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이 6학년인데
이번 중간고사 평균이 99.2에요. ^^
국어, 수학, 사회, 영어 모두 백점이고요,
과학에서 하나 틀렸어요.
초등 6년 통틀어 제일 좋은 성적이에요.
영어, 피아노 학원만 보내고
집에서 저랑 빨간펜으로 공부했어요.
딸도 너무 기특하고
저 자신도 정말 대견해요.ㅎㅎ~
이상 수원 사는 아줌마의 깔때기였슴다. ^^;
저희 딸이 6학년인데
이번 중간고사 평균이 99.2에요. ^^
국어, 수학, 사회, 영어 모두 백점이고요,
과학에서 하나 틀렸어요.
초등 6년 통틀어 제일 좋은 성적이에요.
영어, 피아노 학원만 보내고
집에서 저랑 빨간펜으로 공부했어요.
딸도 너무 기특하고
저 자신도 정말 대견해요.ㅎㅎ~
이상 수원 사는 아줌마의 깔때기였슴다. ^^;
정말 좋으시겠어요
부럽습니다
저희딸도 6학년인데 올백 맞았어요^^
맨날 1등하고 백점만 맞는 애를 제끼고 1등했네요^^
서울 사는 엄마의 숟가락 올리기였습니다.
숟가락님도 만원 보내세요 ^^
초등학생 고학년때 올백 맞기 쉽지 않은데 잘하네요..
고대로 예쁘게 잘 키우세요~ ㅎㅎ
아 그리고 혹시 혹시 이 밑으로 초등성적 자랑마라 중고등가봐야 안다
대학 보내봐야 안다는 답글 달릴지도 모르겠는데 ㅋ(그런댓글 방지차원에서 써드린^^;)
그땐 그때고 지금 잘하는것도 좋죠~
와, 좋으시겠어요.
나이 들어보니 자식 공부 잘한는 게
제일 부러운 일 맞아요.
앞으로 잘 커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중요한 사람이 되길~
자랑 후원금은 여기로...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32823&page=1
어머! 정말로 자랑하고 돈 보내는 계좌가 있는 거군요.
전 여직 농담으로 하시는 말씀들인 줄 알았어요.
감동입니다. 입급하시는 분들..또 수고하시는 분들..
저도 얼른 자랑후원금 낼 일이 생기면 좋겠어요..
좋은 일 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역쉬 82짱!!!!
축하합니다!!!
원글입니다.
저 계좌로 꼭 보내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봉사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쌍용차 노조 '와락' 쪽에 입금하면 안 될까요?
어제 나꼼수 듣다 마지막에 주진우 기자의 울먹이는 목소리에 저도 울었네요.
그동안 모르고 있던게 부끄럽더라구요.
그랬군요.
전 아직 나꼼수를 다 못들었거든요.
길어서 나눠 듣는 중이에요.
전 양쪽에 나눠서 조금씩 보내야겠네요.
큰 도움 못드려 죄송한 마음 뿐이에요. ㅜㅜ
초딩때 올백 한번 안 맞아보는 애기들이 어딨다고 그러셔요, ^^;
중3~고1때 성적 봐야 알아요, 그게 진짜여요.
초장끗바라 개끗발인 경우 정말 많아요, 저도 그랬고 제 동생도 그랬고
초딩때 날린 애들 열 가운데 스카이 의대법대 가는 애들 한둘 있을까 말까여요.
님~~~~ 이런 분 오실 줄 알았는데...^^;
이 아이가 그 열 가운데 한둘이 될지 안될지 님이 어떻게 아셔요...
그냥 지금 잘한 건 지금 축하해 주자고요....
이런분 나올줄 알았음.. 그래서 저 위에 방지댓글 달았구만-_-;
나도 중3 딸엄마지만 우리딸 초딩때 올백은 커녕 한두개만 틀린적도 본적이 없구만;;;
참.. 이런 댓글 왜 달아요?
그냥 지금 당장 잘했구나 좋으시겠다 하면 될일을;
가만 보면요.. 저도 저희딸이 공부 못할때는 남의 자녀 공부 잘한다는 소리가
참 고깝게 들리더라고요. 뭐 나중까지 두고 봐야지 이런 생각만 들고요.. (물론 속으로만 그랬지만요.)
