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에 환장하는 11개월 아가~

조회수 : 3,781
작성일 : 2011-10-15 21:00:50

언냐들 우리아들이 11월 3일이 돌인데요...

 

그러니깐 지금 11개월 접어들었죠~

 

초기,중기까진 이유식 엄청 잘 먹었는데요.

 

10개월 들어서면서 그냥 쌀밥에 김만 먹으려고해요.

 

오늘저녁에도 두부에 소고기랑 야채넣고 볶고 계란노란자등 여러가지 반찬들 줘봤는데

 

김통 찾고 난리도 아니네요.

 

쌀밥에 김싸서 김만 2장 넘게 먹었네요.

 

이렇게 김만 먹어도될까요?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TT

 

 

IP : 125.184.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끼네
    '11.10.15 9:14 PM (118.217.xxx.75)

    김에 환장하는 때가있어요 ㅋ
    김밥김 들기름소금발라서 끼니마다 한장씩 굽는답니다 요즘엔 볶음밥만들어서 꼬마김밥해서 얇게 썰어줘요 핑거푸드요 ㅎ

  • 2. 원글
    '11.10.15 9:15 PM (125.184.xxx.159)

    첨에는 어른들 집에서 먹는 생김 구워먹었는데

    걱정이되서 요즘은 초록마을에서 파는 생김 구워줘요...

  • 3. ㅎㅎ
    '11.10.15 10:21 PM (211.219.xxx.50)

    그런 말이 있어요~ 애들은 김으로 큰다 ㅋㅋㅋ

  • 4. ㅋㅋ
    '11.10.15 10:36 PM (121.147.xxx.209)

    김 두부 계란 없으면 어찌 키웠을꼬!!!!!!!! 라는 명언도 있지요. ^^
    돌 무렵에 좀 일찍 어른밥 그대로 먹게 되면서 애들이 집착하는 메뉴가 하나씩 있어요.
    오로지 밥만, 쌀밥만! 먹는 애도 있고, 김 반찬만 먹는 애도 있고, 두부만 먹는 애도 있고..
    그러다 차차 다른것에도 눈이 돌려지고 곧 이거저거 다 먹어요.

  • 5. ^^
    '11.10.15 10:39 PM (211.201.xxx.137)

    귀엽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03 서울시장 선거 막판 최대 변수는 이거 아닐까요 1 ^^ 2011/10/16 2,847
27002 트렌치코트가 중년 이미지? 7 .. 2011/10/16 4,504
27001 어제 밤 12시 넘어서까지 드릴로 화장실 공사했어요. 1 똘아이 2011/10/16 3,472
27000 35년된아파트1층 세놓는거 문제 없을까요?? 1 보수,관리 2011/10/16 3,165
26999 아래 정신분열 여친 얘기를 보고... 9 ........ 2011/10/16 6,447
26998 영문 해석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5 동구리 2011/10/16 2,792
26997 도요타 2 자유 2011/10/16 2,965
26996 광고글잡아주세요..ㅠ.ㅠ 2 희망 2011/10/16 2,290
26995 안과 진료 하나요? 1 소아과에서 2011/10/16 2,451
26994 넷북 속도가 현저히 느립니다. 디스크 조각 모음 외에 방법 없나.. 6 0000 2011/10/16 4,139
26993 홍반장님은 왜 나오셨나 모르겠어요 5 나꼼수 2011/10/16 3,587
26992 혹시 음식할 때 고무장갑 끼는 분 계시는지요? 10 키리쿠 2011/10/16 6,464
26991 스카프 100프로 폴리 어떤가요? 4 ... 2011/10/16 3,592
26990 외무고시 특채 없어져야하지 않나요? 4 . 2011/10/16 3,557
26989 유통기한 지난 갈아놓은 원두커피.... 1 아까워 2011/10/16 5,227
26988 소화가 안돼서 밤을 꼬박 샜어요 도와주세요 5 키치 2011/10/16 2,839
26987 재테크 까페 소개좀 해주세요. 2 ... 2011/10/16 2,853
26986 1만원대 이어폰 추천해주세요~(인터넷구매) 2 이어폰 2011/10/16 2,646
26985 열흘전 쯤 도로연수 2일 받았는데 힘들다 글 올렸었던... 7 운전 2011/10/16 3,548
26984 남편없는사이, 이불 엄청나게 버리고왔어요...(댓글 절실) 21 버리는 기술.. 2011/10/16 14,729
26983 밤샜어요~ 3 굿모닝 2011/10/16 2,917
26982 나꼼수 23회 완벽요약정리...^^ (퍼왔습니다...) 17 ㅠ.ㅠ 2011/10/16 9,431
26981 뉴욕 가는데요. 미국 간 김에 영양제,청바지,가방,화장품 사려합.. 4 00 2011/10/16 3,987
26980 애 낳을 때 별로 안아프고 낳은 분 있나요? 20 궁금 2011/10/16 7,629
26979 수작업 유기 구매자의 16 독백 2011/10/16 4,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