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랑이 사업을 시작합니다.
37살 도전해볼 나이가 되었다네요.
잘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5월 1일자로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
오늘 마음 다짐할겸 그동안 열심히
일한거 조그이나마 추스러볼겸해서
혼자서 여행을 갔습니다.
혼자 가는 여행 걱정도 되고
새롭게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걱정이 되지만
믿고 용기내라 힘이 되어주고 싶네요.
여러분! 기좀 넣어주세요..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여러분~ 기좀넣어주세요.
최은주 |
조회수 : 788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5-04-26 17: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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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은옥
'05.4.26 5:39 PM작지만 치명적인 것에 목숨 걸자..
작지만 치명적인 것이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얍!!!!!!!!!!
지난주 목사님의 3분 메세지입니다,,너무 좋아서 적어놨네요*^^*2. 안나돌리
'05.4.26 6:06 PM아~~~
기하면 저죠~~~~!!!
자아.. 정신을 집중하시고....
갑니다.... 듬뿍 받으시고~~~
잘 되실 거얘요....
슬기롭게 내조해 드리세요...
첨엔 많이 힘드실거얘요...*^^*3. 달려라하니
'05.4.26 9:01 PM산행팀의 삼각산 기를 모아~~~
빠샤~~~~~~~~~~~~~~~~~~~~~~~~~~~4. 행복이머무는꽃집
'05.4.26 9:38 PM기!!!!!!!
들어갑니다~~~~^^*5. champlain
'05.4.26 11:21 PM저도 보태요~~
화이팅~~^^6. soon
'05.4.27 11:30 AM일단 남편분 마음을 항시 편하게 해줘야하고,(매일 매일 어려운 일처리가 있는듯)
아낌없는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는것 .(가화만사성)
건강을 무엇보다 챙겨줘야 한다는것 .......
정말 사업가의 아내 힘들지만 , 잘해보세요.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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