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상대방의 말하는 투가 시비조로 기분 나쁠때

| 조회수 : 2,44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2-07 11:23:45

 여러분은 어떻게 하세요 ? 반응하나요 ? 무시하나요 ? 그것도 먼저 시비 걸듯이 말해오면요 . 동행하는 또 다른 모르는 이까지 합세하여 끼어들며 시비 걸면요 ? 그냥 어처구니 없어서 여러분께 대처법을  물어봅니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상의천국
    '13.2.7 1:52 PM

    옛말에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데... 요즘은 세상살이가 팍팍해서 그런가... 말이 거칠고 상대방을 무시하는 분들이 가끔가다 있더라구요.. 살면서 적을 만들지 않고 사는 게 좋다는 데 세상살이 쉽지 않네요

  • 메이플시럽
    '13.2.8 7:36 AM

    지상의 천국님 아이디하나로도 벌써 마음이 위로 받습니다. 오는말 나쁘더라도 상처 덜받고 살아야겟습니다.

  • 2. 용준사랑
    '13.2.7 11:10 PM

    저도 주변에 그런이가 있었어요.나보다 나이는 몇살 더 위에있았지만...다른때는 내가 늘 고분고분 했는데
    한번 긁더라구요.정말 시비조로 ,,,어찌나 기분나쁘고 이게 나를 뭘로 보는지 평소에는 조용한 내가
    꽥!하고 그 사람보다 더 소리치니 꼬랑지 내리더라구요.한번은 그렇게 해줘야 나를절대 무시하지 않아요
    그사람은 꼬랑지 쉽게 안 내리더라도 한번은 나도 성질머리 있다는것을 보여주어야해요
    그리고 다시는 그런이랑 역이지 말아야하구요

  • 메이플시럽
    '13.2.8 7:43 AM

    저는 노부모님 모시고 살아서 인지 큰소리내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부모님들이 혹 당신들때문인가 하실까봐요. 말씀대로 역이지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속으로 욕많이하고 , 받은 거보다 더 더 더, 그리곤 지나가보려고 애쓰볼께요. 야휴.... 내 성질 다 죽네요.....ㅠㅠ 그래도 님들의 얘기들으니 그럴수가 있구나 싶어 위로 됩니다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3421 눈물이 나도록 슬픈 영화 좀 추천 해주세요 8 명자씨네 2013.02.15 1,821 0
33420 새로워 지는 법 2 허간지 2013.02.14 1,283 0
33419 엄친아 1 농부네밥상 2013.02.13 1,399 0
33418 평화번영정책 vs 비핵개방3000 5 키트 2013.02.12 886 0
33417 [스크랩] 거꾸로 가는 나라 핀란드 4 twotwo 2013.02.11 2,461 1
33416 강아지좀 봐주세요.^^; 35 그레이스 2013.02.10 5,210 2
33415 외교통상부 간단한 사실관계 질문에도 횡설수설 동문서답 1 notscience 2013.02.09 2,028 0
33414 일본 ? 6 판도라 2013.02.09 2,966 1
33413 일산 도우미 소개부탁드려요 임현지 2013.02.09 1,409 0
33412 토마토..맛보여도 ....될까요^^;; 2 민준마미 2013.02.09 1,817 0
33411 다음주에 괌에 가는데요... 2 구름 2013.02.08 1,723 0
33410 강개리 북괴설ㅋㅋㅋㅋㅋ 8 유리아쥬 2013.02.08 2,889 0
33409 세*린 핸드믹서.. 피오나 2013.02.08 1,003 0
33408 업소용 디시워셔 어디서 알아봐야할까요..? 2 치즈켁 2013.02.08 891 0
33407 상대방의 말하는 투가 시비조로 기분 나쁠때 4 메이플시럽 2013.02.07 2,441 0
33406 안녕하세요. 인생이 기로에 있는 한 학생이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5 pipi1017 2013.02.06 2,086 0
33405 복선을 깔아 놓고 때를 기다린다(유머) 9 시골할매 2013.02.06 2,060 0
33404 82 광주모임 번개 노란우산 2013.02.06 1,192 0
33403 설선물별 최고의 선물들? 이거 재밌네요 ㅎㅎ 깔루아밀크 2013.02.05 2,596 0
33402 아이가 전기충격기 맞으면... 2 aengrim 2013.02.05 1,387 0
33401 중어중문학과 vs 신문방송학과 10 갸또쇼콜라 2013.02.04 1,988 0
33400 식재료에 관한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2 IDee 2013.02.04 957 0
33399 레벨업 하려면? 9 보미맘 2013.02.03 1,019 0
33398 핵실험장옆에서 잡은 기형물고기 (혐오주의)-클릭은 선택으로.. 4 녹색 2013.02.03 2,730 0
33397 삐삐 아세요? 13 민재양 2013.02.03 2,86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