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갑작스럽게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하시게되었어요.
소금을 최대한,,아니 아예 소금섭취를 하지 말라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시네요.
음식이란게 간이 맞아야 맛이있는것이고 먹을수있는건데,정말 고민되네요.
무염식에 그냥 감자,옥수수..이런것만 쪄드릴수도없고...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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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무염식을 해야하는데요...도와주세요
kettle |
조회수 : 1,061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7-01 17: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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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영희
'05.7.1 7:40 PM두부는 가늘게 썰어 노릇하게 부친뒤 썰고요..
새싹이랑 양상추도 가늘게 채치고,
방울 토마토는 늘 있어야 그나마 간이 되요.
이걸 김밥 싸듯 말아서 드시면 맛 있어요.
몇번 먹다보면 싱거운것 보다 재료 자체의 맛을 알수있는 미각이 살아나요.
ㄱ리고 포도는 늘 드시고.....2. 배추흰나비
'05.7.1 8:07 PM딴지는 아닌데요..두부에 간수가 들어가니 안 좋지 않을까요?
마침 오늘 하정훈 이유식책 보니.. 두부는 찬물에 30분이상 담갔다가 끓는 물에 데친후에 쓰라고.. 돌전 아기들 간 안해서 먹이니까 그렇게 하라고 써 있는 거 봤는뎅..
이미 들어있는 소금도 좋지는 않을 것 같은디..3. 텔~
'05.7.2 6:13 PM소금 대신 후추,마요네즈,께소금,고추가루,참기름 등을
양념으로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음식이 좋을 것 같아요.
샐러드 종류도 괜찮을 것 같구요.
버섯이나 나물종류 데쳐서 깨소금,참기름이나 들기름으로 무쳐드리세요.
식품 자체 염분도 있기 때문에 익숙해 지시면 좀 나을거에요..
아주 간을 안 하는게 불가능 하시면
저염 간장이 있어요.환자용.극소량만 사용하시면 될것 같아요..
간병 하느라 힘드시겠어요.
간병하는 사람이 더 힘들다는데,님 건강도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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