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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말하는 투가 시비조로 기분 나쁠때

| 조회수 : 2,440 | 추천수 : 0
작성일 : 2013-02-07 11:23:45

 여러분은 어떻게 하세요 ? 반응하나요 ? 무시하나요 ? 그것도 먼저 시비 걸듯이 말해오면요 . 동행하는 또 다른 모르는 이까지 합세하여 끼어들며 시비 걸면요 ? 그냥 어처구니 없어서 여러분께 대처법을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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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상의천국
    '13.2.7 1:52 PM

    옛말에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데... 요즘은 세상살이가 팍팍해서 그런가... 말이 거칠고 상대방을 무시하는 분들이 가끔가다 있더라구요.. 살면서 적을 만들지 않고 사는 게 좋다는 데 세상살이 쉽지 않네요

  • 메이플시럽
    '13.2.8 7:36 AM

    지상의 천국님 아이디하나로도 벌써 마음이 위로 받습니다. 오는말 나쁘더라도 상처 덜받고 살아야겟습니다.

  • 2. 용준사랑
    '13.2.7 11:10 PM

    저도 주변에 그런이가 있었어요.나보다 나이는 몇살 더 위에있았지만...다른때는 내가 늘 고분고분 했는데
    한번 긁더라구요.정말 시비조로 ,,,어찌나 기분나쁘고 이게 나를 뭘로 보는지 평소에는 조용한 내가
    꽥!하고 그 사람보다 더 소리치니 꼬랑지 내리더라구요.한번은 그렇게 해줘야 나를절대 무시하지 않아요
    그사람은 꼬랑지 쉽게 안 내리더라도 한번은 나도 성질머리 있다는것을 보여주어야해요
    그리고 다시는 그런이랑 역이지 말아야하구요

  • 메이플시럽
    '13.2.8 7:43 AM

    저는 노부모님 모시고 살아서 인지 큰소리내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부모님들이 혹 당신들때문인가 하실까봐요. 말씀대로 역이지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속으로 욕많이하고 , 받은 거보다 더 더 더, 그리곤 지나가보려고 애쓰볼께요. 야휴.... 내 성질 다 죽네요.....ㅠㅠ 그래도 님들의 얘기들으니 그럴수가 있구나 싶어 위로 됩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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