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긴 노무현 비판 금지 구역인지는 알지만..

냉정하게보셈 조회수 : 1,754
작성일 : 2011-10-15 15:22:42

한미 FTA 초안을 짠 김종훈 본부장이

노무현 재가 받아가면서 만든것을 마치 새로우 FTA 협약을 재창조한식으로 유언비어 날포하는 것은 우습군요.

 

김종훈 통상본부장이 번쩍하고 초안을 낼름 만들었을까요?ㅎㅎㅎ

 

정확히 말하자면 노무현 정권말기에 FTA며 사회현안 전체에 관해서 어떤 추진할 동력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의 그로기 정권이었기때문에..추진을 감히 할수가 없던거지요

 

노무현때 초안과 지금의 협정안이 무슨 차이가 있다고

검색의 생활화니..공부하라니..

 

이런 일반적인 조롱밖에 할 수 없지요.

 

왜냐면 카피본 그대로 만들어놓고 불도저처럼 밀어붙인게 이명박이고

원본을 추진할 동력조차 잃은 식물정권 비스무리한게 노무현 말년이었고.

 

민노당만 이건 가지고 5년내내 비판제기할때.

열우당에서 쳐다나 봤나요?

 

정말 이런 이중잣대

근거없는 헛소리

 

우습네요.

IP : 123.109.xxx.2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5 3:26 PM (27.35.xxx.207)

    그래서 요지가 뭐예요??
    노무현 정권 비판하면 지금 정권이 더 우월하다는 건가요??
    님이 아무리 까대도 남들은 그렇게 생각안해요
    자기자신이 수없이 많은 흠이 있으면서 무조건 남의 흠 보는거
    이젠 사람들이 안속아요

  • 2. @@@
    '11.10.15 3:28 PM (71.119.xxx.123)

    뭔소리야?
    알아먹게 이야기를 해야 대답을 하지.... ㅠㅠ

  • wic
    '11.10.15 10:34 PM (113.76.xxx.253)

    좀비들은 뭔말을 해도 사오정들이라 못알아 듣지..

  • 3. 스피노자
    '11.10.15 4:09 PM (180.182.xxx.146)

    원글님은 노무현때 초안과 지금의 협정안이 무슨 차이가 있냐고 하셨지만, 많은 차이가 있읍니다. 오늘 한겨레 5면에도 보도 되었는데 원글님은 그 차이를 전혀 모르시는듯 하군요!

    2007년 6월 양국간에 공식서명된 내용에 의하면
    1.미국이 수입하는 한국산 승용차 관세를: 당초 3.000cc 이하는 즉시 철폐하고 3,000cc 초과는 3년차 철폐토록 하였지만, 바뀐 협정안은 일괄 5년차 철폐로 변경 되었고,
    2.안전기준도 당초 6,500만대 미만 제작사에 미국 또는 한국기준을 선택할 수 있도록 된것을 바뀐 협정안에는 제작사별 2만 5천대를 미국기준으로 임정토록 양보 했읍니다.
    3.엊그제 국회에서 정동영의원이 김종훈 본부장에게 "이완용보다 더한 매국노가 바로 김종훈통상본부장이다" 라고 질타했는데...개성공단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관련하여 우리 기업이 개성에 투자 생산한 제품이므로 미국 수출길이 열리도록 되었으나, 바뀐 협정안에는 :미국 의회에서 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불가능 하도롣 바뀌었지요. 따라서 노무현대통령의 훈령을 김종훈이가 무시한 결과가 된것입니다.

  • 4. 노통이
    '11.10.15 4:11 PM (1.242.xxx.2)

    추진한 건 맞아요 한나라당이 쌍수를 들어 환영했고요 참 얼떨떨했던 상황
    민노당이 안 된다고 반대하고 천정배의원이 국회에서 반대일인시위
    그 때 노통 주위에서 사주했던 사람들 누굴까? 쳐죽일 인간들

  • 5. 사랑이여
    '11.10.15 4:41 PM (175.209.xxx.18)

    비교할 것을 비교하세요.
    노통이 한 모든 것을 다 지우려고( 또는 지운) 환장한 정권이 밀어부치는 일에는 쌍손을 들어 환영해야 할 일입니까?
    그 당시의 협정문과 지금의 협정문을 비교라도 해보고 지금 글을 올린 것입니까?
    그땐 재협상도 가능했지만 지금은 두 손으로 싸다 바치고 있는 것 눈에 안 보이는지 ..두 눈은 어디다 두고 그런 머리로 글을 썼나요?
    오늘자 한겨레 5면을 보세요. 알고 글을 써야 하는 것 아닌가요?
    조중동이야 오로지 쌍손을 들어 환영하며 국민들의 알권리는 싸그리 무시하고 있잖아요!!!

