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우리 아들의 엄마 위로기(살짝 웃어보아요^^)

| 조회수 : 1,485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4-24 17:40:13
제가 글주변이 없어서 좀 썰렁하면 어쩌죠?

어제 냄편이랑 말싸움을 하던 차에
남편이 장난반으로 제게 "되질래?"하더군요.
제가 너무 벙한 얼굴로 놀래 있으니까
울 아들이 충격받은 저를 위로하고 싶었는지
제 손을 꼭 잡고
"엄마..괜찮아.  아빠는 멧돼지야."

참고로 아들은 7살이옵니다.




참고로 ㅜㅜ:  아들은 냄푠을 말을 " 너 돼질래? 돼지지.."로 알아들은 것이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은미
    '06.4.24 5:43 PM

    ㅎㅎㅎㅎㅎㅎ 든든한 아들 두신 님.... 부럽습니다...

  • 2. 오코돌콩
    '06.4.24 5:44 PM

    하하~ 애들 넘 귀엽죠? 울 아들도 7살..^^

  • 3. DoubleE
    '06.4.24 6:17 PM

    님의 글을 보니 며칠전의 일화(?)가 생각이나네요.
    저두 말다툼을 하는 중인데 아들넘이 귀를 막구 있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위로삼아 머리를 조용히 쓰다듬어 주니 살포시 저를 쳐다보며.. 엄마 그렇게 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러더라구요...ㅠㅠ
    잔소리하는 남편보다 그런말하는 아들넘이 더 미덥더이다... 울아들은 42개월입니다...

  • 4. 딸둘아들둘
    '06.4.24 6:38 PM

    ㅎㅎㅎ
    귀엽기도하지..정말 애들보구 살아요,그쵸?

  • 5. 두큰이
    '06.4.24 9:06 PM

    차에서 얘기하다가 큰소리가 오고가니까 5살인 우리 아들 하는말 ...엄마 아빠 싸우지 마세요...
    신랑이랑 얼굴한번 처다보고 아무말도 못했어요...그리고 아들한테...
    엄마랑 아빠랑 얘기하는 거야 했죠뭐...

  • 6. unique
    '06.4.24 11:33 PM

    울 큰아들... 이요.. 원래.. 엄마가 옆에 없으면 못 자거든요..근데 제가 연애시대를 봐야되서..
    얼릉 재울려고.. 막 협박 하고.. 일찍자라고 짜증내고 했는데... 자려다 화장실 가서 응가 하고..
    그러더라구요.." 엄마, 엄만 tv봐... 나 혼자 잘께.." -_-;;;;
    근데.. 웬 감동의 물결이.. 헐~ 엄마보다 나은아들이었답니다.

  • 7. 유니맘
    '06.4.25 9:21 AM

    울아들은 4살인데 제가 밥먹을때마다 이것도 먹으라. 저것도 먹으라, 물마셔라...일일이 얘기해주면서 밥다먹을때까지 식탁에 마주앉아있어줘요...직장땜에 친정엄마한테 맡겨놨더니 외할머니가 자기챙겨주듯이 나한테 해주네요..남편보다 훨~~나은 아들맞죠..?

  • 8. 보라돌이맘
    '06.4.25 11:53 PM

    ㅎㅎㅎㅎ 정말 눈에넣어도 안아플만큼 귀여울꺼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7046 홈페이지를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2 3 버드네 2006.04.24 705 10
17045 mbc아카데미에서(오디션) 1 초록잎 2006.04.24 832 13
17044 우리 아들의 엄마 위로기(살짝 웃어보아요^^) 8 넘치는식욕 2006.04.24 1,485 0
17043 일반쓰레기 봉투 10리터를 몇 일만에?... 7 깍지 2006.04.24 3,747 0
17042 덩치 큰 풍선살리기 ㅠ.ㅠ 7 보라돌이맘 2006.04.24 1,729 15
17041 육아와 나의 꿈 6 수맘 2006.04.24 1,153 0
17040 학부모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 무료 배포. 1 안개그림자 2006.04.24 1,044 20
17039 유모차에 대해 여쭤볼께요... 6 달팽이짝꿍 2006.04.24 818 3
17038 챠우챠우님... ^^ 12 선물상자 2006.04.24 1,418 20
17037 [펌]항생제 없는 음식 골라 먹는 방법 3 하늘파랑 2006.04.24 2,518 18
17036 도와주세요...가장무도회때 쓸 캐릭터옷이요~ 5 로사 2006.04.24 922 23
17035 배달이유식질문이여...8개월아기 3 미니쭈니 2006.04.24 879 24
17034 돌아온 하늘아래님 글을 읽고.. 8 푸우 2006.04.24 2,637 12
17033 (문의) 백화점에서 5년전 쯤 구입한 옷 수선하기 3 하하 2006.04.24 1,883 43
17032 커퓨터 자판 F키 팁및 마우스휠'로 편하게- 3 정안 2006.04.24 1,416 5
17031 환전에 대해 질문요.. 6 주근깨공주 2006.04.24 821 31
17030 이력서사진잘찍는곳~~ 3 수국 2006.04.24 1,442 37
17029 혹시 이음악 아시는분 계실까요..ㅎㅎ(발몽에 나온 음악) 살뺍시다 2006.04.24 770 25
17028 사진에 번호 붙이는 거요 어떻게 하나요? 김장김치 2006.04.24 808 45
17027 아이 데리고 갈만한 펜션 추천해 주세요 3 여행 2006.04.24 2,102 14
17026 일본온천여행 정보아시는분... 6 crala 2006.04.24 1,233 20
17025 아! 언제쯤 레벌8이.... 6 예쁜척 맘 2006.04.24 1,268 50
17024 부산과 경주의 명소 좀 알려주세요~ 3 위험한처자 2006.04.24 957 4
17023 숙변 제거에 탁월했던 굴~^^ 3 넉넉칸 2006.04.23 1,487 1
17022 채칼은 손가락을 써는것이 아니거늘~ 11 루시 2006.04.23 1,82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