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은 한결 좋지만 비용은 만만치 않네요.
하지만 하루종일 물속에서 노는것처럼 시원한 방법은 아무리 찾아도 없는거 같아요.
전번 캐리비안베이다녀온후 테르메덴 할인권이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이천에서 25분 가량 더 들어가면 되는데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셔틀버스도 있습니다,
성인 삼만원이고 만3세 이상 소인은 이만원입니다,
이곳 역시 음식 가지고 들어가지 못합니다, 정수기, 편의점, 스넥코너, 식당 모두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수기는 워낙 많은 사람들이 먹어서 그런지 시원하지 않았고 자판기 음료 또한
시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싸가게 되면 맡긴후 다시 나와 먹지도 못해요.
그렇지만 케리비안베이처럼 검사는 하지 않더라구요.
김밥이나 음료 물 얼려가지고 와서 스넥코너나 식당에서 시킨 음식과 같이 먹는 사람이
무척많으네요, 아무것도 싸가지 못한걸 후회했으나 처음 가는 곳이라 어떻게 될지 몰라 그냥 갔었어요,.
일단 다녀온 느낌은 좁은듯 하면서도 놀기는 불편하지 않았고 몇가지 안되는 시설 줄서는거 그리
오래 서지 않았도 되구요, 아이가 어리다 싶은 가정은 정말 잘 놀고 올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이곳 역시 음식맛은 없었어요. 그리고 편의점에서는 음료와 과자, 빵이외에는 없었구요. 샌드위치나
삼각깁밥같은건 없더라구요,식당엔 김밥이 3천원정도, 라면이 3천5백원에서 사천원, 식사는 우동 4천원부터 7천원(순두부찌개)까지 있었구요.
온천욕장과 노천탕이 있었구요, 사우나는 좀 쾌적했다고 할까 암튼 숨이 덜차는 사우나 였어요,
노천탕엔 탕에 4~5개정도 있었구요, 가장 좋았던건 수건을 아주 많이 쌓아놓고 계속 채워놓는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들었어요. 수영자장으로 가져가도 되구요,
일단 탈의실이 넓고 깔끔했어요,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는 몰라도,.,,,
일단 실내풀이나 실외풀에는 폭포처럼 생긴것이나 또는 비오는 것처럼 떨어지는물,.
커다란 물총을 쏘아대는것 같은 물줄기
오돌도돌한 자갈을 타고 내려오는 시원한 물소리.
이런것들이 많이 있어서 색달랐구요. 이런 저런 물소리가 엄청 크게 들려서 시끄럽긴 하지만
시원했구요.
실내풀,실외풀, 욕탕에도 여러가지뜨거운 이벤트탕이 있었구요.
실외 이벤트탕 옆에는 어린이풀 있구요.
또 한켠에는 제대로된 불한증막도 있었어요, 아주큰
아이들좋아하는 미끄럼은 아주 짧게 여러명 같이 탈수 있게 된것이 있었고
또 울퉁불퉁, 꼬불꼬불한 미끄럼이 있어서 아주 재미있어 하던데 나도 한번 타보니
미끄럼이 소프트한 재질로 되어 있더군요.
실내외 풀 모두에는 지압하는 물줄기 라고 하나요?
그런것들이 있어서 아이들 옆에서 튜부타고 놀게 하면서 어른들은 시원하게 맛사지 할수 있게 되어 있고
온천욕탕에 있는 맛사지풀에는 들어가면 등, 허리, 허벅지, 종아리, 발목까지 한번에 지압해주는 물줄기도 있었어요.
놀다 지치면 쉴수 있는 안락의자도 조금만 기다리면 금방 자리가 나는데 엄청 편하고 좋았구요.
(바틱덮고자는 제딸입니다,)
휴게실 전체가 카펫이 깔려 있어 아이들 안전하게 놀수 있었구요.
놀이방도 있었구요,
그옆에는 영화 상영실도 있어요, 아주 편안하게 누워서, 또는 앉아서 영화감상 할수 있었어요,
제가갔을때는 "생 날선생"을 했어요.
저흰 아침 8시에 가서 8시에 나왔어요, 잠자고 먹고 놀고, 영화보고..........
성수기땐 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하고 약 3000명정도 들어가면 인원제한 시키나봐요,.
코인 살필요 없이 열쇠로 뭐든 이용할수 있고 나올때 정산하구요, 단 편의점은 현금계산
하더라구요, 풀과 탈의실이 가까워서 편했구요.
혹 가시는 분들 계시면 참고 하시고 재미있게 노시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