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쿠션커버가 너무 낡아버렸어요. 산지는 1년이 채안됐구만..-_-;; 하도 빨았더니 헤졌어요.
덤으로 요커버도 하나더 할까 하는데, 동대문으로 나가기는 좀 어려워서요.
신혼살림장만할때 거기서 한 패브릭들이 다 엉망이였거던요.
제가 생각한건..천판매사이트에서 천을 구매해서 바느질집(?)에 맡기는건데요.
작년에 봤을때는 thessada.com같은데선 만들어주기도 했던것 같은데..못찾겠어요.
완제품을 사려고 해도 쿠션은 일반화되어 있는 사이즈가 아니라서 맡겨야 하는데, 괜찮은 사이트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아님 고속터미널쪽에 괜찮은 가게가 있으면 소개해주셔도 좋아요.
아기들이 있어서 자주 빠는 통에 비싼집은 쩜..곤란해요. ^^;;;;
보통 그런건 만들어주는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그리고 추천해주심 고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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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커버랑 요커버를 만들어야 하는데..어디서 해야 좋을까요?
신유현 |
조회수 : 1,394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06-13 02: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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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초록
'05.6.13 10:11 AMhttp://www.beddingland.com/<==여기 패브릭 싸고 이뻐요.
바느질은 옷수선집에 부탁하면 만들어 주지 않을까요?
전 제가 재단해서 세탁소에 부탁해서 만들기도 했어요.
동대문에서는 쿠션커버 한개당 공임 삼천원정도 받았던가?
몇년전이라서 요즘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2. 초록
'05.6.13 10:21 AM참..만드는것보다 사는게 훨 쌀걸요~!
배딩랜드서 쿠션커버 함 찾아보세요.3. 신유현
'05.6.13 11:12 AM그게..저 쿠션이 원래 대쿠션세트에서 등받이 부분인데, 것도 배딩랜드에서 산건데요.
사이즈가 없어서요. ^^;;;
그래서 만들어야 해요. 좀 큰거라서 그런가봐요.4. 키세스
'05.6.14 8:34 AMhttp://www.hello1000.com/
여기에서 만들어줘요. ^^
쿠션커버는 공임이 오천원이고 요커버는 주문제작게시판에 문의하시면 알려줘요.5. 해바라기80
'05.6.14 12:08 PM예전에 동대문에서 했는데 괜찮은 것 같애요~
6. 신유현
'05.6.14 4:38 PM답변감사드려요. ^^
헬로우천에 전화해보니 대쿠션은 공임이 6000원이라네요. 요커버는 너무 비싸서..그냥 기성품으로 사려구요. 빨랑 만들어서 헤진거 버려야 겠어요. 아기들 있는집들은 피그먼트쿠션은 하지 마셔요. 그 쪼그만 손가락으로 구멍뚷어서 다 헤집어 놨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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