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척이나 더운 날이네요
올해 에어컨을 첨 구입해서 전기세 무서운 줄 모르고 팡팡 돌리고 있는데 이번달 전기세가 어떻게 나올지 걱정이네요^^
본론은요
1. 2돌 다 된 아기들 영영제 같은거 뭘 먹이나요?
울 애기 과일은 죽어라 좋아하고 밥은 잘 안먹어서요
변비도 좀 있고
어떤 영양제가 좋을까요? 첨이라서.. 추천 좀 해주세요^^
2. 그리고요 이맘때의 아기들 야단을 맞고도 돌아서면 잊어먹나요?
울 애기 가끔씩 무선전화기를 , tv 리모콘을 막 던지네요
어떨땐 사람을 향해서 그냥 팍 던져요
그리고 현관엘 맨발로 막 디딜려고 해서 야단을 치고 엉덩이를 때리면 아프다고 울면서
돌아서면 까먹엇는지 금방 또 그러고..
넘 사랑스럽고 귀엽지만 원래 이맘때 그러는 건가요?
먹고 싶지 않은 음식은 입에 넣었다거 그냥 뱉어버리기도 하고..
보리차를 컵에 담아주면 반 정도 마셨다가 반은 일부러 컵의 물을 쏟네요
야단쳐도 못 알아듣는것 같아요
왜 그런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이런글 저런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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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다 된 아기
3년차 |
조회수 : 1,040 |
추천수 : 34
작성일 : 2005-07-24 14: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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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야
'05.7.25 8:57 AM글을 읽다가 저희 아이 그맘때가 떠올라 웃음이 납니다.
너무너무 귀여운데 하는 짓은......
물 따라 버리는 것도 똑같고요
그 맘 땐 다 그러는거 같아요.
세상의 모든 눈에 비치는게 다 신기하고 궁금하고
다 장난의 대상이지요. 위험한 걸 모르니까요
절대로 안되는 건 정말로 따끔하게 혼을 내시면 애기도 안하던데요?2. 아네스
'05.7.26 2:39 PM저희 애기랑 비슷하네요...저희는 영양제라고 하기 그렇지만, 구미바이트,,,라고 곰돌이 젤리 있잖아요,,,그거 비타민 먹이고,,,칼슘도 나와서 그것도 사탕대신 먹이고 한답니다...물론 사탕도 많이 먹어요...ㅋ
하는짓은,,,비슷하네요...물 쏟고,,,손으로 막 비벼대고,,,만만한 사람한테는 혼나도 듣지도 않고,,,겁줄땐,,,경찰아저씨나 아저씨 이놈 정도로 진정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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