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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방문 고장나면 어디에서 수리하나요 ??
궁금이 |
조회수 : 2,716 |
추천수 : 48
작성일 : 2004-07-06 07:32:46
10년이 넘은 아파트에 살다보니
성한 것이 없네요.
언제부터인가 안방문이 처져서
잘 닫히지가 않아요.
힘을 주어서 문을 위로 들어올리면서
닫으면 겨우 닫히지만
소리가 커서 아기가 번번이 깬답니다.
어디에 문의해야 할까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최은진
'04.7.6 9:11 AM흔히 정첩이라고 하는데...문이 열렸다 닫혔다할수있게 하는 철물이요...
보통은 문한짝에 정첩이 3조가 달렸는데 맨위 정첩에 나사가 헐겁지않은지 보세요....
나사만 잘 조여줘도 문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거든요...
아니면 정첩만 3조를 바꾸면 되는데 정첩값이야 만원도 안되지만 그거 한짝 달아주러오는 노임이 얼마나될지....
그런 작은 일은 잘 안하려구하거든요...2. 최은진
'04.7.6 9:13 AM아참....문에 나사를 다시 고정하셨다면 전용오일을 사다 조금 뿌리세요... 훨씬 부드럽게 닫힐겁니다....
3. 앨리엄마
'04.7.6 10:37 AM저희도 그랬는데 경첩이 박힌 나사못 구멍이 커져서 헐거워졌더군요.
일단 윗분 말씀처럼 나사를 조이고 쓰니까 괜챦았어요.
그리고 다시반복..
급기야 어느날 문짝이 떨어져버렷어요.
몇개월 ..저두 어디다가 이야기하나..하다가
동네에 보면 수도도 고쳐주고 전기 설비도봐주시고 하는 집이있길래
가서 말했더니 고쳐주셨어요.
못구멍을 막고 다시 타이트하게 못을 새로 박던걸요.
철물점이나 전기설비하는 분꼐 혹시 그런거두 봐주시는지 여쭤보세요.4. yuni
'04.7.6 2:00 PM관리실에 얘기하면 관리비에 비용부과하고 아저씨가 나와서 고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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