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회의원이신 남경필 의원님
하루만 생각하며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10년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죽음을 생각하면 하루하루 살았던 스티븐 잡스도 계십니다
우리는 대부분 하루하루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10년을 50년을 100년을 생각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바로 지금이 그러네요
한미 FTA를 보면 이완용이 한일합방조약이 떠오릅니다
아니 사실 그보다 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우리땅에서 우리 국회의원이 만든 법보다 위에 있는 없습니다
우리는 주권을 가진 국가 입니다
그리 알고 살았습니다
오늘 그사실이 사실인지 회의가 듭니다
한미 FTA를 반대하신분과 찬성하신분 사소한 차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역사는 이완용 생전에 얼마나 호화롭게 살아든 떵떵거리며 살아든
그가 학식이 얼마가 깊든
반역자로만 기록 할 뿐입니다
매국노로 기록 할 뿐입니다
권력도 무상하고 돈 또한 무상할 때가 분명히 옵니다
김영삼 노태우 전두환 그분들 현재 삶과 미래의 모습과 역사의 기록을 생각해보십시요
권력을 가져을 때와 미래에 역사의 기록은 결코 일치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는 누가 한미 FTA를 찬성하는지 결코 잊을수 없을 겁니다
우리 삶이 벼랑끝에서 뛰어내릴 때 결코 그들을 잊지 않을 겁니다
한분이 항의전화, 글도 너무 절실해서 남경필 의원 게시판에 올린 글을 같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