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2004년 3월에 2년계약으로 전세를 3천5백에 얻었습니다.
전세금을 낸다음날 확정일자 동사무소에서 받았구요
2005년 5월 첫째 일요일에 집안일로 친정근처로 이사를 했습니다
물론 전세금은 받지못하여,, 신랑의 주소는 옮기지 못하였습니다.
주인집에서도 전세나가는 사정을 잘 알고 계시기에 빨리 집이 나가는데로 돈을 주마 하셨습니다.
그런데.. 2005년 11월인 지금까지 전세는 나가지않았고 돈을 받지못하고 있습니다.
주인집에서는,, 2000에 전세를 주고 월세를 너희가 받아라고 하는데요,,
월세를 받아서 천오백을 어떻게 만드나요,, 그리고 그렇게 해서 저희가 불이익을 당할수도 있나요??
이런경우 저희는 어떻게 할수있나요,,
신랑은,, 일단 계약기간이 될때 까지 기다렸다가 그때도 안주면 법적으로 어떻게 해보자고 하는데요
그주변 전세가 너무많이 떨어져서요,, 저희가 집구할때만해도 3천에서 4천대였는데..
지금은 그 주변에 신축빌라도 2천 5백 에서 3천에 전세가 나오는판에...
내년 봄이 되면 더 안나갈꺼 같고,,, 이 답답함을 어케한답니까,,,,,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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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하게 궁금합니다..... 전세인데요 전문지식 있으신분들 도와주세요
새댁 냥~ |
조회수 : 654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11-01 08: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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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수피야
'05.11.1 12:21 PM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냥 님께서 새로 월세를 놓으시게 되면 일이 더욱 복잡하게 되고 신경쓰셔야 할일도 많아지고.... 힘드실꺼예요..
그냥 지금부터 내용증명이나 뭐 이런것들 꾸준히 보내시다가 계약만기가 되면 법적으로 해결하시는게 훨씬 신경 덜 쓰시게 될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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