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이 넓은 우리 집은 뭔가가 허전하다.
남편이 넓은 테이블을 가져다가 한 가운데 놓고 모든 의자를 모아왔다.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아이들도 모두 테이블에 둘러앉아서 책을 보고 그림을 그린다.
테이블 하나가 가족을 하나되게하다니, 집안 분위기를 한번 바꾸는것도 참 좋을듯합니다.
아!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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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새로 생긴 테이블
신동화 |
조회수 : 814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12-06 07: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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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신관수
'05.12.6 11:12 AM울 집도 그러네요*^^*
전 애초 구입당시부터 그런 염두로 구입을 했구요.
다용도로 두루두루 쓰인답니다.
애들 공부할 때, 참고로 울 집 애들은
방에서 공부 안 하구 꼭 거실에 나와서 공부하거든요.
손님 오시면 다과상에,
소퍼에서 발 쭉 펴고 쉴 때...
간단한 주안상에 ㅎㅎ
등등
요즘 좌탁이 인기던데
전 동네에서 시세보다 싼 가격에
짜맞춤(이것도 못 안 박구 전부 끼워서)으로
주문해 구입했거든요.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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