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뉴스에 엄청 나오더군요. 김성민이 2 년동안의 공백을 깨고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사실,, 김성민 사건이 그렇게 크게 퍼져나갈 줄 생각도 못했는데.... 몇달 지나면 조용해 질 줄 알았는데..
인어 아가씨 역할 때 그 섬세한 연기를 최고였죠. 그때부터 바로10년간 팬심으로 좋아해 왔는데 좀 안타까웠음. 진심.
(그때 이름 김성택이었음, 생각해보니 은근슬적 바꿨다는..)
기사를 보니 소속사 없이 혼자 다닌다며;; 안 좋은 일이 있었어서 그런지 좀 살도 좀 빠지고..
이번 드라마에서도 의사 역할. 의사 전문 배우.. 워낙 연기가 탄탄한 배우니,,
2년간 공백기동안에도 뮤지컬도 하고 독립영화도 찍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던 만큼
한번 더 사람들이 기회를 줬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