근데요 내 딸이 공부 잘하게 되면서 보니깐요.. 남의 자녀 공부 잘한다는 소리 들으면
그렇게 기특하고 장해보이고~ 요즘 같이 너도나도 공부공부 하는 세상에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을까..
그 부모 얼마나 좋을까 나만큼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하하... 그러게요. 나중에 두고봐야죠. 하지만 지금 좋은건 좋은거네요.^^
걍 딸램 자랑 좀 한다는데
찬물 끼얹는 사람 꼭 있어요
매너와 쎈스 따위는 개나 줘버리셨군요!
우리애들도 낼 모레 시험 보는데......올백 맞았음 좋겠네.....2학년 때 올백 이후로.......감감무소식.....ㅎㅎㅎ
와 부러워요~~ 아이가 몇월생인가요? 요새 아웃라이어 읽고 1월생이 경쟁에 유리하단 생각이 넘 지배적이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770 | 유산균 먹어보니 좋아요. 2 | ... | 2011/12/21 | 2,057 |
49769 | 줄임말 하니 .... 얙 은 뭔지 아세요? 9 | ... | 2011/12/21 | 1,843 |
49768 | 시어머니 점퍼나 패딩 하나 사드리고 싶은데 브랜드 추천 좀 (굽.. 4 | 포로리 | 2011/12/21 | 1,250 |
49767 | @ 마켓 쇼핑몰 택배가 연말이라 힘들다는데 6 | 쇼핑몰 배송.. | 2011/12/21 | 857 |
49766 | 방과후교사는 연말정산안하죠? 5 | 환급언제 .. | 2011/12/21 | 2,568 |
49765 | 이 사람하고의 관계 어찌하면 좋을까요? 4 | 인간관계어려.. | 2011/12/21 | 1,603 |
49764 | 디카 사진을 어찌.... 3 | 쉰훌쩍 | 2011/12/21 | 1,221 |
49763 | 클라란스 페이스 오일 써보신분 계신가요? 4 | 건조한 내얼.. | 2011/12/21 | 3,731 |
49762 |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1 | 고민고민 | 2011/12/21 | 670 |
49761 | ....문재인, “나도 ‘씨바’ ‘졸라’ 하고 싶다” 11 | 가카새키 | 2011/12/21 | 3,143 |
49760 | 초등학교 1학년 여아 크리스마스 선물~~ 2 | 연이맘 | 2011/12/21 | 4,419 |
49759 | 정시지원시 기준은 어디것들을 참고 하나요....(도와주세요) 4 | 머리아픈재수.. | 2011/12/21 | 1,064 |
49758 | '명진스님을 쥐떼들이 습격'이란 글이 오랫만에 아고라에 베스트로.. 1 | -용- | 2011/12/21 | 1,056 |
49757 | 나이들어 살찌니 안빠지네요. 4 | 살 | 2011/12/21 | 1,971 |
49756 | x마켓 같은 푸드데이 보다가 너무 질러버렸어요 4 | .. | 2011/12/21 | 1,538 |
49755 | 청소용 부직포요 8 | ... | 2011/12/21 | 2,385 |
49754 | 자존심 손상죄 1 | (펌) | 2011/12/21 | 636 |
49753 | 생리전과 생리중 우울증이 너무 심해요.. 4 | 이흐히호호 | 2011/12/21 | 11,030 |
49752 | 어떤 보험이 좋을까요??? 5 | 보험 | 2011/12/21 | 495 |
49751 | 산소발생기 집에 있거나 남에 집에서 보신분? 6 | 82가 만능.. | 2011/12/21 | 3,174 |
49750 | 이거 재밌는데요ㅋㅋ1분만에 이해되는 BBK 2 | 오! | 2011/12/21 | 826 |
49749 | 국물 하얀 라면 중에 최고는.. 5 | 오래전 | 2011/12/21 | 1,952 |
49748 | 깔끔한 남편과 살기 16 | 청소 모~옷.. | 2011/12/21 | 3,866 |
49747 | 아버지가 수입차를 사실까하는데 추천좀부탁드립니다. 13 | .. | 2011/12/21 | 2,832 |
49746 | 초등고민 2 | 질문 | 2011/12/21 | 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