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닝 바지를 샀는데 밑단이 길어요.
길이를 수선하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만원이나 달라고 하네요.
천은 '저지' 라고 하나요...정확히 모르지만 촘촘한 면혼방의 흔한 '츄리닝' 재질입니다.
그냥 가위로 짤라서 입어도 올이 풀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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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 바지 밑단 그냥 짤라서 입으면?
피글렛 |
조회수 : 1,946 |
추천수 : 39
작성일 : 2005-08-12 22: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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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watchers
'05.8.13 4:52 PM풀릴꺼 같은데요.
손바늘질을 하시면 어떨까요?
전 미싱이 집에 있어서 죄 집에서 해결합니다.2. bluestar
'05.8.13 6:59 PM풀리지요.
자른 후 예전 기억을 더듬어 버튼홀 스티치나 아님 바이어스 테잎 (천으로 된 것) 으로 감싸주시면 어떨까요.3. Happy
'05.8.13 10:35 PM제가 전에 요가다닐때 외국인 (미국 ?)이 같이 다녔는데요 어느날 보니깐 트레이닝 바지를 삐뚤 삐뚤 잘라서 입었더라구요.... 새롭던데요.... 남 이목 신경안쓰고 본인의 체형에 맞게 마구 잘라서 입었는데 오히려 멋있더라구요.... 과감하게 잘라서 입어보세요.... 올풀리면 시장(마트에도)에서 1만원도 안하는 바지들 많던데 그때 다시 사입으면 되지 않을까요?
4. 올챙이
'05.8.14 9:58 AM제가 HAPPY님 말씀처럼 바지를 잘라입는데 제가 가위로 잘라 거의 삐뚤삐뚤입니다.^.^
집에있으면 긴바지 거추장스러워 짧은옷이 편하잖아요.
전 올안풀리던데 괜찮아요.
제 트레이닝 바지는 거의다가 제가 잘라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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