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장공사를 해야되는데

......... 조회수 : 2,872
작성일 : 2011-10-14 23:05:41
확장공사랑 이런저런 수리를 하는데 동의를 받아야하는 집이 50가구나되요....................
그동안 아파트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지 않았는데  공사한다고 동의서받으려니 심란하네요
특히 우리 윗집에 어린애가 있구 .................
주위집들에 너무 미안한데 동의서 받으러 갈때 뭘좀 먹을거리를 들고 갈까 한데 뭐가 좋을까요 
적어도 위아래 주변은 다 빈손으로 가기 부끄럽네요................
한 이틀 오전시간에만 시끄럽다고 하는데 엄청 시끄럽겠죠?..................ㅠㅠㅠ
제가 정말 폐끼치는거 싫어하는데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에요.............................까칠한 이웃만나 동의안해주는 사람도 있을까 걱정이네요 아! 소심해라 




IP : 180.211.xxx.1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4 11:50 PM (119.202.xxx.82)

    몇번 싸인 해 준적 있는데 크게 거부감 없이 싸인 해줬어요. 어차피 그분들의 경우가 될 수도 있으니 그렇게 민폐라 생각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저희 아파트는 대부분 인테리어 업체에서 받으러 다니던데 직접 하셔야 되나봐요? 정 부담스러우시면 가까운 이웃은 과일이나 음료수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 2. 그냥
    '11.10.15 12:04 AM (114.204.xxx.224)

    공사 하는 업체 직원이 해요.

  • 3. ...
    '11.10.15 12:06 AM (121.137.xxx.104) - 삭제된댓글

    그거 굳이 본인이 하고싶어서 그러시는게 아니면 보통은 인테리어업체에서 받으러 다니는데요.껄끄러우면 업체에 부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89 천재친구때문에 46 중3딸 2011/10/15 14,122
26688 장혜진씨 딸 너무 괜찮은 아이네요.. 2 그날 2011/10/15 5,270
26687 나경원, 도우미 술접대 유흥주점에서 월세 챙겼다 3 밝은태양 2011/10/15 3,573
26686 어떻게 박선영처럼 7년을 연애할수 있을까요? 16 ..... 2011/10/15 10,103
26685 남편 술자리 몇 시까지 흔쾌하신가요? 2 00 2011/10/15 4,220
26684 박원순 선거 포스터 보셨어요? 2 훈훈 2011/10/15 3,394
26683 유아인에 꽂혀서리 3 이나이에 2011/10/15 3,396
26682 여드름에 구연산 추천해주신분..^^ 10 모두 부자 .. 2011/10/15 8,681
26681 한쪽 손의 뼈가 돌아가면서 조금씩 아팠다가 말다가 하네요 4 마흔 초반인.. 2011/10/15 3,764
26680 출산한지 일주일짼데 가슴에 변화가 없어요.ㅜㅜ 4 초보맘 2011/10/15 3,434
26679 송이버섯 사러 지방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달과 2011/10/15 2,517
26678 배추 푸른잎 어떻게 하나요? 4 궁금 2011/10/15 3,557
26677 알로카시아를 선물받았는데요.. ... 2011/10/15 2,971
26676 현금 4천만원.. 어디에 넣어둬야 할까요? 2 여유금 2011/10/15 4,220
26675 서울시민은 이런 사람을 반대... 5 나 서울시민.. 2011/10/15 2,911
26674 울랄라세션 어디서 나타났니? 6 슈스케 2011/10/15 4,800
26673 나경원이 오마이뉴스를 고발했다네요 29 .... 2011/10/15 7,731
26672 깨끗하고 정리 잘된 집의 요건은 6 ... 2011/10/15 9,709
26671 빵!터진 요리블로그 34 재밌는 치킨.. 2011/10/15 19,924
26670 저처럼 나꼼수 늦게까지 기다리시는 분들 계신가요? 21 봄날 2011/10/15 3,774
26669 주말부부라 일주일간 기다린 남편 자네요 3 웬수 2011/10/15 4,865
26668 시어머니가 저희 아이에게 잡것 이라고 자꾸 그러세요. 11 .... 2011/10/15 5,536
26667 자게에서 욕하는 분들은 12 .. 2011/10/15 3,161
26666 회원님들은 여태껏 가장 크게 잃어버린 물건이 무엇이셨나요? 14 ㅜㅜ 2011/10/15 4,001
26665 허브 찜질팩 회사 추천부탁드려요.. .... 2011/10/15 2,422