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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 한방병원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 조회수 : 2,494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4-09-17 22:06:58
제가..다낭성이라...서초동에 꽃마을한방병원에 가서..약을 지었는데...15일치가...생식에, 복분자즙?인가

하고,,,,한양이랑 해서..60만원가까이 나왔어여....

기본 세재는 먹어야...효과가 나타 난다고 하시네여...한양은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게 아니라구여..

유명한 병원 같은데..생각보다 환자가 많지 않고 한산?하더라구여...

여기 게시판 보니까 평도 않조은거 같은데.......벌써 한재는 지어먹었는데..

어느 병원에 가야할지...계속 다니는게 낳을지...........

인터넷으로 알아보니까...가로세로한의원이라고 있던데..여기는 어떤가여?

좋은곳 아시는분...추천좀 부탁드립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4.9.17 10:59 PM

    저도 6개월 먹었는데요.
    임신은 못했지만 몸은 많이 좋아졌어요. 알레르기도 없어지고.
    아마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서 환자가 많지 않을거예요.
    그전에는 정말 많았는데...
    저는 다른 증세가 있어서 불임은 효과를 못봤지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면 먹어두시는 것도 좋을 듯..
    어디신지는 모르지만 혹시
    부산 근처이면 명제한의원을 한번 들러보세요.
    제가 거기서 약 먹고 임신했거든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 하기곤란하지만
    하여간 제가 다녀 본 전국 한의원 중 저는 가장 효과가 좋았어요.
    동래 근처였는데 확장개업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전화번호 검색 하시면 있을 거예요.

  • 2. 앨리엄마
    '04.9.18 4:53 AM

    전 거기가서 좀 기분이 안좋아서 왔어요.
    이거저거 다 시키고 꼭 제가 주머니 털리는 기분이..

    종로 파고다 공원 뒤에 오래되었지만 깨끗하고 규모있는 춘원당 이라고 있어요.
    저도 미국에 계신분이 거기에 소문이났다고 찾아오셔서
    덩달아 추천받고 갔는데
    원장은 한 일년기다려야 볼수있답니다.
    불임전문은 아니예요.
    산부인과 담당 샘은 젊은데 너무 찬찬히 성의껏 봐주십니다.
    그렇게 문진 오래 진지하게 듣고 묻고해주시는 선생님은 아직 양방,한방 통틀어
    못보았습니다.
    약 19만원에 두재 먹고 한번에 3000원씩 내고 침맞는거 일주일에 두번 씩 했어요.
    불임의 경우 제가 오래 겪어봤지만
    병원에 가기가 심리적으로 편해야하고 믿음이 가야합니다.
    서울이시면 지하철타고 한번 찾아가보세요.
    위치는 쫌 이상한곳에 있는데 1920년대 있던 자리라서 그렇대요.
    병원 자체는 쾌적하고 친절합니다.
    약값도 평범하고.
    전 인공적으로 임신했지만 여러번 고생안하고 한번에 성공한게
    그 선생님 덕이라고 생각해요.
    강추!

  • 3. ㅡ_ㅡ
    '04.9.18 9:07 AM

    전 인천 방향 전철 "주안역"에 내려서 지하도에서 "시청방향?"버스 타는 2층에
    "홍 한의원" 한약과 서초동 꽃마을 대법원 맞은 편 "한나 여성의원"에서 성공한 사람입니다.

    "한나여성의원" 원장님과 부원장님 부부,
    분당 차병원 생기기전에 역삼 "차병원"에서 원장님은 일반 산모진료,
    부원장님은 "불임"진로를 하셨는데,
    부원장님 굉장히 꼼꼼하게 잘 보시더군요.

    인공수정도 하고, 시험관도 하시는데,
    애초에 힘드신 분은 처음부터 안된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셔서 쓸데없는 돈낭비,시간낭비,마음고생을 접게 해 주시는 걸
    주위에서 봤습니다.
    제가 성공하고 늦둥이를 바라는 옆집아주머니가 용하다는 병원을 넉달 열심히
    다녀도 소식이없어 제가 소개했거든요.
    근데, 문제는 나이와 함께 난소의 기능과 수가 적어
    인공수정을 할 때 적출할 난자의 수가 부족하고 돈만 낭비한다고해서
    그 분 포기하고 수영등 다른 곳으로 마음 돌리고 생활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사실, 이 분 아들이 6학년 때 태권도에서 넘어졌다는 얘기와 함께
    저녁에 잠을 자다가 응급으로 연세 *브란스병원으로 실려 갔다가 그 길로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넜기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곳 저곳을 저 모르는 곳도
    여러 군데 다니다 제가 알게 된 것은 넉달을 주기적으로 다닌 병원이였는데
    소식이 없다고해서 제가 "한나..."를 소개했는데 결과가 좋지않았지만
    마음은 편하다고 하시더군요.
    답변과 무관한지는 모르겠지만, 서초동꽃마을을 아신다면 "한나 여성"에 함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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