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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이중배송..에고!!

| 조회수 : 3,561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5-05 03:32:25
오늘 자전거 정산을 했습니다.
얼마 전 부터 택배사 창고에 있는 자전거가 좀 빈다 싶었거든요.
드디어 2월 부터 4월 까지 실사재고, 시스템상의 재고 마쳤는데...
이중 배송 건이 있네요.
4월24일에 자전거 2대를 받았는데
받으신 그 분은 별 말씀이 없으시네요.
자신이 주문 하지 않은 물건이 오면
보통은 돌려 보내거든요(=수취거부)
그런데 그분은 그냥 조용히 있으시네요.
주문한 카드사로 전화 한통하면 되는데...
오늘은 쉬는 날이라 전화 하면 기분 나쁠테고
내일 해야 겠죠...
이번달 배송 사고만 6건이네요.
이중 배송건 5건에 배송오류1건.(어찌 보면 같은 말이죠)
이중 배송건 중 4건은 미리 발견해서
007시리즈 방불케하는 쇼를 했답니다.
차에서 내리려는 택배 기사님과 통화해서
다시 되돌리고,
택배사 영업점과 통화가 안되 해당 고객과 통화해서
돌려 보내고,
2건은 착지 변경해서 당일 주문한 고객의
주소로 재 배송하고,
한건은 접이식 자전거 금액에서 추가로 송금하겠다며
MTB 주문한 고객의 주소를 삭제하고 택배사에 보낸다는 것이 그만
그냥 보내서 다음날 그 집으로 바로 자전거가 직행하고--->이건은 작전 실패.
그리고 지금 한건은 2주가 지난 후 발견하고...
아무래도 치매 맞는것 같네요.

배송 오류 된 녀석들
반품 된 것 사겠다고 하는 택배 기사님께 2녀석 판매하고
나름대로는 기분이 괜찮았는데...

이중 배송 건에 대한 전화를 해야 하는데 참 걱정이네요.
소비자가 운송장이 있으니 안 받았다고는 안 하시겠으나,
제게 일 처리를 왜 이따위로 하냐고 마구 야단치면...
아주 뒷골이 땡기네요.
에구!! 두대 받았으면 연락좀 하시지...

속상하네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벤다
    '06.5.5 5:23 AM

    코알라님,
    안녕,,,
    이몸도 그런실수를 했네요..
    충분히 그럴수 있어요,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곧 연락이 오겠지요........너무 속상해하지 말아요.

  • 2. 달고나
    '06.5.5 9:56 AM

    나도 안녕~~
    너무 속상해마세요.
    날마다 좋은 날...

  • 3. 코알라^&^
    '06.5.5 6:20 PM

    맘이 급해 오늘 오전 쉬는 날이지만
    자전거 업체라고 전화했어요.
    소비자 말씀이 부부용으로 두개 주는 걸로 알고
    그냥 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거 한 5만원이면 되는 것 아니냐고 하시대요.
    5만원이면 저희 마진이 2 ,3만원 된다는 말씀인데
    그럼 얼마나 좋겠어요.
    그렇게 안된다고 하니까
    왜 그런 실수를 하냐고,
    봐서 카드사에 연락하겠다며 전화를 끊네요.
    참말로...

  • 4. 카라
    '06.5.6 11:53 AM

    에고고
    저도 2주전에 인테리어 필름지 6만원정도 구입을 했는데 물건을 받았거든요
    근데...4~5일 지난 뒤 똑 같은 택배가 또 왔더라구요
    (우리집은 늘 사람도 없고 외 떨어진 곳이라 택배는 항상 문앞에 놓고 갑니다)

    열어보니 같은 물건이라 그 싸이트에 전화하고 찾아 가라 했더니 저보고 보내달라 합니다
    그 기다란 택배 물건(무지 무겁습니다)

    저는 직장인이라 퇴근시간 이후(7시)에만 집에 있어서....
    여러가지 여건상 내가 직접 보내는것은 어렵고 사람오면 보낼테니 택배사를 보내달라 했습니다

    택배아저씨 늦은시간에는 일 안한다며 짜증에 왕짜증..
    어렵게 4일만에 다시 반송해 드렸습니다.

    보내시는 분도 조심을 해야겠지만
    양심에 털을 키우면 안되겠죠...
    그리고 판매자의 실수인데 알아서 택배사를 보내줘야 할텐데 미안하단 말 한마디도 없고
    고맙단 말 한마디도 없이 그냥 사람불러 보내달라 하는 경우도 기분은 안 좋더구만요

  • 5. 레지나
    '06.5.6 12:52 PM

    저두 백화점에서 가방 사고 두번 배송받은 적 있는데요
    카라님처럼 제가 택배회사 찾아가서 보냈어요.. 화나더군요.
    자기들 실수인데 제가 시간 낭비 해야 했으니까요..

    또 자기들이 먼저 감사의 선물을 보낸다고 요란을 떨더니... 결국은 입 싹~~~
    그 매장 지나다닐때마다 생각나서 씁쓸합니다... 누가 달라고 했나???

  • 6. 로한네
    '06.5.7 5:57 PM - 삭제된댓글

    저도 한번 족욕기를 이틀새로 두개가 오더라구요...다음날 전화를 했더니 시큰둥 그랬냐
    가져가겟다 하더라구요...전혀 몰랐던듯.대답도 불친절 그자체 ....띡띡대며
    가져가겟다 하더니 한달 더지나서 가져가더라구요 .자리차지하는거 싫어서 중간에 또 전화하고 싶었으나
    처음전화했을때 띡띡대며 했던게 생각나서 전화하기 싫더라구요....
    사실 고맙다고 친절하게 전화받을줄 알았는데 ㅜㅜ..기분이 영..
    코알라님처럼 안절부절하며 찾고있을줄알고 걸었다가 귀찮다는 식으로 답변을 들으니 .
    참 사람마다 제각각이네요.

  • 7. 코알라^&^
    '06.5.8 8:14 PM

    참말로^^
    카라님, 레지나님, 물방울님, 로한네님^^

    한번은 택배사 실수로 배송 지연이 있었어요.
    비씨 카드사에선 난리가 났었구요.
    이런 경우 패널티만 최하 2천이거든요.
    의자 팔아서 3천원 남는데 2천만원 패널틴 말도 안되겠죠...
    의자 새로 제작하게 해서 보내고 의자 가기전에
    2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먼저 보냈습니다.
    소비자께서 사은품에 맘이 풀리셨어요.
    화 많이 내서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이번 2중 배송건은...
    제가 맘의 준비 하고 걸었는데
    전화 할 때마다
    본인이 카드사와 연락하겠다면서
    바로바로 전화를 끊네요ㅠㅠ
    저요..사은품도 드릴려고 준비 다 했거든요?
    그런데 안 되네요.
    82회원 같은 분들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이중 배송으로 물건 보내 준다는데
    어쩜 그리도 4가지가 없답니까?
    님들께서는 맘은 상하셨지만
    나중에 꼭 좋은 일 생기실 거라 믿습니다.
    정말 좋으신 분들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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