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그런 식으로 선물받아보신분..궁금한게 있어서요..질문드려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야..
시조카들한테 선물을 하고 싶어서..
책을 좀 샀어요..그리고 각기 다른 세곳으로 배송을 요청했는데요..
어제 전화해서 물어보니깐(인터파* 고객센터에) 선물배송요청해서 메세지 적으면 그건 주문내역서랑 별도 종이에 출력되서 나간다네요..
문제는..주문내역서가 같이 나간다는건데..
어흑..그럼 주문한 금액이 얼만지 다 알수 있다는 거잖아요...
원래..선물은...가격택이나 그런저런 거 없애고 주는 작은 센스??(받는 이에게 부담을 안 주기 위함이라고 생각되는데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인터파*에서 결재시 선물 메세지 적어서 보내면...
그 받아봤을때..느낌이 어떤가요?? 제대로 포장도 안해서 오고(그냥 일반 박스에 덜렁 그 내용물만 들어 있을 걸로 생각되는데...그것도 주문내역서랑 같이) 그러면 좀 성의없게 느껴질까요??
전..제가 있는 곳으로 배송받고 또 그걸 포장해서 보내면...택배비도 더 들고..어린이날엔 당췌 시간 못맞출거 같아 그냥 조카네 집으로 보냈는데..생각해 보니 좀 성의없어 보이기도 하고...
좀 그런거 같아.다른 분들은 어떠셨나 궁금해서 여쭈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런글 저런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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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에서 다른 사람한테 막바로 선물배송해보신 분이나..
노랑감귤 |
조회수 : 871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5-05-03 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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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kimbkim
'05.5.3 12:14 PM제가 얼마전에 책을 선물로 받았는데,
첨엔 누가 보낸지 몰라서 어리둥절했어요.
배송센터 *** (보낸사람이름) 으로 왔거든요.
잘못 배송된건가 의아해하다가
메세지를 한참후에 보고서야 제것인 줄 알았죠.
깜짝 선물이라 기분은 좋더군요.
근데, 받을 사람이 반드시 좋아할 만한 책인지
살짝 체크해 보심이...
저는 뜯어 보았을때만 좋았다는... ^^;;
참, 내역서에는 책 이름과 수량만 표기되어있습니다.2. 노랑감귤
'05.5.3 4:26 PM그렇군요..전 금액도 다 표시되는줄 알았어요..상담원이 그런 식으로 말한 거 같은데..제가 잘못 이해했나봐요..그리고 책들은 애들이 읽고 싶어하는 걸로 보냈어요..^^히..친절한 답변 넘넘 고마워요..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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