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를 입으면 어른도 어떨땐 끼잖아요(표현이 어찌해야...)
35개월짜리 여자아이가 그래서 자꾸 팬티를 밑으로 잡아당겨요
마트에서 걍 사줘서 그런가...좀 속옷가게에서 좋은걸 사주면 안그럴까요?
팬티입을때마다 스트레스네요..
정말 요즘엔 정말 공부라도 해야겟단 생각이 들어요 아이를 잘키울수 있는공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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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속옷이 낀다구 그래요
홍이 |
조회수 : 1,231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6-14 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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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andy
'05.6.14 10:45 AM싸이즈 문제가 아닐까요?...
2. 홍이
'05.6.14 10:47 AM그럴까요?? 4살인데 5-6세용입히는데..더 큰걸 입혀야할까요?
3. 오이마사지
'05.6.14 11:10 AM전, 잘 모르지만.. 여야용 사각스판으로 된거.. 편하다고 들었는데요..
서울이면 남대문,동대문에 많을꺼에요..4. 동호맘
'05.6.14 11:14 AM우리애도 그랬는데 사각팬티 입힌후에는 아무애길안해요
괜찮은것 같아요5. 매콤달콤새콤
'05.6.14 11:53 AM울애도 그거 엄청 심했어요. 근데 울 애는 그게 진짜로 끼인다기 보다는 신경성인거 같더라구요.
어떻게 없어졌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구요.... 어느 순간부터 안하더라구요..
언젠가 어린이집 안간다고 떼부리면서... 똥꼬 껴~~~ 하면서 울먹이는걸 (핑계였죠)
엄마가 핑~ 돌아서는... 디지게 혼냈더니 그 뒤부터 없어진거 같기도 하고... ^^
별 도움은 안되는 답이었네요..
저두 옛날에 이런 질문을 드린적이 있었네요.6. 짱구맘
'05.6.14 12:30 PMㅎㅎㅎ, 울아들은 그러면 엄마, 엉덩이가 팬티를 먹었어... 그런답니다...ㅋㅋ
7. 유채꽃
'05.6.14 2:32 PM팬티문제는 아닌것같아요.
첫째는 안끼는데 둘째는 껴요.
팬티 안입히고 바지만 입혀도 껴요.
윗집언니네도 첫애가 그랬는데 둘째는 또 괜찮고요 6살이 지나니까 괜찮아졌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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