 부족한점이 많더라구요.

  • 3. 뽀뽀리맘
    '06.8.28 11:53 AM

    저도 진짜 생각 많이 하게 되더군요.. 전 억압형부모입니다.. 얼마나 찔리던지...
    알면서도 실행이 잘안되는데 왜일까요?

  • 4. quesera
    '06.8.28 11:55 AM

    저도 남편이랑 보면서 많은것을 배웠는데
    실천이 잘될지 의문입니다.
    오늘부터 잘해볼려고하는데
    지내다 보면 억압형이 될듯..>^^;

  • 5. 봄이좋아
    '06.8.28 12:00 PM

    저는 어제 그방송 보자마자 A4용지에 크게 적어서 방마다 붙여놨어요
    감정코치 감정코치~!! 감정을 먼저 받아쳐주고 대화하는 습관을 들이자라고
    크게 적어놓고 안될때마다 상기하려구요...모든님들 잘해보세요~

  • 6. 도그도그
    '06.8.28 12:05 PM

    꼭 보여줘야될 사람이 있는데.....

  • 7. 젊은느티나무
    '06.8.28 1:22 PM

    도그도그님의 말씀처럼 저두 이런거 있으면 꼭 누구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그사람은 이런교과서적인것들을 다 믿지않는다는... 나도 그렇게 컸어~ 하면서....

  • 8. J.E.
    '06.8.28 1:42 PM

    저두요. 딱 제가 요즘 5살 딸에게 억압형 부모가 되어가고 있더라구요.. ㅠ.ㅠ
    보고 쇼크받았어요. 어제도 말도 안되는 억지 부리지 말고 그만 울라고 윽박 질렀는데 재우고 나서 보게됐는데 어찌나 맘이 아프던지.

  • 9. 수줍어
    '06.8.28 3:05 PM

    실천이 너무 어색하고 힘들어요.
    오늘 아침에도 아이가 일어나자마자 컴퓨터게임하겠다고 그런데 TV에서처럼
    "그래, 게임이 하고 싶구나" 하고 입이 안떨어지는게 여간 곤혼스럽지 않았어요.
    일단 진정하고 "밥 먹고 책 좀 보고 하면 어떨까" 하고 얘기했지만 아이는 무지 하고 싶다고...
    사실 그 다음 할 말이 생각이 안났어요.
    부모 교육이 정말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성격상 그런 살가운 대화법이 무지 생소하고
    잘 안되네요. 감정을 받아주고 행동을 고치는 과정이 매끄럽지 않고 중간중간 막히고
    결국 다시 명령 아니면 잔소리로 이어집니다.
    저는 잘 안될 것 같아요.

    결국 밥 먹고 게임했어요. 제가 싸우기 싫어서....

  • 10. 우짱맘
    '06.8.28 3:43 PM

    나도 봤어야 했는데..꼭 다시보기해야겠어요,

  • 11. 오이마사지
    '06.8.28 4:43 PM

    다시보기로 볼려고 하니..무슨 메모리가 부족하다고....ㅠㅠ

  • 12. 실바람
    '06.8.28 4:46 PM

    음..가까운 곳에 PET프로그램이 있나 알아보세요..
    감정코치랑 거의 비슷하거든요...
    주로 카톨릭단체에서 하는것 같은데...많이 도움이 되었답니다..

  • 13. 하늘사랑
    '06.8.28 6:09 PM

    실천이 중요한데..
    반성만 열심히 했어요..오늘부터 실천해볼려고 하는데..^^~

  • 14. 푸우
    '06.8.28 9:58 PM

    아이 낳기 전에 부모교육 받을땐,, 맞아 맞아,,다 맞는 말이야,,
    아이 낳고 나니,,"그 이론가들과 학자들, 아이 낳아서 한달이라도 온종일 길러보기라도 했다면 절대 저런 소리 못하지,,"

  • 15. 행복만땅
    '06.8.28 10:54 PM

    푸우님말도 공감백배.. ^^
    저두 어제 그 프로보고 오늘아침 5살 3살 녀석들이랑 그 대화법 실천하다 속 끓어 죽을뻔했다는....
    제가 언변이 부족한지 자꾸 막히더라는....후기가 전해집디다....
    근데 하루만에 자연스러워지진 않겠죠... 연습이 많이 필요할꺼 같네요.

  • 16. 재은공주
    '06.8.28 11:09 PM

    감정코치 비슷(?)하게 해가며 키운 우리딸...
    감정을 잘 읽기는 하는데요... 말빨이 장난이 아닙니다. (현재 이른 6살입니다.)
    가끔은 제 가슴을 치며 살아야 합니다.
    감정코치... 그거 정말 보통일이 아닙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따뜻한 부모들의 이야기"나 신의진 교수 시리즈, "화내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 등
    요즘 꽤 많이 팔렸다는 육아서 보면 다~ 바로 그 감정코치 이야기들로 차있습니다.

    한마디로... 제 생각에는요, 이 감정코치라는 게 부모들이 도닦으며 살아야 하는 것 같아요.
    이게 정말 능숙해지면 저희 엄마들 머리에 성인과 같은 후광이 비치지 않을까요?

  • 17. 임옥금
    '06.8.30 6:12 AM

    실바람님!
    그프로그램듣고싶은데 어디서들으셨나요?인터넷으로검색해도 못찾겠네요
    꼭리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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