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절하고 아련한 닥터진의 김재중.
이렇게 마음이 여리다니......
술에 취해 죽마고우이자 영래의 오빠인 홍영휘(진이한 분)를 찾아간 경탁은
"다른 양반집 아이들이 벌레 보듯 날 멀리해도 자네와 자네 누이는 나를 서슴없이 대했네.
어린 마음에도 고마웠네"라고 고백했다
경탁은 "영래 낭자와 정혼하게 됐을 때 자네 집안이 그리 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어렸을 때부터 연모했는데 꿈이라고 여겼던 일이 현실이 됐다"고 영래에 대한 진한 감정을 토로했다.
앞으로 전개될 내용에서
박민영도 놓치고 바라만봐야하는상황과
친구와 칼을 겨누어야하는 운명까지 가진 서출 김경탁 ㅠㅠ
부디시청률도 잘나오고 해피엔딩이 되어서
팬들에게 기쁨을 주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