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돌아가신 엄마 49재에 대해 조언 부탁드려요

| 조회수 : 2,95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10-31 17:50:00

오늘로 딱 한달이 되었네요.  갑작스레 친정엄마가 돌아가셔서

정말 온식구가  하늘이 무너지는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평생  자식과 손주들 키우시느라 고생만 하시다 가셔서

더  황망하고, 안타깝고,기가막힙니다.

그런데 생전에 엄마께선 교회를 다니셨어요 ..

저희 자식들은 초등학교때 몇년 다닌게 전부이구요 .

믿음도 없습니다.

엄마혼자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다니시긴 했지만  것도 손주들

키우시느라  최근 몇년은 교회에 못나가셨어요.

문제는 저희 자식들은  생전에 못한 마음이 이내 안타깝고  애잔해

정성껏 제사를 모시고  싶은 마음입니다 .  저희 친정아빠도 교회를

다니시질 않았기 때문에  혹여 나중에 돌아가시면  제사를 모셔야

하는데 ... ( 참고로 엄마 장례식때  전에 다니시던 교회 목사님이

오셔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  얼마후면 49재 인데요.  제가 듣기로는

49재는 불교에서 행하는 제례의식인데  요즘 일반 가정에서도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오로지 엄마만 믿음을  갖고 계셨지  저희 형제들과 아빠는  교회와는

무관하게 살아와서 인지  엄마 49재와 제사를 어찌 지내야 하는지

82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mesa (mesagamsa)

아들둘 키우는 아주평범한 주부예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이트
    '12.10.31 6:52 PM

    절에다니시는분들은 절에서 49재를 지내겠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제사를 지내드리다가 7주때 절에가서 마지막제사지내고 고인의옷과 상복을 태워드리지요)
    교인이시면 49재날 산소에가서 고인이 좋아하셨던 음식으로 상차려드리고 기도하세요
    상복과 고인이 좋아하셨던 옷몇가지 태워드리시구요

  • 2. 유후
    '12.11.1 1:22 PM

    불교이시면 절에 가셔서 재를 지내시거나
    아님 간단히 기도하시고...어려운 분들을 돕는다거나
    방생을 하는 등의 좋은 일을 하면 돌아가신 분께 복이 된대요...
    입으시던 물건 옷 같은 것들도 좋은 것 있음
    어려운 분들께 드리는 것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 3. mesa
    '12.11.5 4:56 PM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주변에선 49재나 제사에도 자식들이 맘편한데로 하라시는데... 상차리고 절하면 안되나요? 엄마만 교회를 다니셨기 때문에 저희는 기도만 하기엔 웬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4. 핑아
    '12.11.8 3:56 PM

    제 친구도 친정이 교회다녔었는데 그 친구 어머니도 올해 돌아가셨는데요. 49제때 교회에 가서
    기도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도움 못돼 죄송합니다.

  • 5. 마리
    '12.12.4 7:57 PM

    저도 같은 고민을 했는데요...제사든 기도든 예배든지 남은 가족들의 위로인듯 합니다. 저희는 산소에만 갔었어요. 그리고 성당에서 미사를 드렸습니다. 어찌되었건 님께서 맘이 편안한 방법을 택하시는게 어떠하실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3168 소프트맨에서 내비게이션 나오는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꽃동맘 2012.11.01 1,656 0
33167 코스트코에 룸바 파나요???? 2 이쁜퍄노샘 2012.10.31 1,904 0
33166 돌아가신 엄마 49재에 대해 조언 부탁드려요 5 mesa 2012.10.31 2,956 0
33165 드라마에서 바람피는 상대 여자들은 꼭 이렇게 생김 4 toptopjr 2012.10.31 5,105 0
33164 튤립 구근을 지금 캤어요~ 1 뻐꾸기 2012.10.31 2,469 0
33163 예전에 유기농원단?인가로 만든 빨간 목욕가운 팔던곳을 소개해주시.. 2 hawkjin 2012.10.31 1,377 0
33162 방사능으로 부터 우리 아이지키기 *카툰 제 2화< 과자의 .. 3 녹색 2012.10.30 1,853 2
33161 방사능으로 부터 우리 아이지키기 *카툰 제 1화< 고등어야.. 7 녹색 2012.10.30 2,131 4
33160 뜨악스러운 핸드폰 요금 줄이기 ! 짜잉 2012.10.28 3,954 0
33159 과일. 고구마 등 농산물을 구입하실 때 6 해남사는 농부 2012.10.28 3,505 0
33158 그대와 여는아침 김용신입니다 힐링뮤직 테마곡이요 유마유마 2012.10.27 1,834 0
33157 고민 글 올려봅니다.--경기가 정말 안좋네요 31 겔라쎈 2012.10.27 6,805 0
33156 인간을 용서한 고래 7 바람개비 2012.10.26 2,113 1
33155 역사를 바꾼 한통의 전화 9 바람개비 2012.10.26 2,363 5
33154 수원 근처 화초 도매하는 집 아시는분 소개 부탁합니다 007뽄드 2012.10.26 1,381 0
33153 베란다문이 5cm정도쯤에서 닫히지 않아요... 2 써니 2012.10.26 2,654 0
33152 골드어묵?? 페코 2012.10.26 1,316 0
33151 애슐리... 런치가격 9900원... 다들 그러신가요?? 기사 .. 2 봉희 2012.10.25 13,162 0
33150 [팬심으로] 김성민 컴백! 1 착한사람72 2012.10.24 2,174 0
33149 수능에 대비하는 자세 1 융게융게 2012.10.24 2,982 0
33148 대선주자3인신상털기(고소한19) 4 미하나 2012.10.23 2,304 0
33147 예쁜 기상캐스터 김혜선 목소리 대박 ㅋㅋ 1 블라불라 2012.10.23 3,125 0
33146 하와이 오하우섬가는데 추천해주세요 6 커피나무 2012.10.23 2,357 0
33145 독일 프랑크푸르트 주변에 거주하시는 분께 여쭙니다. 4 저녁 2012.10.22 2,064 0
33144 이사업체에서 해머드릴로 벽도 뚫어주나요? 6 혀의달인 2012.10.22 1,58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