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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잘먹이는방법좀알려주세요

| 조회수 : 834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11-02 17:09:50
저희 아들이 28개월 이거든요.
근대 도통 우유를 안 먹어요. 두유도 안 먹고
먹여야 하는데...어떻게 먹이죠?
좋은 방법 없을까요?
그리구 오늘 부터 "구민어린이집"을 갔는데....
키친토크에 보니..어린이집 음식이 영 아니라구 그래서 걱정입니다.
구민어린이집은 구에서 운영하는거죠?
구에서 감사두 하구 그러나요?
일반 어린이집 보다 좀더 나으려나요?
왜 하필 오늘 그런 글을 읽었는지...맘이 영 안 좋습니다..ㅠ.ㅠ
돈이 뭔지...에효...오늘 같은 날은 용기있게 사직서 내고 싶습니다.
이래저래..심난하구 날씨두 그렇고 ㅠ.ㅠ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영아
    '04.11.2 6:06 PM

    저의 경우에는요,아빠 술 한잔씩할때 옆에 앉혀,건배(?)로 한잔씩 시작을 했지요.
    그래서 5살이된 지금도 우유!!하면 소주잔 들고 덤벼(?)들지요..얼떨결에 한잔씩하면 300미리
    이상씩,먹곤하지요...단점이라면..아들놈이 흥에겨워 `아빠!한잔...건배!!를 외치면 아빠는 벌써,술이 취하곤하지요....

  • 2. 보들이
    '04.11.2 9:26 PM

    전 네스퀵 딸기 맛을 이용했어요
    점차 농도를 묽게...

    어느날인가 농도 조종하려구 제동생더러 먹어보랬더니니 (전 우유 못먹습니다-.-;;;)
    "언니.딸기가 장화신고 지나간정도야" 하더군요^^;;
    암튼 그런식으로 길을 들여서 지금은 하루에 3-4컵도 거뜬합니다
    이젠 말릴정도로...

    참,제가 쓴 방법의 마지막단계는 안쪽이 분홍인 컵을사서
    딸기 네스퀵을 안타고도 탄것 처럼 보이게 하는 교묘한 방법을 썼습니다

    요렇게 하는데 한 3-4개월 걸렸구요
    책에서 보면 4-5세 전후로 입맛이 결정된다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면 패수트 푸드에서 어린이셋트메뉴에 장난감이 따라오는 이유가 있는거죠?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꾸준히 먹이시면 됩니다
    그리구 기운내시구요

  • 3. 정화사랑
    '04.11.2 11:58 PM

    롤리폴리님은 지금까지 이 사건이 인간과 개의 싸움이다 고 주장하셨는데
    이번엔 사람과 개를 같은 레벨로 보지 말자고 하시네요.
    그런데 롤리폴리님 말씀대로 같은 레벨이 아니라면 싸움도 불가 한거 아닌가요?
    예를 들면 효도르가 평범한 한국 여성과 싸우는 것이 말도 안돼는 것처럼요.

  • 4. 김나현
    '04.11.3 6:52 AM

    전 좀 과격한 방법으로, 냉장고에 마실 것은 물과 우유만 넣어 두었어요.
    처음엔 네스퀵 같은 거 타주기도 했는데, 마실 것이 우유밖에 없으니까,
    차차 정붙여서 잘 마시던데요. ^^
    간식으로 쿠키 주면서, 우유도 옆에 따라 두면,
    쿠키가 달달하니까, 저절로 우유를 다 마시더라구요...

  • 5.
    '04.11.3 7:45 AM

    저희 아이도 만 2년동안 모유 먹고 자라, 우유를 잘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대체할만한 걸로, 집에서 만든 요거트(딸기잼 조끔 넣어서)와 바나나 혹은 딸기 주스 해주었더니 이 것들은 먹기 시작하더라구요. 과일주스는 시판은 달아서 안먹이고, 바나나 생 것 (혹은 얼린 것)과 우유를 함께 갈거나, 코스트코 냉동딸기와 우유를 갈아서 직접 만듭니다. 일부러 같이 만들어요. 딸기도 넣게하고 갈 때 같이 손을 잡고 브라운 핸드믹서 버튼을 누릅니다. 만들고 나서 짠~ 건배하면서 호들갑 좀 떨어줍니다. **가 만든 거 정~말 맛있다~아. 우와.

  • 6.
    '04.11.3 7:55 AM

    요거트도 자기 혼자 만들게 합니다. 큰 볼 준비해주면 자기가 우유와 요구르트를 쏟아 넣어요. 작은 국자 준비해서 병에 담는 것도 혼자 하도록 시킵니다. 삼일에 한번 정도 만드는데요. 처음엔 쏟는게 반이었는데, 다음 주엔 1/3, 스무번 정도 해본 지금은 거의 흘리는 것 없이 병 7개에 담습니다. 아이 "소근육 운동"으로도 아주 좋아요. 우유가 조금 아깝지만 교재-교육값이다 생각했어요. 이제까지 것 다 합쳐 한 만원어치 쏟았을 것 같아요. 아이는 지금 만 세돌이구요.
    요리가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교재예요. 요리하는 것만큼 "오감"(시각, 촉각, 후각, 미각, 청각) 을 모두 활발하게 쓰는 활동이 없고, 근육을 대 소 가리지 않고 다 쓰는 활동이 없어요. 어릴 때 감각을 발달시키는 게 인지발달의 가장 큰 기초거든요. 이러고 보니 나중에 요리와 감각교육으로 연재를 좀 해볼까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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