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4개월째를 보내고 있거든여. 심한 입덧에 두달여를 링거수액으로 나날을 보냈었는데도 불구하고 쑥쑥 아기는 잘 자라고 있더라구여..ㅋㅋ
요즘 환절기라 그런지 재채기를 좀 잦게 하네여. 그리고 감기는 아닌데 밤이 되면 기침두 하구여..
가끔씩은 아랫배가 콕 찌르면서 통증이 있게 재채기와 기침을 해서 조금은 걱정이 되네여.
9월중에 이모댁에서 몸조리하고 있을때 목이 좀 간지러워서 기침을 했더니 이모한테 혼난적이 있었거든여. 토하는것도 참아라..기침도 참아라...화장실에 오래앉아있지도 말아라...등등 하지말라고 성화인게 넘 많더라구여..^^;;
재채기와 기침에 좋은 마실거리 아시는거 있으시면 조언좀 바랄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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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재채기때문에..
강아지똥 |
조회수 : 874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4-10-09 11: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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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진해
'04.10.9 11:54 AM감잎차나 유자차가 기관지쪽에 좋더군요.
배즙도 만들어 드시면 좋구요.
집에 어린 꼬맹이와 담배 태는 남편이 있어 배와 꿀을 넣고, 우유는 옵션으로 넣으셔도 안넣으셔도 되고 해서 푹 삶아 즙내서 환절기에 먹여요.2. 지
'04.10.9 12:32 PM은행을 꿀에 재어놓고 매일 먹으면 좋아요.
은행은 독소가 있으니 열흘이 지난뒤 먹어야 하고요.
성인은 10, 소인은 7알 이하로 먹어야 하구요.3. 해피쿡
'04.10.11 1:00 PM임신하신거 축하드리고요.저는 입덧하는 사람은 임신한 사치를 누리는거다라고 큰애때 큰소리친 아주 무식한(?)아줌마였는데 둘째때 변기껴안고 살아보니 .....^ ^;;
또한산후체질이 바뀐저는 비염으로 고생하는데 일시적으로 터지는 재채기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는데 친정오빠가 감잎차를 권해 주네요.따뜻하게 해서 수시로 장복을 하고아님 허브티를 뜨겁게 해서 코에 그 김을 쐬고 천천히 마시면 도움이 되더라고요.
하루편히 편안해 지시길 바라며 예쁜아기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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