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체했는데..
증상이 한 70% 소화가 된 상태라.. 토해도 물만 나오고 나오지도 않고..
중간에 걸려있으니까 차라리 소화가 되서 내려가면 좋은데
내려가지도 않고 나오지도 않는 상태라 괴롭다네요..;;
근데... 총명탕이 몸에 안 맞을 수도 있나요?
가서.. 검사하고 직접 만들어주신건데
수험생인데.. 총명탕을 먹고있다가 그랬는데...
그 한의원 가서 약 타고... 총명탕을 그 약때문에 안 먹다가 오늘 먹으니까
또 그런 증상이 생겼네요..-_-;;;;;;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체했을때 좋은 방법 뭐가 있나요'?-
고구마사랑 |
조회수 : 1,721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4-10-17 21: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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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농
'04.10.17 9:15 PM손가락 발가락은 따보셨어요?
왠만하면 발가락까지 따고나면 좀 내려가더라구요.
그 총명탕이 안 맞나봐요....
비싼 돈줬을텐데..아까워서 어쩐대요.
그것보다 공부 잘 되라고 약지었는데 소화불량때문에
공부를 더 못하게 되었네요...에구..2. 하이
'04.10.17 10:55 PM매실액을 찌~~인하게 타서 드시거나 원액을 좀 마셔보세요...
나도 모르게 속이 편해지더라구요...
수험생이면 많이 앉아 있으니까..
체기가 내려가더라도 며칠간 소화가 잘 안 될 거예요..
평소에도 매실액을 먹어주면 좋아요..3. 김혜경
'04.10.17 11:11 PM저도 매실액 강추요!! 따끈한 물에 타보세요...
4. 서산댁
'04.10.18 12:04 AM전, 매실액+청국장가루요...
몰랐는데, 청국장이 소화를 돕더군요..
제가 원래 소화기능이 약해서 자주 체기가 있어요,,, 몇일전 소화제도 없고, 시장에서 들은
이야기도 있고 해서 청국장 가루를 먹었더니,,, 속이 금방은 아니지만 한 20분 지나니 편해지더군요,,,,5. 짠순이
'04.10.18 11:24 AM손따고 매실원액을 소주잔으로 한잔 마셔줍니다.
6. 치즈케잌
'04.10.18 11:44 AM매실원액..
죽염도 효과있던데요..7. 소피아
'04.10.18 10:30 PM남편이 한의사인데요...체하면 등을 따주더라구요...약 먹지 못하는 체한 임산부들 한의원 와서 등 따고 갑니다...의료보험 적용되니 근처 한의원에 침 놓는지 물어보고 함 가보시지요..
^^ (혹 약만 짓는 한의원에 가심 낭패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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