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코스트코에 암앤해머 베이킹소다 파네요..
전 상봉코스트코에 갔었는데 이쁜 여자아이 원피스 세트가 17,000원에 파는거 보구 만지작거리다가 그냥 왔네요...(24개월까지 있어요)
제가 작년에 샀던 이븐플로 카시트는 업그레이드 되어서 10만원정도에 팔더군요... 엄청 고급스럽더군요... 가죽베게까지^^;; 등받이 높이도 조절되는거 같구요...옆에도 가죽과 세무로 커버되있어서 저번 천소재보다 좋았구요...
제일 좋았던건 암앤헤머 베이킹 소다 한푸대(5.44키로라네요)를 7천원정도에 팔더라구요.. 요즘 살돋에 소다사용법이 많이 나오던데 저도 청소나 빨래 등등에 여러모로 쓸려고 하나 들고 나왔습니다..
요즘 임신중이라 바닥청소때 전용세제 쓰는게 맘에 걸렸는데 욕실이랑 싱크대에 소다뿌려서 닦으니 깨끗하군요^^
그리고 엘리자베스 아덴에서 나온 모이스쳐크림도 한세트...어제 써봤는데 크림같지 않게 흡수도 빠르고 끈적이지 않아서 환절기 피부관리에 좋을거 같아요...아덴제품이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서 고전하는데 품질은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better homes and gardens 에서 나온 인테리어책도 7000원에 사가지고 나오니 맘은 뿌듯했는데....
역시나 계산하니 가격이...어흑... 맘이 아파요...

- [패션] 최고를 찾아서 13 2010-04-22
- [패션] (펌)4050 투피스는.. 6 2009-04-10
- [패션] simply vera .. 49 2009-04-01
- [패션] 에밀리오 푸치 스카프나.. 3 2009-03-18
1. 키세스
'05.9.25 3:02 PM계산할 때 맘 아픈거... 저도 잘 알지요. ㅠ.ㅠ
거기다 저는 지방에 있어서 날이면 날마다 갈 수 있는 곳이 아닌지라 차 가득히 싣고 온답니다.
근데도 띠오옹~~ 베이킹소다가 정말 싸네요.2. 보라돌이맘
'05.9.25 3:03 PMsimple님~ 그래도 다 유용한제품들을 착한가격에 구입하신거지요~부러워요^^
제가 사는 곳에서도 코스코를 만날날이 오려나요.3. 진주
'05.9.25 3:47 PM아~방산시장꺼 25키로보다 낫겠네요. 저도 담에 갈때 사야겠네요.
4. yuni
'05.9.25 4:14 PM저도 오늘 베이킹소다 큰 푸대보고서 얼른 들어 담았는데 남편이 표정이 안좋아 도로 갖다뒀어요.
하기야 찔금찔금 사다둔 소다가 아직 많네요. ^^5. 푸우
'05.9.25 5:07 PM울집 남자도 쇼핑만가면 내내 표정이 안좋아요,,ㅋㅋㅋ
5..44키로면 진짜 오래쓰실수 있겠어요,,, 아,,저도 심히 땡깁니다,,,쩝,,6. 소박한 밥상
'05.9.25 9:07 PM아이구
아,,저도 심히 땡깁니다,,,쩝,, (요 부분 푸우님과 동감 !!!)7. 루즈
'05.9.25 11:50 PM소다가 심히 땡기네요.
하지만 제가 사는 지역에는 코스트코가 없어서.....
소다 사고 싶네요. 큰 푸대로8. 크리스탈
'05.9.25 11:53 PM저도 오늘 하나 사왔습니다.
넘 많아서 담기가 무섭더군요..
여러모로 잘 사용하고 있으니 좋겠지만
넘 용량이 커서리..한 3년쓸것 같으네요9. capixaba
'05.9.26 9:05 AM전 이거 보고 어제 코스트코 가서 열심히 찾았는데 없더라구요...
그게 어디 숨어서 못찾았을까...10. 개굴
'05.9.26 11:31 AM허걱 ㅡ ㅡ;;
베이킹소다 엄청 잘 쓰고 있는데 지금 계산해보니 무쟈게 싸네요.
왜 나 아는 설사는 사람은 코슷코 이용하는 사람이 없는거래유 ㅠ.ㅠ
ㅋㅋ
그나저나 저넘 너무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서 요번주말에도 도 사러 가야합니다.
비록 340g 짜리 2000원에 사지만서도 아껴아껴 잘 쓸래요 ㅋㅋ11. simple
'05.9.26 4:56 PMcapixaba님... 소다 위치가요, 아주 쌩뚱맞은 곳에 있어서 찾는게 쉽지 않으실지도.. 과자파는 쪽에 가시면 그쪽 구석탱이에 있어요... 빵만드는 베이킹소다라고 그쪽에 놨나봐요...^^;;;; 상봉점말고 양평이나 양재는 위치를 잘 모르겠네요....
12. capixaba
'05.9.26 5:38 PM엥... 저러언.... 1층만 신나게 찾았으니 못찾지...
심플님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 가도 있으면 좋겠다...
개굴님 사다 보내드리고 싶은데 너무 무거워서....
게다가 택배비 계산해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거 같아요.13. 개굴
'05.9.27 12:17 PMcapixaba님 ^^
말씀만이라도 넘 고마워요 ^^*
어제 저넘으로 세수를 하면서 보들보들해진 피부를 만지면서~ 나도 푸대째사다놓고 쓰고 싶다는 생각이 또 들더군요 ㅋㅋㅋ
담에 설에 이사가면 그렇게 써야쥐~ 다짐하던 밤이었습니다 ㅋㅋㅋ14. 둥이모친
'05.9.29 1:11 AM대구 코^^에는 없을라나요? 지난번 찾아봤는데 없었거덩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