  • 6. 자유
    '11.10.15 7:47 PM (112.152.xxx.195)

    원글님의 말이 맞습니다만,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노무현이 초안을 잡은 것이 아니고,
    노무현때 fta 체결이 완전히 끝났습니다. 단지 두나라의 국회의 비준절차만 안 밟을 것입니다. 어제 미국의회 비준절차가 끝난 것입니다.

    단지, 위에 댓글 중 하나처럼 재벌(현대차)의 이익 부분을 조금 양보하고, 농축산 농부의 이익을 조금 더 가져오는 아주 작은 수정이 있었습니다. 현대차는 양보하는 손실보다 빠른 fta가 더 큰 이익이기에 환영을 했고요. 수정된 부분에 대한 농축산 농부는 이익을 지키는 쪽이니 불만이 있을 수 없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20 어제 원효초등 1학년 아이 사망한 교통사고 17 충격과 슬픔.. 2011/10/27 6,460
29319 근데 깔때기 깔때기하는데 무슨 뜻으로 쓰는 말인가요? 3 ... 2011/10/27 3,779
29318 중국집음식중 그나마 소화잘되는거 뭐 없을까요? 9 위가 안좋아.. 2011/10/27 4,603
29317 이제부터 우리의 할일 1 승리한 서울.. 2011/10/27 1,206
29316 [스크랩] 스물 여섯, 대학생의 눈으로 본 이번 서울시장 선거... 5 ㅠ.ㅠ 2011/10/27 1,997
29315 투표 전날까지 한나라당 지지하시던 부모님 10 ... 2011/10/27 2,923
29314 치킨 튀김옷에 계란을 넣고 안넣고 차이가 뭘까요?? 2 잔치집 2011/10/27 8,369
29313 내곡동 땅 - 엄청난 새로운 의혹 아시나요? 8 의문점 2011/10/27 3,837
29312 Mum's breakdown people said we'd ha.. 3 .. 2011/10/27 1,097
29311 홍반장 눈썹을 보니.. 눈썹문신 2011/10/27 1,419
29310 무료전화 어플 부탁 드려요 1 달과 2011/10/27 1,256
29309 잠옷을 1 새롬 2011/10/27 1,111
29308 신용카드 버리고 ‘체크’로 갈아탈 때래요. 3 동동동 2011/10/27 3,268
29307 시아버님 칠순잔치에 검은색원피스 11 .. 2011/10/27 3,452
29306 서울시장 걱정이 되었었습니다 4 심마니 2011/10/27 1,542
29305 오세훈 요정설 ㅋㅋㅋㅋㅋㅋㅋㅋ 23 무명씨 2011/10/27 11,040
29304 헐 진짜 댓글 알바가 있었네요? 댓글알바커밍아웃.jpg 18 참맛 2011/10/27 3,271
29303 개표 100% - 7.19%로 이겼습니다 23 박원순 당선.. 2011/10/27 3,423
29302 삼양에서 새로나온 [불닭볶음면] 드셔보신분? 4 저기... .. 2011/10/27 2,856
29301 야당들에서 명심할것 한가지 6 이제 한발 .. 2011/10/27 1,352
29300 뿌리깊은 나무 설명좀 해 주세요 7 베티 2011/10/27 2,938
29299 성북구 왜 칭찬 안해줘요? 40 헐~! 삐졌.. 2011/10/27 3,418
29298 서울시장 임기가 몇년인가요? 5 .. 2011/10/27 3,170
29297 선거결과를 보며 김연아 선수가 떠오르네요 6 똔똔 2011/10/27 2,203
29296 반드시 해야 할 일 두 가지 .. 6 시장님께 2011/10/27 1,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