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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같이 읽고 싶은 글이 있어서 올립니다...울었어요

| 조회수 : 1,488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5-08-12 09:47:45
오늘 아침 커피 한잔 하면서 읽다가 울어버렸습니다.

내 주변에 가장 가까운 남편, 아이들, 또 가족부터 정말 아낌없이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http://jbbs.joins.com/content.asp?board_idx=1180&page=1&tb_name=m_happy

우리 방 분들 같이 읽어주실거죠!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3년차
    '05.8.12 10:01 AM

    읽는 내내.. 감동서린 소름이 돋았습니다..
    슬프고 가슴아픈이야기네요..

  • 2. 들꽃
    '05.8.12 11:10 AM

    너무 슬퍼서 울였어요
    가슴이 아프네요..

  • 3. 도라지
    '05.8.12 11:16 AM

    이런 이야기 참 감동적이죠.
    저도 읽는 내내 짠~~ 했답니다.
    저두 이제 임신 4개월이구
    그 상황 상상만해도 눈물이 납니다.

    실제로도 이런 일이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저 역시도 믿습니다.

    딴지는 아니지만,
    그런데... 이건... 실화가 아니거나
    아님 의사인 사람의 직접 경험에서 쓴게 아닌듯 하여요.

    진주에서 인턴을 하였다하면
    인턴 수료 받을수 있는 병원이
    경상대학병원 밖에 없구
    5년전 저두 그 병원 그 응급실에서 근무했었답니다.

    그런데 주치의(레지던트)가 아니고 응급실 인턴이
    중환자실을 드나들며 환자를 돌볼수 없습니다.
    그리고 더군다나 응급실 인턴이
    보호자에게 죽음을 선언하지는 않습니다.

    이미 응급실이 아니고 중환자실로 옮겨지면
    과(아마 신경외과였겠죠.)가 정해지고
    주치의가 정해집니다.
    그래야만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옮겨진답니다.

    혹 응급실 인턴이 아니고 신경외과 인턴이였더래도
    죽음을 선언하는 일은 주치의가 직접 보호자들에게
    합니다.

    혹 이 이야기가 인턴의 이야기가 아니라
    레지던트(그것도 1년차)이야기였다면
    신빙성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냥 감동적인 이야기에 초쳤나요?
    그렇지만 진실은 진실대로 말해야죠.^^

  • 4. 민이맘
    '05.8.12 1:22 PM

    전 믿어요..
    우리 할머니 돌아가실때..
    간신히 숨만 쉬시면서도 끝내 숨을 못거두고 며칠을 버티셨거든요..
    자식들이랑 친구들이랑..언제 돌아가실지 몰라서 다 스텐바이하고 있었는데..말이죠..

    근데..실은 할머니가 좋아하던 사위가 아직 못왔던 거예요..
    사실 고모가 이혼하셔서..고모부가 알렸는데도 일부러 안오셨거든요..
    사촌오빠가 가서 말씀드려도 안오신다고 해서..
    넘 가슴 아팠는데..

    할머니 친동생 같은 분이 손 꼭 붙잡고 그랬어요..
    형님..이제그만 가시라고..
    ** 아빠는..도저히 올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이제그만 잊고..하늘로 가시라고..이러면 안된다고..

    그날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안오신 고무부가 넘 야속했지만..또 이해가 되기도 했구..
    그걸 미련을 못버려서..끝내 기다리시던 할머니가 아직도 생각나요..

  • 5. 철방구리
    '05.8.12 1:40 PM

    눈을감지못하고 기다리던 그 사랑이 가슴싸하게 전해오네요

  • 6. 조아조아
    '05.8.12 4:40 PM

    가슴속에서 뭔가 울컥한 무언가가 올라오네요. 사랑하며 따뜻하게 살고 싶어지는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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