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근피 환을 먹었는데 비염에 확실히 차도가 있네요

유근피 조회수 : 12,327
작성일 : 2011-10-15 20:17:08

저 광고 아닙니다.

저하고 작은 아들하고 비염이 심해서

건조한 철 겨우내내 봄까지 진짜 고생합니다.

콧물 질질

재채기에 거의 정오시간까지 정신을 못차렸습니다.

유근피에 관한 글을 여기서 읽고

달여먹는건 못하겠고 시간도 없고 끈기도 없고

환을 사서 일주일 정도 먹었는데

딱 콧물 안나고 재채기도 안하네요.

그냥 아침에 일어나서 한두번 코푸는 정도네요.

몸에 맞아서 그런가봅니다.

너무 고생하시는 분들 많지요?

절대 광고글 아닙니다.

추천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비염 너무 힘듭니다.

계속 먹고 더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IP : 210.205.xxx.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5 8:21 PM (116.126.xxx.61)

    어디서 사서 먹이셨어요?
    저희 애도 비염있는데 프로폴리스 먹이면서 좀 나아지더니 또 안좋아요.
    저도 유근피 달여먹일려니 너무 번거롭고 물도 두가지로 끓여야하고..
    챙겨먹이기 곤란하더라구요

    유근피 구할려니 믿음이 안가서요..
    갑**초 인가 여기랑 또 한군데 인터넷으로 약재로 구입해 먹였는데
    효과를 못봤어요

  • 2. 아기엄마
    '11.10.15 8:24 PM (118.217.xxx.226)

    생협에서 팔던데 저도 사먹어야 겠네요.
    82하는 지금도 콧물 질질, 눈물 줄줄입니다.

  • 3. ...
    '11.10.15 8:25 PM (211.246.xxx.236)

    유근피가 위에도 효능이 있다고 해서
    끓여먹고 있어요. 찬물에 우려먹으라는 말도
    있긴 하던데 암튼 속도 편해지는것 같아요

  • 4. 원글
    '11.10.15 8:26 PM (210.205.xxx.25)

    저는 그냥 옥*에서 샀어요.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달여먹는거 못해서 그냥 환으로 먹었어요.
    편하고 좋지요. 하루에 20~30알씩 세번 먹으라고 되어있는데
    바빠서 아침하고 저녁에만 먹고있어요.

  • 5. 저흰
    '11.10.15 8:27 PM (118.220.xxx.36)

    별로 효과 못봤어요.
    대신 유근피로 물 끓여 먹었더니 콧물이 많이 줄긴 했어요.

  • 6. bluesmile
    '11.10.15 8:46 PM (112.164.xxx.152)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가 있는것같아요. 저는 비염보다는 병원약으로도 안듣는 기관지염과 축농증에 효과를 많이 보았어요. 몇달간 계속 복용했어요

  • 7. 노파심에
    '11.10.15 11:06 PM (175.123.xxx.99)

    아무리 몸에 맞아도 일주일만에 좋아지셨다면 거기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감초도 자연 스테로이드 성분이에요.

    믿을만한지 확인을 꼭 해보세요.

  • 8. 과객
    '11.10.15 11:30 PM (125.188.xxx.25)

    제가 여기에 유근피가 비염에 좋다는 소문 낸 사람입니다. 환이 별로 효과 없었다는 분들은 끓여서 그 다린 물을 드시길 바래요.한약은 환은 탕약보다 효과가 떨어지거든요. 그리고 인스턴트 음식,유제품도 금하시면 거의 다 나아요.

  • 9. 원글
    '11.11.4 7:53 PM (210.205.xxx.25)

    저는 몸이 무지 찹니다.
    옥마켓에서 환 그냥 산거예요. 링크 거는 방법은 몰라요. 죄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87 이사할때 어떤부분을 많이 고려하시나요? 1 고민맘 2011/10/16 2,755
26986 프렌치카페 1/2 칼로리 맛 괜찮네요. 1 ~~~ 2011/10/16 3,306
26985 하루 냉동게 간장게장 괜찮을까요? 5 게장 2011/10/16 3,842
26984 시부모님과 함께 살기^^~ 2 이래서 안되.. 2011/10/16 4,119
26983 오늘 튓에 웃긴 거 세엣~ 6 참맛 2011/10/16 3,397
26982 난 책 읽기가 좋아 3 비룡소 2011/10/16 2,955
26981 딸 자랑 하고 싶어요. 만원 어디로 보낼까요? ^^ 19 *** 2011/10/16 5,225
26980 31년된 폐허같은 건물 보세요~ 6 폐허 2011/10/16 4,166
26979 이승환이 왜이렇게 갸름하고 멋있어졌나요.. 9 지금 티비... 2011/10/16 5,260
26978 서울시장 선거 막판 최대 변수는 이거 아닐까요 1 ^^ 2011/10/16 2,844
26977 트렌치코트가 중년 이미지? 7 .. 2011/10/16 4,502
26976 어제 밤 12시 넘어서까지 드릴로 화장실 공사했어요. 1 똘아이 2011/10/16 3,470
26975 35년된아파트1층 세놓는거 문제 없을까요?? 1 보수,관리 2011/10/16 3,163
26974 아래 정신분열 여친 얘기를 보고... 9 ........ 2011/10/16 6,446
26973 영문 해석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5 동구리 2011/10/16 2,790
26972 도요타 2 자유 2011/10/16 2,962
26971 광고글잡아주세요..ㅠ.ㅠ 2 희망 2011/10/16 2,284
26970 안과 진료 하나요? 1 소아과에서 2011/10/16 2,449
26969 넷북 속도가 현저히 느립니다. 디스크 조각 모음 외에 방법 없나.. 6 0000 2011/10/16 4,134
26968 홍반장님은 왜 나오셨나 모르겠어요 5 나꼼수 2011/10/16 3,581
26967 혹시 음식할 때 고무장갑 끼는 분 계시는지요? 10 키리쿠 2011/10/16 6,458
26966 스카프 100프로 폴리 어떤가요? 4 ... 2011/10/16 3,588
26965 외무고시 특채 없어져야하지 않나요? 4 . 2011/10/16 3,552
26964 유통기한 지난 갈아놓은 원두커피.... 1 아까워 2011/10/16 5,223
26963 소화가 안돼서 밤을 꼬박 샜어요 도와주세요 5 키치 2011/10/16 2,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