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이 짤을 보고 심장이 벌렁벌렁하네요..
딸키우기 겁나서 살겠나요....
어디 사이튼것 같은데 그냥 모른척하거나 신고하기도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처음 알았어요 사실.. 이런생각 갖고있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몸던져 도우라는것도 아니고 신고라도 해달라는 글에 정의의사도 납셨다는둥 비아냥거리고..
여자들보고 알아서 조심히 다니라니..........
다른분들도 저 생각에 조금 수긍이 가나요..??;
오늘 우연히 이 짤을 보고 심장이 벌렁벌렁하네요..
딸키우기 겁나서 살겠나요....
어디 사이튼것 같은데 그냥 모른척하거나 신고하기도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처음 알았어요 사실.. 이런생각 갖고있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몸던져 도우라는것도 아니고 신고라도 해달라는 글에 정의의사도 납셨다는둥 비아냥거리고..
여자들보고 알아서 조심히 다니라니..........
다른분들도 저 생각에 조금 수긍이 가나요..??;
정말..댓글들을 보니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ㅠㅠㅠㅠㅠ
저 댓글들은 최근 어떤 성추행 사건을 도와준 남성이 도움받은 여성이 도망 가는 바람에
오히려 가해자로 몰리는 사건이 있기에 단 댓글들입니다..
무조건 저 남성들을 욕할건 아니라고 보네요
요즘 인터넷에 떠도는 게시물들의 상당수가 "보슬아치" -> 일명 무개념 여성 들을 비난하는 글들입니다..
물에 빠진 여자를 인공호흡으로 구해줬더니 성추행으로 신고 하거나 기분이 나쁠거 같다고 대답한 인터뷰
그리고 명품 백에 환장하는 여성들... 운전 X 같이 하는 김여사들..
남자들 눈에는 그런 여자들만 보이나 봅니다.
건축학개론 재밌게 본 사람이지만...
이제훈이 종강날 수지 성추행(심하게는 강간) 당하는 거 외면한거 아닌가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인데도?
그래놓고, 쌍년이래....
전 좀 어이없었지만, 그게 한국남자의 보편된 의식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