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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
40대 초반이라서 육체적으로 너무 무리는 아닌지 또 위험하지는 않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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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피kk
'05.8.26 3:35 PM올여름에 동강에서 레프팅 했는데요~
비가 온뒤면 강에 물이 많아서 그리 힘들진않은데, 물이 없음 그만큼 노를 저어야 하니까 좀 힘들긴하다네요~어린 초등학생들도 래프팅 하는거 보면 원글님도 그리 힘들지 않게 래프팅 할수 있을겁니다~
제가 2번 래프팅 해보았는데...가이드가 시키는데로만 하면 그리 위험하지 않습니다~
더 쌀쌀해 지기 전에 꼬옥 래프팅 해보세요~2. 쿠키사랑
'05.8.26 4:27 PM마저요~~~절대 무리 아니예요
안전교육받고 시키는대로 호흡을 맞추면 아주 스릴있어요
안전지대에선 물에 빠뜨리기 게임도 하고
겁이 젤많은 동서 둘이 번갈아 떠내려가서 한동서는
헤엄쳐서 가장자리로 나가있어 태우러 갔고요
한 동서는 다른쪽 레프팅 일행들이 구조 해줬어요
그명조끼도 입었으니 수영못해도 괜찮아요
시누이랑 동서들이랑 다섯명이서 호흡을 맞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또 가고 싶네요3. lois
'05.8.26 4:38 PM몇년전 미국에서 래프팅을 했었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죠.
어린 학생들도 같이 배를 저으면서 많이 배우는것 같더라구요.
임신중이 아니라면 또 가고 싶네요. ^^4. 걸엄니
'05.8.26 6:00 PM저도 몇년전에 동강에서 래프팅을 했는데 재미있었어요..시간이 된다면 한번 더 하고 싶네요..그리고 가이드도 함께 타고 여럿이 같이 하니 별 힘 않들었습니다...^^
5. 별사탕
'05.8.26 6:20 PM올여름 내린천에서 첨으로 래프팅을 했습니다.
비가 온뒤라 물살도 좋고 날씨도 좋은날해서 그런지 넘 재밌구요,
사실 겁이 좀 나긴했는데 해보니까 전혀 무섭지않고 재밌었어요.
연세있으신 어머님, 아버님들(4~50대정도?)도 많이 하시던데요, 아이들도 많구요.
중간에 물에 빠뜨린다던지하는 이벤트는 같이 타시는 가이드에 따라 다를거에요.
빠뜨려도될만한 인원구성이면 빠뜨리고, 걍 안전하게만 가기도 하구요...
해보고싶으시면 더 늦기전에 꼭 해보세요. 좋은 경험이 되실거에요~~~ 래프팅 강춥니다!!!!! ^^6. 딸딸이맘
'05.8.27 11:49 AM감솨합니다. 도전해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