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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 튼튼영어수업에 동생이..

| 조회수 : 2,365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5-10-04 18:02:49
7세 큰아이가 튼튼영어주니어를 시작했습니다.
근데 5세 동생이 궁금한지 수업하는 방에 자꾸 들어가는 거예요.
선생님께서 괜찮다면서 들어오라고 해서는 둘이 함께 앉혀놓고 종합장도 동생것도 주면서 완전히 2명분의 수업을 하세요.
교재테이프는 거실에 틀어놓기 때문에 동생도 함께 듣거든요.
그러니까 동생도 수업에 참여할 수는 있더라고요.
근데요.. 그냥 큰아이 교재+수업료 10만원으로 이렇게 둘을 들여보내도 될른지 모르겠어요.
수업에 둘째를 참여시키는 것이 둘째도 튼튼영어 시키라는 의미인지, 동생은 옆에서 거저해도 된다는 건지...
선생님 볼 때마다 미안한 마음이...
튼튼영어를 동생과 함께 시켜보신분 계신가요?
그때 수업료를 어떻게 계산하셨나요?
정말 고민됩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눌님
    '05.10.4 8:03 PM

    일반적으로는 안되지만 친형제일경우는 같은교재로 같은선생님 에게 수업료만 따로 지불했어요
    우리아이들 그렇게 공부한 경험 있습니다

  • 2. 임현주
    '05.10.4 9:11 PM

    저도 그렇게 하려다가 나중에 아이적령기때하려구 미루었어요..선생님은 괜찮다고하지만 첫째아이가 둘째때문에 조금 산만해지더라구요.그리구 둘째는 거의 놀이개념으로 들어가는지라 별 효과가 있을것같지않아서요...둘째가 차분한성격이라면 몰라두 아님 첫째아이하구 둘째아이 하는거라면 모르구요..그저 저의 사견이니 조금 참고하시라구 적습니다..

  • 3. 이은주
    '05.10.4 9:15 PM

    저두 6세 큰아이 한글깨치기 수업에 동생이 (4세) 먼저 자리잡고 앉습니다. 선생님도 의례 그러려니 하시고 개의치 않으시고... 그냥 저는 큰 애 수업료만 드리는데... 작은애를 도저히 뗄 수가 없어서 아예 그냥 냅둡니다.

  • 4. hyun
    '05.10.5 11:45 AM

    우리작은애(3살때)도 언니수업 매일 참관했는데요(??).
    작은애 돌지나서 언니가 한자공부를 햇나봐요.작은애가 나중에 커서 한자는 유독 잘하더군요.

    그후로도 언니 선생님오시면 먼저 가서 책상 한기퉁을 차지해요.(4살차이라 알아듣긴하는지)
    작은애가 조용한편이고 분잡스럽지 않아서 방해되지 않더군요.
    전 한번도 함께해서 (??) 돈을 더 줘야한다고 생각한적이 없는데요.(우리작은애는 참관수준이라)

  • 5. 현수
    '05.10.5 11:01 AM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저희 아파트 라인의 쌍둥이 엄마한테 물어보니...
    교재가 굳이 따로 나가지 않아도 된다면...더 추가하지않아도 된다네요.
    수업은 한솔 신기한....이였답니다.즉 거져...이라고 하네요.

    가장 좋은 방법은 선생님에게 여쭈어보시면 될듯합니다.
    대개 그냥....해도 될듯합니다.막상 진도는 큰애 위주이고...동생들은 옆지기들라서...(즉 동생이 모르다고 다시 하지는 않을듯)
    만약 따로 내여야한다면.....전 따로 개별수업을 받으라고 하고 싶네요.^^

  • 6. 순둥이
    '05.10.5 4:05 PM

    답변 주신 분들 넘 감사해요.
    다시 한번 꼼꼼히 읽어보고 참고 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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